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동생의 경험담

여고생2016.10.19 13:23조회 수 1189추천 수 4댓글 2

    • 글자 크기


방황을많이하던 동생이 겪은이야기입니다

동생이늘가출을하던때였는데 


어느날 동생이가출을같이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빈집에들어갔다고합니다.

11시쯤 밤에 들어가서이방저방 휘저으면서

빈방을구경하다가 옛날집 보면 문갑이라고해야하나요.

 

천장아래 다락처럼 생긴창고? 

거기만 나무로 막아났더랍니다 애들이 옹기종기모여있어서 궁금도했고.

 

막무가내로 그걸뜯어서 열어보니 이상한곰팡내부터


느낌도안좋았다고하더라구요 그문에는 부적같은 이상한것도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에이 별루다 하고 문을닫고 돌아서는데 가지마..

작은소리로 들렸답니다 동생이 야 니들들었냐? 하니까

 

친구들이 머임마ㅋ겁먹었냐는둥 놀리기에 아 아니여 하고말았는데

그후부터가 문제였죠 야들이 마당에서 불을피우고 놀던도중에

친구한놈이 똥싼다고 방으로들어간후 

몇분후에. 이놈이뛰쳐 나오더랍니다 소리를지르면서

다락에서 누구랑 눈이마주쳤다고.
근데 눈이마주치면서 얼굴을보니까 한쪽얼굴이 일그러졌다고 하더라구

 

더재밌는사실은 모두들어디서 쳐다보는 느낌이들었단겁니다...
그리고 나서 다 거기가서보자고 오기가생긴거죠..


다같이들어가서 보니까 다락문은닫혀있었고 니가잘못본거아니냐 하니까

아니라고 하는순간 그집안에서 우는소리?곡소리가... 났다고합니다

 

모두황급히 도망쳐나오다가 뒤를보니까 마당에 누가서서

쳐다보고있었다네요..

 

애들은거기서도망쳐 나와서 인근에있는 형네집으로갔다고합니다.
근데 그집에서귀신을봤다고하니까 그형이란사람이 하는말이

 

그집문딩이가살던집이였는데 사람들이랑 왕래도없이숨어살았다고..

근데자살한사람이라고 동네에서도신경을안썻다고하더라구요


사람이죽고나서 시체썩는 냄새때문에 그때서야알았다고합니다...

가끔씩 그집에서 우는소리가들렸다고..비오는날이면 심하게 들렸다고합니다..



    • 글자 크기
근대 유럽 귀족들 사이의 악취미 (by 한량이) 외계인 5명 탄 UFO 시베리아 착륙 외계인 사진 (by 겜겜)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530 실화 히치하이커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880 4
13529 2CH [일본괴담] 손가락5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815 4
13528 사건/사고 고속도로 트럭 의문의 폭팔5 매니아 1371 4
13527 실화 소름끼치는 썰 댓글 모음4 title: 하트햄찌녀 5122 4
13526 기묘한 미스터리 로어 3편1 제비볶음 1110 4
13525 실화 우리집 옛날에 시골살때 아부지가 겪은일1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689 4
13524 실화 산에서 만난 아저씨2 title: 하트햄찌녀 5317 4
13523 2CH 저는 인생을 망가뜨렸습니다.6 오레오 6371 4
13522 실화 내가 사는 월세방이 이상해4 title: 하트햄찌녀 3953 4
13521 실화 왕따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119 4
13520 실화 화장실 근처에서 봤던 여자2 title: 하트햄찌녀 5394 4
13519 사건/사고 그알.. 와이프 토막 살해 레전드6 곰탕재료푸우 10455 4
13518 실화 군대에서 들은 썰중 가장 소름돋는 썰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215 4
13517 실화 산속에 이상한 천막있어서 가봤다6 title: 하트햄찌녀 1787 4
13516 사건/사고 플스방 실화7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457 4
13515 미스테리 인하대 유명한 괴담6 title: 하트햄찌녀 10157 4
13514 사건/사고 가평계곡사건 고 윤상엽씨와 가해자 이은해 사건당일영상10 title: 하트햄찌녀 6821 4
13513 실화 ☆모르는게 약 아는게 힘-2☆7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094 4
13512 기묘한 근대 유럽 귀족들 사이의 악취미1 한량이 2609 4
실화 동생의 경험담2 여고생 1189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