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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 가족들 에게 일어난 일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4.12.26 09:00조회 수 924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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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누나둘 나 이렇게 6명으로 대가족입니다 

옛날에 저희 할아버지는 매우엄격하시고 기가쌘분이시였다고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겐 아들3명이있었는데 (그중첫째가 우리 아버지셨습니다)

저희아버지가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원인도모르는 불치병에걸려서 정말 위험했다고합니다 

약도지어보고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별소용이없더랍니다 아버지는 점점더 악화만되가고 

저희할머니 할아버지는 끝내 용하다는 한무당을 찾아갔다고합니다 

할아버지가 안으로 들어갔을때 정말 기분나쁜 느낌이 들어서 밖으로나가려니깐 무당이 잡더랩니다



"지금이대로 나가면 ㅕ 죽어!!"



무당한테는 아무말도하지않았는데 그렇게 말하니 정말 소름끼쳤다고합니다 

할아버지는 바로 무당앞에앉아 제발 살려달라고 빌자 무당이 이렇게말했답니다



"대신 조건이있어.. 당신 아들한테 지금 지독한년이 붙있어서 머지않아 죽을거야...

그년의 심심풀이가필요해 당신아들은 기가너무약해...그렇니 그년을 너한테 옮길거야..

넌 왠만한귀신은 때려잡을 기거든 허나 이번에는 정말 독한년이라 당신도 위험할꺼야 앞으로 살아봤자 1년....응?"



갑자기 저희할머니를 보시더니 부르르떨며 웃으시더랍니다



"킥킥킥 당신 운좋은줄아쇼 당신 여편네 덕분에 오래오래 살겟구려!!"



저희할아버지 할머니께선 무슨소린지 도통 알수없었고 그저 우리아들 살려달라고 모든하겠다고 

말했더니 무당이 알겠다며 무슨 부적을 주더랩니다




"당신아들 지금당장 집으로대려와서 당신이랑 둘이서만 방안으로 들어가서 

이 부적있지?당신아들 이마의 붙이고 1분동안 숨쉬지말고있어 그러면 당신아들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클거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선 고맙다고 정말고맙다고 아주큰돈을 무당에게 줬지만 

무당은 받지않았다고합니다 무당이 하라는대로 방안에서 부적을 아버지이마에 붙이니 

무당집 안으로들어갈때와 똑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내 아버지가 눈을떳고 우렁차게 울었다고합니다

 할머니는 그때부터 남녀호랭개쿄를 밑으셨고 저희가족은 별탈없이 살았다고합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신겁니다 그외에도 말씀해주신거 엄청많은데 그중한가지만 써봅니다 반응좋으면 더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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