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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펌]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오토바이사고)

여고생2016.11.02 13:22조회 수 1514추천 수 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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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사촌형 이야기라는데요...

사촌 형이 오토바이를 즐겨탔었다는데요... 형이 밤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조그마한 사고가 났데요.

그래서 병원으로 옴겨졌는데... 의사가 다리쪽이 약한 골절이라고, 
수술도 안받아도되고 그냥 병원에 입원해서 몇일 치료받으면된다고했다네요... 
크게 다친것도 아니기에 안심하고 몇일 입원해 있는데...

형이 어느날 꿈을 꿨대요. 사촌 형의 동생. 즉 친구의 사촌동생이죠.
(사촌동생이 막둥이라서 당시 나이가 7살 정도 였다네요.)

병원 입원실에서 자고있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눈을 떠보았더니... 
사촌동생이 사촌형의 양 다리위에 올라앉아서 웃으면서 다리를 아프게 막 주무르고 있었데요.

너무 아파서 형이 '야 그만해' 라고 소리를 질렀고, 동생은 들은척도 안하고 
웃으면서 계속해서 다리를 주물렀데요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깼고, 형은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 꿈꾸고 바로 다리를 전혀 쓸수가 없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휠체어 생활을 하신다고합니다.

왜 동생이 나타나서 다리를 주물렀을까요? 죽은 동생도 아니고 살아있는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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