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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제가 실제로 겪은 실화]-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4.12.16 07:02조회 수 96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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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사는 소년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1993년쯤 다들 아시는 부산 구포역에 새마을호가 전복되어 사람들이 많이 죽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저희집은 사고가 난 지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사고가 난지 약3개월이지났던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선 이상한 소문이 돌기시작했지요 밤만되면 죽은사람들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부터 기차가 지나가는데도 기차기적소리가 들린다는 소문까지 무수한 소문이있었습니다. 제가겪은 일도 이 소문으로만 듣던 일중 하나였습니다. 사고 후 3개월이지난 어느날밤 저는 집에 혼자있게되었지요. 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그시간 하는 프로그램을 보려고 티비를 켰죠. 그런데 그 순간 저희집 초인종 소리가 울리는걸 들었습니다. 그 당시 시간을 보니 11시 21분이였고 부모님이 오신줄 알고 문을 열러 현관까지 나갔습니다. 그런데 현관문을 여는 순간 한 10초 정도 기억밖에 있지 않습니다. 



그때 보인 형체는 어느 한여자가 팔이없고 한발로 서있는 자가 목이 없는 아기를 대리고와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아이머리좀 찾아주세요 우리아이머리좀 찾아주세요."
그후 기억은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말을 들어보니 부모님이 들어왔을때는 1시20분이였다더군요 그런데 저는 집에 마루에 누워이썻다더군요......

그럼 제가 현관에서 언제 마루까지 기절한 상태에서 움직여간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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