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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이건 제가 두번에 걸쳐본 귀신이야기이거등요.정말실화에요..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4.12.17 12:23조회 수 1006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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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무섭지는 않을지 몰라도 저한텐 끔찍한 사건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음,,,한,,,첨에본귀신은 4년전쯤이었을꺼에요 그니깐


내가 고1무렵..


저녁이었는데 저희 동네가 한참 재개발 중이었거등요..


그래서 저희집 화장실 창문을 열면 패가 같은게 쫌많이 보였어요..


우리집화장실 창문 바로 앞이 골목길 이었죠 조그만..


참고로 우리 동네는 설 한복판 신촌이거등요..구체적으룬 그옆이져..


아무튼 서론이 길었지만 토요일에 막 주말의 명화 시청을 끝마친 저는


물을빼기 위해서 화장실로 들어갔습져..참고로 푸세식은아니구 욕실과


같이 있는화장실 입니다..


변기 옆에 창문이 있었거든요...


'또르르'.....막 볼일을 끝마친 저는 무심코 옆을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눈앞이 캄캄 해진다는게 어떤건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창문 밑에 엎드려 저를 처다 보는 그 무심하고 차가


운 눈빛 정말 목소리가 않나오드라구요..그귀신모습을 설명하자면


남자였거든요..일단 상투를 틀고 얼굴이 아주 미남에 깨끗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하얀 고쟁이라고 하나?옛날 양반 들이 입던 깨끗하고 비


싸보이는 옷을입고 버선까지 신고 엎드려서 절 처다 보더군요..


지금도 닭살 이빠이 돋는데요..정말 정말 그상황에 않처해보신분은 모


르세요..근데 그 컴컴한 새벽에 얼굴하고 옷이 새하얗게 잘 보였거든


요..근데 제가 가장 무서웠던건.얼굴턱부분 절반부터 왼쪽으로 옆꾸리


까지가 보이지않고 다시 오른쪽 다리부터 보이지않았습니다..


정말...그느낌 당해보셔야 합니다 진짜진짜...




















두번째.귀신


이건 제가 고2때 시골에서 겪었던거거든요..


여름에 친구랑 저희 친가로 놀러갔씁니다..


저희시골이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구곡리라고 버스도 않다니는 진짜


산골이거든요..큰길에서 버스를 내려서 근 1시간을 걸어들어가야 해요


참고로 저희는 새벽에 담배를 피기 위해서 고2때라 큰아버님어머님몰


래 담배를 피기위해 나왔습니다..


근데 저희 큰아버님이 타고 다니는 씨티백 오토바이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짱깨들이 타고다니는게 씨티백이죠..


아무튼 키까징 꽃혀 가지고선 있더라고요..


친구랑 전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가만히 올라탔습니다 ㅋㅋ


제가 먼저 운전을 하게 돼었습니다..


근데 뒷브레이크만 들더라고요 것두 미약하게 저는 자전거를 타던 습


관 인지 몰라도 오른손잡이에 있는 앞부레이크만 잡았습니다.


근 20분을 달리고 나니깐 너무 멀리왔다 싶어서 멈추고 친구랑 담배를


폈씁니다..이런저런 노가리를 까던 우리는 갑자기 추워졌씁니다


그도 그럴껏이 시골 새벽공기가 좀 춥습니까?거기다 이슬까징..오토바


이 까지 타고 달렸으니깐요..아무튼 친구랑 저는 담배를 둘이서근5까


치정도는 피었을꺼예요...담배가 그때는 왜그리좋았는지-_-헐..


아무튼 저희는 춥고 배도고프고 해서 다시오토바이에 올라 탔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몰겠다고 하더군요..(참고로 풀어말하면 제친구가 본


귀신애깁니다-_-)그래 나는 춥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에게 오토바이를 


맡기도 저는 짐칸에 앉아서 비포장도로의 돌맹이들하고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암소리 않하고 잘가던 친구가 외쳤습니다


"야 성환아 "(참고로 존나 큰소리로 소릴 질렀습니다ㅡㅡ)


"왜 *** 짜증나~왜?왜?"


"야 ** 저앞에 저거 머야 머?응?머야 저거 ** 머야~~~??(고함치더


군요 겁에 질린듯하게)


저는 그새끼가 턱으로 가리키는 곳을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어?'하는소리를 냈습니다. 그리고 저와 그친구는 진짜


한2미터 옆에 논두렁에 진짜로 360º를 돌아서 처박혔습니다


잠시 기절해 있었습니다 둘다 ㅡㅡ정말..


제가 먼저 깨습니다 친구는 저만치 앞에 처박혀 기절해 있는데 팔이 


부러져 돌아 가있더군요 그상황에도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_-;ㅋ


저는 아무이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오토바이를 옆으로 밀면서 일어날려


고 하니깐 오른쪽 발이 않떨어져요..


보니깐 오토바이 마후라에 진짜 제 오른쪽 종아리가 붙어 있더라구요.


열때문에..나중에 친구와 병원가서 깁스하고 저는 화상이라 풍선처렁


시커멓게 부풀어오른 발목부여잡고 병원 뒷간에서 담배물고 애길했습


니다.


"야이 *** 너는 왜 논두렁에 꼬라박어 박기를?"


"그게 아니구..."


친구말이.................





자기는 춥고 배고프고 그래서 종나 빨리 집에 갈려고 오토바이를


막 몰고 있는데 갑자기 저기 50미터 앞 모퉁이 쯤에서 왠 할머니하고


아줌마하고 둘이서 하얀한복을 입고 정말로 손에 왠 괭이 비스무레한


이상한걸 들도 둘이서 종나 빨리 옆길로 걸어 가는데 그걸음이


어찌나 빨른지 존나 혹시 저게 귀신이 아닐까 하고 나에게 물어보는데


(저는 아무것도 않보였습니다)내가 못본꺼 같다고 생각한 순간에 갑자


그 두사람이 사라져버렸데요 그래서 ** 뭐냐 하는 순간에 앞쪽에 커


브길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친구는 있는 힘껏 손을 쥐었는데 브레이크


잘않들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손쓸새도없이 처박힌겁니다


참고로 친구는 귀신에 홀렸었다고 하는데 어쨋든 저는 보지를 못했거


든요 근데 이상한건 그멀리서도 그두사람얼굴이 어찌나 생생 하게보였


는지 할머니랑 그여자 얼굴을 아직도 기억하겠다면서 지금도 애기꺼내


면 무서워 해요 그리고 저는 보지 못했지만 둘다 허리가 심하게 굽었


데요..아** 무섭다 ㅡㅡ;;글쓰는데 한기 드네요..에혀~




















참고로 저위에 두글이 거짓이다 **한다 한개두 않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맘대로 생각하시고요


전 솔직히 저의 경험담을 있는그대로 적은것입니다.


않무서우셧더라도 추천한개해주세요


원츄~-_-/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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