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펌]실화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4.12.16 07:06조회 수 966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사랑하는 남여가 결혼을 햇다... 
그들은 여자 아이를 낳았고 이름을 마리라고 지었다... 

마리는 정말 이쁘고 착하게 잘 자랐다... 
마리가 4살이 되던해...어느날...집으로 한 신부님이 찾아온다... 

"이집에는 악의 기운이 서려있어...저 여자아이는 악마의 화신이야! 
저 아이를 죽이지 않으면 곧 이집에 재앙이 있을꺼야" 

이말을 하더니 가는것이었다. 

부부는 아이를 너무 사랑했고...그 신부의 말을 
도저히 믿을수가 없었기에 무시하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여자혼자 집에 있었고 남자는 마리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갔다. 
근데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사고가 났다는 것이었다... 

여자는 그길로 사고현장으로 나갔는데 남자는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옆에 마리는 의미모를 웃음을 지으며 서있었다.. 

그것도 멀쩡한 모습으로... 

여자는 마리를 보며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어쩌다가 아이만 차밖으로 튕겨나와 멀정한 것이겠지 생각하고 
슬픔으로 남자의 장례를 치렀다... 

근데 장례식날...예전의 그 신부님이 나타나더니.. 
"남편이 죽었지? 내가 그럴꺼 같았어.. 내 말대로 빨리 아이를 
죽이는 편이 좋을꺼야.. 안그러면...집안뿐만 아니라 인류가 위험해져.." 

그러더니 신부님이 있는 성당의 주소를 가르켜주더니 다시 가는 것이었다. 

이 여자는 이제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정말 마리의 행동이 이상해 지기 시작헷다. 
혼자 중얼거리는가 하면..밤에는 막 웃기까지 하느것이었다... 

잠도 잊은체... 여자는 결심을 하고 마리를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멀리 버리고 오기로 햇다.. 

다음날 여자는 마리를 차에 태우고 4살의 어린나이로는 
도저히 찾아올수 없는 먼곳 산속에 버리고 돌아왔다... 

근데...다음날...전화벨이 울리고...여자가 받았다 

"엄..마...나..마리..야..문. 열어..줘.." 

여자는 오싹햇다...그리곤 문을 열었는데 마리가 
씨익 웃으며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그길로 신부님을 찾아갔고 자초지정을 다말했다. 
그러자 신부는 도끼 한자루를 들더니 여자의 집으로 가는것이었다... 

신부는 계속 무슨 주문같은것을 외우며 마리의 양 다리를 
도끼로 잘라버렸따.. 

그리고는 마리를 이번엔 도저히 찾아올수 없는 먼곳 깊은 
산속에 버리고 돌아왔다..... 

하지만 다음날,,,,전화벨은 울리고 여자는 받는다... 

"엄...마...나...마리...문..열어...줘..." 

여자는 문을 열고 복도 끝에서 부터 씨익 웃으며 기어오는 
마리를 보았다... 

여자는 마리를 보며 말했다... 

"어떻,,게 그..그런 모습으로 여..여기..까지 차..찾아올 수 있었지?" 

그러자 마리가 웃으며 하느말~~~~! 






















"발...없...는..마리....천리..간다....."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718 실화 아재가 말해주는 귀신이야기2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838 5
4717 전설/설화 공포의 제국 아즈텍의 기괴한 풍습과 유적들 1탄2 도네이션 3194 2
4716 실화 치악산 에서 생긴 일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01 1
4715 실화 나는 귀신이 보이는 여시야. 내 경험담을 쓸게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742 1
4714 실화 최근에 꾼 무서운 꿈2 도네이션 479 1
4713 실화 실제로 겪었던일2 title: 풍산개익명_0d7bac 1673 2
4712 기타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무섭다고 느끼는 곳2 title: 메딕제임스오디 7475 4
4711 기묘한 `로어스레` 라고하는 일본에서 떠도는 신기하고 무서운얘기들 42 화성인잼 1517 1
4710 실화 사라진 증거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295 1
4709 실화 오래기다리셨죠. 약속편 이야기.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880 1
4708 실화 경상남도 통영에서 할머니가 만난 도깨비2 title: 하트햄찌녀 470 3
4707 실화 의문의 죽음 (인천 x사단 이야기)2 익명_4aa5ca 761 1
4706 실화 12층 빈 사무실 -1-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032 1
4705 실화 귀신 소혼술 22 title: 아이돌뉴뉴뉴 897 3
4704 실화 엄마 목소리2 도비는자유에오 544 2
4703 실화 깊은 밤의 서정곡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56 1
4702 실화 베란다 귀신2 아리가리똥 3041 3
4701 미스테리 [그것이알고싶다 956회] 뼈 동굴 미스테리, 경산 코발트 광산의 진실2 제갈량2 2535 1
4700 실화 그게 정말 저승사자였을까.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94 2
4699 실화 **오랄가즘** 약속편 후못후 (공주편 이야기)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41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