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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세상에서 가장 섬뜩하고 무서운 장소 사진

test2014.12.24 11:29조회 수 2235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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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밤사이 눈이 올거라는 소식이 있던데,,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트는 세계 각국에서 유명한 무서운 장소입니다.

하나같이 금방이라도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 곳이에요.

물론 저는 한개도 안무섭습니다~~ㅋㅋ

 

어떠한 장소가 있는 알아볼까요~~^^

 

 

 

 


 

 

[Hoia Baciu 숲-루마니아]

 

루마니아에 있는 Hoia Baciu숲입니다.

초자연현상이 많이 발생하기로 유명한 숲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숲을 지나던 많은 사람들이 실종되는 곳이라서

일명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파리의 지하 공동묘지]

 

1810년 경에 만들어진 프랑스 파리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하 공동묘지 입니다.

일종의 납골당이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공동묘지에 약 600만구의 유골들이 있다고 합니다.

유골로만 만들어진 벽들이 늘어서 있는 곳입니다.

 

무서운걸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파리여행때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안갑니다~~^^

 

 

 

 


 

 

 

[ 무터 박물관-펜실벤니아]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해골과 내장기관, 노의 단면도 등 인간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의학적으로 괴상한 증상(예:샴쌍둥이)들의 유골 및 여러 증세의 체형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형들로 가득한 곳이라고 해요.

 

보면 징그러운 사진들도 꽤 되더라구요.

별로 무섭지 않은 사진으로만 올려드렸습니다~~

 

 

 

 


 

 

 

[바로샤-키프로스]

 

1974년 터키 침공이 있기 전까지 유명한 휴양지였던 키프로스의 바로샤라는 곳입니다.

침공 이후 터키군 이외엔 출입이 엄격히 금지 된 이후

이 지역은 유령도시로 변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 지역의 회복에 관련해 논쟁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당분한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 오라 두르 쉬르 글란(Oragour sur Glane)-프랑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에 의해서 살고있던 주민 전체가 학살 되었던 곳입니다.

당시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그 상태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지옥문-투르크메니스탄]

 

1971년 지하자원을 연구하던 한 지질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동굴이었다고 합니다.

굴착기로 동굴을 뚫던중 사고가 발생하여 유독가스가 퍼지기 시작했고,

그 유독가스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물론 유독가스가 얼마 가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불을 붙인거겠죠.

 

하지만 그때부터 타던 불구덩이가 지금 현재까지도 타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걸 어째??ㅎㅎ

 

 

 

 


 

 

 

[마운셀 요새-영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대공진지를 위해

템즈강에 지어진 대공요새 마운셀입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이렇게 흉측한 모습을 한채 방치되고 있는 곳입니다.

 

 

 

 


 

 

 

[ Leap Castle-아일랜드]

 

세계 각국의 버려진 성 중에서

유령이 자주 출몰하는 이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Leap Castle 입니다.

 

창문 안쪽에서 귀신이 내려다 보고 있을것만 같은 곳이네요~~

 

 

 

 


 

 

 

[산 다우 리조트-대만]

 

대만의 한 외딴 곳에 건설중에 있던 산 다우 리조트입니다.

건설사의 비용문제와 작업자들의 잇따른 사망사고로 인해

건설 중 중단이 되어 지금까지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방치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버려진 지하철-미국 오하이오]

 

1900년대 초 신시내티 지역에 건설중이던 지하철입니다.

계획변경으로 인해 지금은 지하철이 지나지 않는 버려진 곳입니다.

 

하지만 탐험가들한테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인형의 섬-멕시코]

 

각종 오싹한 인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인형의 섬입니다.

이 섬의 한 주민이 섬 인근 호수에서 익사한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50여년 동안 인형을 매달기 시작해서

지금 현재 수천개의 인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도는 좋으나 방법이 넘 안좋네요.

 

 

.......................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섬뜩하고 무서운 장소들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별로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ㅎ

 

하늘이 잔뜩 흐린게 금방이라도 비나 눈이 쏟아질것 같네요.

올려면 눈이나 펑펑 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만드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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