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안무서울수도 있음....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4.12.16 07:00조회 수 897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따......

어떤넘이 들어왔다......

귀한쪽에 이어폰같은 것을 끼고 있었따.......

혼자서 막 중얼 중얼 거렸다.......

물건을 다고르더니.....내앞에 계산을 하러 왔다........

내귀에 들렸따....그넘이 하는 말이.....

"사람이 너무 싫다..."

난 놀래서 그넘을 쳐다 봤따.....

그넘은 아무렇지 않은듯이...상관없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따.

"사람들이 너무 싫어.....인간들이......넌 안그러니?"

나를 쳐다보고 있지 않았다.....

아~~~휴대폰이 구나......가끔씩 나는 깜짝 놀래곤 했었다.....

귀에 휴대폰 이어폰을 끼고 나한테 이야기하는줄 알고.....

ㅡ,.ㅡ

그넘은 내게 물었따...

"얼마예요?"

"네 8700원 입니다..."

"대답하네..."

무슨뜻인지 몰랐다 ....

난 돈 계산을 하고 나가는 그넘을 보고 알수 있었다.....

셔츠 주머니에서 다른 한쪽의 이어폰을 귀에 꽃고.....흥얼거리며

사라졌다......

안무서울까...??ㅡㅡ;; 난 무서웠는뎅...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550 실화 전 남자친구들은 그녀를 두려워했다.4 wfwfs3g 1800 1
12549 실화 39년만에 범행을 들킨 아내, 33년만에 범행을 자백한 남편.9 wfwfs3g 1595 1
12548 사건/사고 대가족을 이뤘던 남성의 가면.4 wfwfs3g 1792 1
12547 미스테리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1 wfwfs3g 1044 1
12546 실화 양밥에 대한 인과응보6 title: 하트햄찌녀 1668 5
12545 실화 군대선임이 해줬던 실화6 title: 하트햄찌녀 1547 2
12544 실화 일하는 카페가 폐업예정이라 슬픈 사람6 title: 투츠키71일12깡 1551 2
12543 2CH 무척 즐거운 듯한 목소리4 title: 투츠키71일12깡 954 1
12542 실화 자취할때 겪은 이야기5 title: 투츠키71일12깡 1126 1
12541 2CH 휴일의 회사3 title: 투츠키71일12깡 800 1
12540 실화 욕하는 할아버지3 title: 투츠키71일12깡 916 3
12539 실화 좌부동자를 아시나요?5 title: 투츠키71일12깡 1176 2
12538 기타 125미터 지하에 홀로 갇힌 한 남자4 백상아리예술대상 2040 3
12537 기타 한달 버티면 1억 실제로 실험시켜버린 사람5 백상아리예술대상 1344 2
12536 기타 전쟁터에서 흔히 발견된다는 물건9 title: 투츠키71일12깡 2041 3
12535 실화 전역하고 세 들어 살던집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422 2
12534 실화 욕하는 할아버지4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914 2
12533 실화 젖어있는 축구복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956 2
12532 혐오 [혐오주의]숙주가 필요한 기생충들[스압]1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458 2
12531 미스테리 [서프라이즈]악몽을 꾸는 남자[스압]5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79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