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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보는 남자..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4.09.14 08:04조회 수 3286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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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귀신을 봅니다 마치 옆에잇는거 처럼요.

 

하지만 귀신을볼때 전 이상하게 귀신자체가 색깔로보입니다.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검은색..

 

안믿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보이거든요

 

초록-착한귀신.

 

노랑-사고로죽은귀신.

 

주황-자살.타살등으로죽은귀신.

 

보라색-원한.지박령.

 

검은색-신적인.귀신? 건들수없는.

 

일단 이런식으로 분류를 해놨습니다.

 

믿기어려우신분들은 벡스페이스눌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인간에게는 각자 색이있다고합니다.

 

저는 귀신을보는게 정말싫었습니다. 남들과다르다는 자체가 괴로웠습니다.

 

중학교3학년 우연히 옥상에있는 여자귀신을 본이후로부터 저는 모든귀신이보이게되었습니다.

 

여기서 귀신을보게된 에피소드를 설명하겠습니다...

 

흔이말하시죠.. 신병이라고 . 그신병이라는게 저는 걸렸었습니다.

 

신병이걸린저. 아무말도못했습니다. 아무리먹어도배가고팠고 아무리 일어나려고해도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각종 병원 큰병원이라는병원은 다가봤습니다.

 

X-RAY.. MRI .. CT촬영.. 모든걸해봤지만 병명은..모두 정상이였습니다.

 

정말죽고싶었습니다. 제나이 15살에. 신병이라니요..

 

그때당시 신병인지도몰랏습니다 그저 불치병으로만 생각했으니까요..

 

아버지는 술만드시다 결국 저희는 기독교집안입니다..

 

보살집을 찾게됬습니다.. 보살은 절보자마자. 팥.?같은걸 손에쥐라고하시더니.

 

쌀을가지고와 생쌀을 저에게 씹어먹으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생쌀을 제나이만큼먹이시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생쌀을 씹어먹은뒤 한 10분이지났나요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기시작했습니다.

 

말하자니길어졋네요..

 

보살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대감줄에서 널놔주질않는다. 넌무당이될팔자다 "

 

라고말씀하셧습니다.. 이해가안됬습니다 대감줄이라니요 무슨말인지하나도이해가안갔습니다.

 

조상중에 제삿밥을 못먹는 조상이잇냐고 물어보더군요..

 

 

네저희는 기독교집안입니다.. 제사를지내지않아요..

 

제사를 지내지않는다고말씀드렸습니다.. 저희조상산소중에

 

잊어버린산소가있다는군요.. 아버지는 어렸을때 피난을가느라 잊어버린 산소가하나있다고했습니다. 큰아버지만 아는산소이지만 큰아버지는 이미돌아가시고 난 후였습니다.

 

그렇게 저에겐 굿을하라고 권유하셧고.

 

 내림굿만이 절 살수잇다고하셧습니다.

 

저희가족중에 고모한분이계십니다..

 

어린애가 무슨잘못이냐며 재대신 신내림을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무당은 말하더군요..

 

"신내림을 대신받을수있다고 받을수있는게아니라. 신기가있어야 받을수있다."

 

그러곤 저희고모에게 대나무.?같은걸 쥐어주시더군요..

 

흐너무길어지네요....많은분들이 좋아하시면 그다음애기를써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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