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귀신보는남자..(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4.09.14 08:05조회 수 2455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유혈사태를막으려고 5탄을가지고왓습니다.

 

하 유혈사태하신다는분들 밉습니다.

 

 

소설이라는분. 그냥안보시면되죠.. 왜 억지로 글을읽으시면서 역정을내시나요 ..ㅎㅎ

그냥읽지마시고 그냥뒤로가기눌르시면되요 . 소설이라고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뭐 싸이라는사람이 그렇게말햇죠 날좋아해주는사람만 날좋아해주면된다.

 

님이소설이라고생각하시는이유는 제가아무리 증거를대고해도 소설로보일뿐입니다.

그니그냥 전 절믿어주시는분들을위해 글을쓰겠습니다.

 

---------------------------------------------------------

 

후시간이 별로없어서 상담을 많이못해드렸네요..

 

시간이나는대로 한분씩 상담을해드리겠습니다.. 제상담의목적은

 

고민해결이아닌 고민을 나누면서 조금이라도 덜어드릴려는목적입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상담은.. 제분야가아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무당도아니구요.. 그렇다고 신적인능력이 그누구보다 뛰어난것도아닙니다..

 

해결책은죄송해요..

-----

 

이번글은 저희 아버지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아버지는 약주를좋아하십니다.

 

그날도 여전히 일을끈내시곤 약주를 하시고 들어오셧죠 .

 

약주를하시곤 항상저랑 장난을치셨습니다.

 

저희집은 대가족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저희아버지 .할머니. 저 . 큰아버지 어머니 이렇게살고잇습니다.

 

큰아버지는 몸이불편하신분이셨구요.

 

아마제가 학교를안간걸로기억이되니 휴일인거같네요.

 

그날 아버지는 은행일을보러 시내를나가셧고

 

집에는 저와 큰아버지만남아있엇습니다.

 

큰아버지는 다리가불편하셧어요.

 

항상 큰아버지에게가면 사탕을하나씩 꺼내주시곤햇죠

 

그래서 큰아버지를더좋아했엇죠

 

그날 친구가놀러왓습니다.

 

친구는 놀이터에서놀자고하더라구요 저는 큰아버지에게 놀러갓다온다고하곤.

 

집을나섯습니다.

 

재밋게놀고잇는대. 엠블런스한대가 들어오더군요 저는 대수롭지않게여겼습니다.

 

항상 저희동네는 엠블런스가 많이오거든요.

 

저희집쪽에 사람들이많이모여있었습니다.

 

왜그러지? 하고 사람많은쪽으로갔습니다.

 

재대로보진못햇지만 누군가 죽은거같은기분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에일이라 기억이선명하지안은거

 

죄송합니다.

 

그렇게 그날 저희큰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왜돌아가셧는지. 어떻게돌아가셧는지도모릅니다. 타살인지. 자살인지도모릅니다.

 

병원에서는 자살로판명을지엇지만. 아직도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날아버지는 약주를하시곤 이런광경을 목격하셧다고합니다.

 

삿갓을쓴두명의남자가 배란다로 들어왓다고합니다.

 

그러곤 자고있는저를 내려다보곤. "얘를대려갈까" 라고말을햇다고합니다.

 

저희아버지는 안된다고 차라리나를대려가라고 햇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두명의 혼은. 저희아버지를보고 넌아직아니야.라고말씀하시더니.

 

큰아버지가있는방으로 들어갓다고합니다.

 

그뒤로 저희큰아버지는 돌아가셨구요.

 

저희아버지는 그때이후로 자신의잘못인거같아서. 약주를하실때마다 그얘기를꺼내십니다.

 

내가그때 안막은게죄라면서. 그두명의..혼 대채뭐였을까요...

 

너무 어렷을적의 기억이라 횡설수설하네요.

 

너무짧은거같아 다른이야기를 덧붙이겠습니다 죄송해요 두개씩써서..

 

여러분은 사후세계를 믿으십니까.

 

이건 저희할머님의 이야기입니다.

 

저희할머니의 어머니라고해야하죠 증조할머님의 대한이야기인대.

 

옛날에는 사람이돌아가시면. 시체를 몇일간 집에두엇다고합니다.

 

왜그런지는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입에 쌀을물려주셧다고하더라구요.

 

그렇게 3일에서 4일정도가지났을까요. 증조할머님께서는. 믿기지도않게 께어나셧다고합니다.

 

증조할머님의 말씀은.

 

죽은뒤 어떤문이보이길래 들어갔다고합니다. 어떤강가였엇고 . 반대편엔 고조할머니겠죠.

 

오라고손짓을 하셧다고합니다. 그러자 고조할아버지께서 건너가려는 증조할머니를 붙잡으시곤.

 

아직니가올곳이못된다고말을하셧다고합니다.

 

그러더니. 하얀백설기를 주시면서. 강아지를 주시더랍니다..

 

그러면서 하얀백설기를 가는길마다 조금씩 때어노면서 강아지를따라서가라고하셧다고해요.

 

그렇게 저희증조할머니는 그렇게 백설기를 조금씩 때어서 바닥에버리시면서 무작정 강아지를따라걸엇다고합니다.

 

강아지가멈춘곳은 어떤한우물이엿다고해요. 그러더니 그강아지는 떨어진 백설기를 줏어먹으면서

 

돌아가더라고해요.

 

그렇게. 저희증조할머니의 사후세계에서의 몇일이지나고. 현실로돌아오셧다고합니다.

 

과연. 사후세계 여러분은 믿으시나요..?

 

안믿으셔도 상관은없습니다.

저조차도 못믿겟으니까요^^  저희경험담이아닌 다른경험담이라서.

사실인지 거짓인지는모릅니다. 하지만 큰아버지의 일은 진실이고.

증조할머니의 일은 저도모르겟습니다. 그저전 할머니에게 들은말로만 글을적은거기때문에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6탄은. 하..글세요..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28 실화 1년만에 올리네요. 귀신보던 여자아이 이야기입니다.1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433 1
327 기타 1년간 여기 갇혀있다가 나오면 500억 jpg5 잇힝e 1254 0
326 실화 1년 간 중국에서 살면서 가장 살떨렸던 일 푼다8 title: 하트햄찌녀 2396 5
325 기묘한 19세기 런던에 출몰한 괴인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26 3
324 실화 19살 철없었을 때의 자살행위 기이한 체험(제이야기입니다_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18 1
323 실화 19금) 아내가 아닌 여자2 백상아리예술대상 239 1
322 실화 1998년 안산에서 경험한 실화입니다.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220 2
321 미스테리 1997년 이승환 애원 뮤직비디오 귀신 소동5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569 0
320 실화 1997년 실종된 사람을 찾을 수 있었던 방법4 title: 하트햄찌녀 434 1
319 사건/사고 1997 방배동 살인사건4 익명_ae714f 1550 1
318 실화 1995년에 겪은 무서운 일3 title: 투츠키71일12깡 1118 1
317 실화 1994-2004 자살자의 유서.txt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530 1
316 미스테리 1991년 우주왕복선이 촬영한 UFO 격추시도 사건1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872 1
315 사건/사고 1991년 3월 26일에 사라진 아이들1 Clothi 1051 1
314 기묘한 1990년대 화제가 되었던 "한국화폐" 괴담.jpg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913 1
313 미스테리 1990년 청량리 정신병원 형슈뉴 1420 1
312 기묘한 1986년 대국민 사기극 .GIF1 샌프란시스코 1165 0
311 미스테리 1982년 월드컵에 잉글랜드 훌리건들이 한짓 - 공포/미스테리 title: 잉여킹냠냠냠냠 630 1
310 사건/사고 1982년 우범곤 순경 살인사건 (하룻밤56명살인)3 title: 하트햄찌녀 1981 1
309 실화 1980년대 미국에서 있던 이야기7 여고생 2899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