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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소름끼치는 이야기 세번째...(실화?-_-)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4.12.17 12:26조회 수 997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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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핑입니다 ^^




웃대에 계속해서 글올리네요..... 제가 워낙 무서운얘기를 좋아하다보니 ^^;;




이 얘기는 제 친구한테 들었는데요.... 다들 아시죠...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암튼 섬뜻해서리.... 제가 실환지는 아닌지 확신할수없지만....





제 친구넘이 끝까지 실화라고 우기네요 -_-;





암튼 한번 믿어보도록하죠 ^^ 그럼 글 올리겠슴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직전.....





지영이라는 꼬마애가 엄마와 삼풍백화점에 들어 갔다고 하네요





엄마는 쭈욱 백화점 안을 둘러 보면서





한창 쇼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갑자기 지영이가 엄마한테 울면서 나가자고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이상하게 그날따라 자꾸 보채는 지영이가





왜이러나 싶으면서 계속 쇼핑을 하려고 했지만





지영인 눈물을 그칠 생각을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영: "엄마~ 나가자~!!!"








주위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해서




엄만 급히 지영일 데리고 백화점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그재야 눈물을 뚝 그친 지영이....





그리고 더욱 놀라운 일은.....





지영이와 엄마가 나가고 난뒤 얼마되지않아서......





상품 백화점이 붕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대로 커다란 소음을 만들며 무너지는 백화점...





엄마는 깜짝 놀라며 지영일 뚫어지게 쳐다 봤습니다





그리고 덧붙어 지영이에게 ....





왜 그렇게 울면서 나오자고 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지영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이었습니다.









"안에서... 검은 옷 입은 아저씨들이 어른들 목을 조르고 있었어...





근데........ 





엄마 목도 졸랐단 말이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이야기가 좀 짧네요 ^^;;





그래도 공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슴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좋은밤 아니 좋은 새벽;; 되시구요...







목록으로 버튼 눌리시기 전에 추천 살포시 클릭해주시고 나가는거 잊지마세요!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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