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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보는남자..(12) 오랜만입니다...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4.09.14 08:07조회 수 2145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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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오랜만이네요

일이바빠서 글을 못썻던점 죄송합니다 기다리셧던분들도없는대혼자뻘짓하는건가..

 

요즘 시클잇 가든에 너무빠져있습니다..ㅠㅠ

자 잡답은 이쯤하구.. 글을쓰도록해볼까요?

 

그렇게길을내려가는대. 그날따라 유난히 계단이 길어보였습니다.

 

계단을돌아 내려가면 바로옆에 응급실이있고 그옆계단으로 다시내려가야 장례식장입니다

그날따라유난히 꺼림칙한 기분이여서 빨리 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응급실을 지나쳐 계단으로 내려가는대 이상하게 항상 켜저있는 비상등 이라고해야하나요.

계단을 지나다니면 넘어지지말라고 불이켜지는시스템, 그전구가 켜지지않아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차라리 밖으로나가서 돌아서가야겠다"

 

병원 밖으로나가면 택시정거장이있기때문에 그나마 사람들이잇기떄문에

무서움은 덜할거라는 제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발걸음을 병원밖으로 옴겼습니다.

그렇게 발을 재촉하고있는대. 한 아저씨를 보게됬습니다.

택시를 타고계셧는대. 기사분은 손님을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이드신거같았고

조수석에 왠 아저씨한분이 앉아계셧습니다.

 

지금이시간에 택시를타고있다니요. 더군다나. 택시를탓는대 기사분이자고있는게

이상했습니다.

 

이상한기분에 기사분을 깨워야겟다는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렇게 차앞으로다가가는대. 조수석에잇던 그남자의눈빛..

download.jsp?FileID=16487409

저를 죽일듯이 노려보고있엇습니다.

예전에그런말이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무서운건 사람의눈이다.

 

정말실감이나더군요. 소리를지르지도못하고 몸이안움직였습니다.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만있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뛰엇습니다. 무작정뛰고 또뛰엇습니다. 그렇게

친구 장례식이 진행되고잇는 방에가서야 마음이진정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있던말을 이야기했습니다.

 

친구들에 반응은 하나같았습니다

 

"야 약먹었냐"

"조카피곤하구만 ㅋㅋ"

 

피곤해서 헛것이보엿다.. 여러분 과연그날밤...제가본 그눈은 무엇이었을까요..

여기서 저는 충격을먹을수밖에업었습니다.

 

제친구 옆 호실에서 이제 나가시는 고인의 영정사진을 보앗는대.

그때 제가본그눈의 인물과. 동일인물같았습니다.

 

그 눈은 저에게 무엇을말하려고한것일까요..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이라고하더군요..들리는이야기에관하면..

비참하게 돌아가신 인생이아까워. 집에가고싶어 택시에 타고계셧던것은 아니였을까요..

 

 

 

hiostyle@dreamwiz.com 고민상담을 원하시는분은 친추부탁드립니다

해결은못해드릴지언정 같이아픔을나누고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겠습니다.

 

 

번외-

여러분은 꿈을꾼적이잇으신가요.

 

꿈을꾸면. 실제로 겪은느낌이 있던적은없으신가요.?

예를들어. 오토바이를탓다거나. 차를탓다거나. 무언가를햇을때

진짜로 하는거같은 느낌이 든적이없으신가요.

 

만약 진짜로 그런기분이든적이있으시다면.

귀신들의 장난일것입니다.

귀신들에 의해 영혼이 잠시 이승에 떠도는현상으로 생각됩니다.

 

예로부터 모든태아는 태어나자마자 귀신을볼수잇다고합니다.

심각한케이스의경우 자신의미래를 보는경우도잇다고하는대요..

 

 

 

당신의 그눈...어디까지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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