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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 보는 저..ㅠ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13 15:11조회 수 2242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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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

 

아까 허리 아파서 글을 쓰다말고, 잠깐 누웠는대...이제 일어났네요..

 

 

그리고 톡톡 게시판 오니깐

 

엄청난 조회수랑 리플들이....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리플들을 거의다 읽어봤는대요 ㅠㅠ

 

그중에 기억에남는게,

 

 

 

이런걸 이야기 하는게

 

천기누설...이라고 하셨는대

 

솔직히 ㅠ  제 생각으로는

 

TV 보시면...무속인분들이 나오셔서 ,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시고..

 

퇴마 하시는 장면도 나오구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신분들이면..

 

" 아..이런 사람이 있겠구나.." 라는걸 알고 계실꺼같기도하고...그래서 글을 썼었구요 ㅠㅠ

 

그리고 ㅠ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기에...천기누설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없구요 ㅠ

 

말이 정리가 안되서 쫌 ㅠㅠ 횡설수설 하네요;;;

 

 

그리고, 어떤분께서 (현재 무속에 대해서 공부하시는분 이라고하셨네요^^; ) ㅠㅠㅋ

 

영안부는 처음 들어본다고 하셨는대 ,

 

 

일단 영안부는 확실히 존재 하구요

 

부적의 뜻과 종류는 ,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ㅠ

 

 

그리고

 

 

영가들을보려면

오랜시간 기도와 수행과 도를닦고 노력을해야하고  

천상신들의 허락이 떨어져야만이 잠깐 신안이 트이죠 일반인인경우에요 (이하 영안)

 

(당대로 걸쳐 내려오는 무당집안이라면 간혹 자손들도 신안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건 족보까고 다 풀어봐야 아는일이지만 영매체질도 아닌 님이

 부적하나태워마셧다고 귀신을 보는건 아마..전 좀 못믿겠네요)

 

게다가 글쓴이님 수호령이 무당에게

"이 아이 에게 영안을 열어주어야 이아이가 장수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된다"

라고 하셧다는데 그걸 무당이 듣고 그렇게행동하고 그렇게 님에게 한것은

엄청난 천기를누설한것인데 생판 처음보는 무당이 아무런댓가없이  자신의 명을깎아가면서까지 그렇게 했다는것도 의문이네요 ..아무튼..좋은밤되세요

 

 

라고 하셨는대, 지금까지 지내면서 느끼고 생각한거지만

 

 

영안이 트이는거는, 사람마다 다 틀린거같애요...

 

뭐..어떤 계기를 통해서  영안이 트이는 경우도 있는거같구요..

 

그리고 ㅠ 영매체질이 아니라고 하셨는대 ㅠ

 

제가 아는 영매 라는 단어는

 

귀신이 쉽게 달라붙는 체질...그러니깐, 빙의가 쉽게 된다는걸로 알고있구요 (대부분이 무속인들)`_`;;

 

 

이건 정확히 말씀드릴수 없는게...ㅠㅠ

 

제가 생각해도, 저를 지켜주는 수호령께서  워낙 강하시니깐..영들이

 

함부로 달라붙지를 못해서 그런거같구요;;;  정확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ㅠ

 

또, 부적을태워서 마셨다고 볼수있냐고 하셨는대

 

이거는 직접 경험해보시면;; 아실수 있을거에요 ㅠㅠ

 

무속에 관한 공부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깐,

 

 

언젠가는 부적에 관해서 공부도 하실거같으신대 ㅎㅎ;

 

부적이란거는 진짜...제가 생각해도, 참...신기할수 밖에 없는...뭐..그런거같구요...

 

물론...부적을 잘쓰시는분들이 따로 계신거같에요...ㅎㅎ;

 

 

그리고, 처음보는 무당이 아무런댓가 없이 그렇게 해주셨다는게 의문이라고하셨는대...

 

저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것은...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그 부적 하나덕분에 ,  지금까지도  아줌마와 연락을 하면서 지내게 된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하구요...ㅎㅎ; 

 

 

물론 ㅠㅠ 테클은 아니구요 ;;; 궁금해 하신다고 하셔가지고 , 말씀드린거에요 ㅠㅠ;;

 

 

 

 

그리고, 다른 리플에서 ㅎㅎ;

 

 

왜 머리를 감으라고 하셨냐고 여쭤보셨는대..ㅠㅠ

 

이거야 말로 ,  천기누설인듯...ㄷㄷㄷ?  은 아니구요 ㅠㅠ;;

 

 

이건 그냥 ㅠㅠ 말씀안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진짜루요...;

 

 

 

 

 

그리고 , 제가 너무 들떠있었나봐요;;;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 이런 게시판이 없어서 쓸 기회도 없었고...

 

저도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말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대, 그걸 참으면서 살아오다 보니깐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버린거같네요 ㅠㅠ

 

너무 죄송하구요 ㅠㅠ  앞으로는 눈팅만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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