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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날나리 인신매매

여고생2016.10.29 16:02조회 수 1209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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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수법이 워낙에 인터넷으로 잘 알려지다 보니까 요즘은 별의 별 수법이 많은데요,

요즘은 여자 말고도 힘쌘 남자애들도 잡혀가고 그런다네요..

 

주요 대상은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입고 시내 뒷골목에서 담배피는 날라리 남학생.

속히 말하는 '좀 노는 애들'이죠.

 

이런 애들이 구석에서 몰래 혼자 담배피고 있으면 떡대 있는 아저씨가 접근해서

 

"야, 니 애가 뭔 담배피고 있어? 학교는 다니냐?"

 

이러면서 말을 건데요.

근데 또 그런 남자애들은 깡..같은 게 있어서 일일이 "뭐요, 왜요" 이러면서 대답한다네요...도망은 안가고..

 

그렇게 몇 분 얘기하다가 아저씨가

"너 떡대 좀 있다? 어차피 학교 잘 안다니지?"

 

이러면서 조폭 같은 거 관심 있냐고, 너 딱 그거하면 맞겠다고 제안한데요.

 

솔직히 우리같으면 그런데 누가 속나 싶지만 실제로는 그런 애들은 열에 일곱이 ok 한다네요.

 

그러면 또 아저씨가 바로 데려가거나 아니면 내일 또 오라고...혹시 친구들 중에 몸 좀 괜찮은 애들 있으면 한 번 데려만 와봐 보라고 그런데요.

 

그렇게 다음에 또 오면, 그 애들은 떡대가 좋으니까 봉고차에서 어떻게 하지는 않고, 슬슬 건물 안으로 끌여들여서 인신매매를 한다네요...

 


근데 또 걔들은 날라리들이니까, 학교에서도 아 이놈들 또 가출했나보구나, 하고...경찰들도 가출전과 있는애들은 열심히 찾지도 않는데요. 다 그냥 가출했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찾을 시간 놓치니까, 그냥 쥐도 새도 모르게 팔려가는 거라네요..

아, 참고로 여자애들은 연예인 해보지 않겠냐고 끌고간다네요.

 


혹시 학교에 노는 애들이 갑자기 몇명씩 가출했다면, 한 번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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