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걍 실화인데 제목을 붙이기가 힘드네요 ;;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4.12.28 15:25조회 수 1157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우선 글재주가 많이 없어서 어떻게 글을써내려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읽어주세요 



일단 저는 서울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다가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와아빠가 이혼하는바람에 시골로 내려가서 생활했었죠 

그런데 시골에 내려가서 생활하던중 잘려고 치면 노래소리가 들리고 꿈을꾼건가 싶어 눈을뜨면 

진짜 고운비단??실크??흔히 만화에서나 볼듯한 선녀가 나를 보면서 웃고있는거에요 

무서워서 눈을감았다가 떠봐도 있고 그게 한달정도 ????

그러다가 안보였는데 문득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기 전에 외할머니댁에 서 있었던일이 생각이나는거에요 


저희외할머니 집이 소도 있고 옛날에 아궁이에 가마솥넣고 끓이는 그런 부억인데 어릴적자다가 

밖에서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너구리가 정말 야광으로 빛나는 그런너구리가 놀자는거에요 

그래서 나는 아무생각없이 너구리랑 몇일 놀았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1주일쯤 너구리가 나한테 멀리 놀러가자고 알았다고 같이 가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에요 

알고보니까 외할머니가 자다가깨서 내가아무도 없는 푸세식 화장실을 걸어가고 있더래요 

그래서 할머니가 정신차리라거 빰때리거 해서 겨우 정신차리나했는데 나 가야된다고 너구리한테 가야 된다고 해서 

할머니가 부엌에 가둔거죠

그런데 너구리가 "아깝다....갈수좋은데 갈수있었는데"

난 몰랏어여 어떤뜻인지 ...

쨋든

긍데 너구리는 안보이는데 굴뚝이라고 하나요?? 연기가 빠지는 통로 

거기에 처녀귀신이 나를 보면서 웃고있지 문앞에는 어떤 남자가 나한테 오라고 손짓하고 있지..

무서워서 할머니한테 울면서 열여달라고 열어달라거했는데 문은 안열어주지 

진짜 부엌에 갖혀서 새벽닭이 울때까지있었던거같아여 


그리고 아침에 나와서 두꺼비??진짜 엄청큰두꺼비였는데 늘제옆에만 따라다니니까 

할머니가 널지켜주려고 하나보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별생각안했는데 

외삼춘이 수영하러 계곡가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난 좋다고 따라나서서 개울에서신나게 물장구 치고 튜브에 몸감고 놀고있었는데 

정말 집채만한 구렁이가 날감더니 어떤 굴로 막가는거에요 

긍데 삼춘이 그걸보고 어디서 구해왔는데 낫으로 구렁이 에게 상처입히고 절구했지요 

구렁이는 그대로 가던 굴로 도망가고 


이런일이 있고 삼촌이 할머니에게 얘기하고 할머니가 안되겠나 싶었는지집에 가라고 ..

그리고 전 할머니가 어서 넌 집으로 가라고 해서 엄마가 다시 시골로와서 서울집에 다시왔는데 

엄마한테 이야기 했는데 믿지않고 .....지금생각해보면 뭔가 아는데 말을 안해주는거였음 

나중에 들은바로는 날구해준 막내삼촌은 행방불명 .....


지금껏있던일들을 엄마한테 말했는데 어떤스님이 날 보더니 절로 데리고 간다고했다고 

안그럼 집안이 안좋다고 날데리고 가야한다고 했는데 피붙이를 어떻게 보내냐고 싫다고 

결국 이혼..


그리고 많은방황으로 가출안좋은생활하다가 어떤 스님을 만났는데 난테 이러는거임

"자네가 너무안좋아서 내가 좀 봐주려고 하는데 복비는 안받을게 그냥 커피한잔만 사주면된다고"

그리하여 길거리커피는 아니더라도 커피숖에 가서 스님께 차한잔 대접하고 

묻기 시작했음 ..그런데 그스님 나에게 이런말을함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천기누설이기 때문에 내생명이 깍인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자네에게 이야기 해주는건 너무 안타까워그렇다고 "

"뭐가요??"

"자네 어렸을때 이랬고 그래서 이렇게 방황하는거라고 자네랑 자네 엄마랑 절대 안맞는다고 

그리고 하나더 쟈네 집에 줄초상있으니까 앞으로 잘하라고 이렇게 방황하지말고 어서 집으로 들어가"라고 


난 믿지 않았음 그리고 그비구니스님께 

"이게 뭐냐고 이상하게 기분만 잡치한다고 " 

그자리를 박차고 나옴 


그리고 어느때와마찬가지로 오빠들과 오토바이 타고 놀던중 신호위반으로 넘어오던 오토바이와 그대로 

'쿵'...


나는 붕뜨는 느낌을 받고 그자리에 퍽소리와 나뒹굴고 피가떨어지는것까지 보고 실신

그런데 꿈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생전에 나를 이뻐하신 큰고모가 나타나 "넌여기있으면 안되 어서 돌아가 "라고만 외치심 "그냥 고모따라 갈래 이렇게 살기시러 그냥 고모랑 갈래"

라고 하고 고모가 날한대떼리고 꿈에서 깸

그리고 눈뜨자마자 간호사에게 내가 이렇게 말했다함

"엉니 저 쉬마려여 "

그리고 다시실신

다들 죽은줄알았다고 느낌도 감각도 없어서 힘들줄알았다고 

그렇게 중환자실에서 3개월넘게 있었는데 

희한한건 그스님을 만나기전 꿈이 생각남 

꿈에 안보이던 울 큰고모가 꿈에 나타나서 

"조심해..조심해..여긴 올곳이 못되 너가 여기있음안되.."

눈뜨니11시 사고난것도 11시...

그리고 고모가날 지켜주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됨 


하...몸다추스리고 여전이 난 방황하며 살다가

경남에 친구집에서 생활...

그런데 친구엉니가 술집을하는데 거기서 신나게 먹고 놀고 하다가 엉니네 집앞에 왔는데 

엉니가 차시동을 끄자마자..터벅터벅 남자 구두굽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엉니한테 무섭다고 어서 불좀 켜달라고 하니까 라이트를 키고 

엉니한테 그거 말고 안에 불좀 켜달라고하니까 실내등을 켜줬는데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엉니한테 엉니 누구오냐고 자꾸 발소리가 들린다고 하니까 엉니가 아무도 없다고 

그래서 엉니한테 "엉니 이상해 자꾸 발소리가 들려 ...엉니 나 무서워 "

"A야 방에 들어가면 갠찮을거야 어서 들어가자 "라고 하는순간 

내오른쪽귀에 입김을 부는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엉니한테 엉니 누가 내귀에 입김분다고 엉니 나 미칠거같다고 하니까 엉니가 오른쪽귀를 만지더니 얼음처럼 차갑고 엉니도 이상한걸 느꼈는지 어서 들어가자고 당기는데 발은안떨어지고 

그러다가 엉니 이번엔 왼쪽에 바람분다고 하니까 오른쪽귀를 만져보니 차가웠던 귀는없고 술에 열이 올라와서 뜨겁고 설마 하며 왼쪽귀를 만지는 순간 얼음장이고 


언니가 언니동생한테 전화해서 나데리고 들어가고 엉니가안방에 들어가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천주경???무슨 염불하는 노래틀어줬는데 난 잔기억밖에 없는거같은데 

갑자기 내가 벌떡일어나더니 휘파람을 불면서 엉니한테 엄청뭐라고 했데요 긍데 그게 다 맞는말이고 

그러다가 내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하는데 난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그리고 그다음날아침 일어났는데 보통 벽이 있음 안보이기 마련인데 전 그냥 다 투시가 되는거에요 

긍데 쇼파에 정말 곱게 입은 색동저고리 입은 분들이 저를 보면서 웃는거에요 

긍데 그게 다가 아니라 얼굴만 떠다니는 귀신이 방에 들어올려다가 못들어오고 튕겨지는 모습까지..

그러면서 깔깔깔깔 웃는데 미치겠고 그귀신은 "내가 널 못잡을거같아??"라고 허공만돌다가 난테 달려들고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제 괞찬다고 나오라고 진짜 인자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는데 첨은 무서워서 못나갔는데 자꾸나오라고 해서 나왔는데 

쇼파로 오라는거에요 그래서 무거운다리를 이끌로 가는데 

벽에 거울이있는데 그냥 안봤어야 하는데 왜 거울을 본건지 

귀신이 얼굴만뜬채 절 확 덮치는거에요 거기서 또실신

그리고 꿈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이제 안아플거리거 괞찬다고 해서 눈을떳더니 

귀신은 안보이고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눈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안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걸아았어요


괞찬을거야 하면서 혹시나 설마하는마음으로 거울을 봤는데 ㅠㅠ

내가 미친거죠 

거울만 보면 귀신이 자꾸 날덮쳐서 거울이란거울은 다 가리고 

그렇게 1주일 생활했는데 엉니가 이상하다고 같이 절에 가자고 해서 절을갔는데 절에 다다르니까 내가 소리지르고 안간다고 쌩때쓰고 내목소리도 아닌 다른사람 목소리로 

"내가 여길왜들어가야 하냐고 이유를 대라고 니년이 날죽일라고 한다고"

별에 별 쌍쓰런욕은 다하더래요 ..난 기억도 없는데 그리고 하다가 안되겠다고 엉니가 

스님을 부르러 절에 들어갔는데 난 안간다며 정신없이 산속을 도망가고 있더래요 

그래서 스님들이 날잡으러 그한밤중에 추격아닌 추격전시작

그렇게 도망가다 30분만에 스님들에게 이끌려 절에 들어갔는데 그자리에서 난 실신

그러면서 스님이 엉니한테 "이 아이 잘데리고 있으라고 ...이아이 누구보다 강한아이라고 ...자기의지로 이만큼버티고있는거라고 .."이아이 많은일을 겪었지만 참맑다고.."

믿거나 말거나 내가 직접들은 이야기는 아니기에 모르겠고 


눈뜨니 법당 ...그렇게 스님들에게 둘러 앉아 불경이란불경은 다들은거같음


그렇게 귀신보는 생활이 한달이 끝나고 더이상 방황하면 안되겟다 싶어 시골집에 내려감

그런데 정말...6개월만에 줄초상..할머니..다음에 아빠 ...

할머니가 돌아가지고 울아빠 폐혈증?그걸로 돌아가심

그런데 울 작은고모 꿈에 할머니가나와 

"내가 (글쓴이)울아빠 데리고 갈게...내가 병을 가져가려고했는데 그게 안되네 ...내새끼들 잘돌봐줘.."

라는뀸을 꾸고 1주일만에 우리를 남겨두고감...

그렇게 힘들게...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눈에 귀신은 안보이지만 자꾸 가위에 눌리거 ...


자꾸 가위에 눌릴떼 눈은 안뜨는데 깔깔거리는 소리에 속으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러니까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살려달래 ㅋㅋㅋ살려달래"

이러면서 새아부지가 새벽일로 나오니까 가위는 풀리고 

두번째 가위 눌린때 역시 마찬가지로 그여자귀신소리가 들리고 

주기도문..에 별소리가 다들리는데 ..미치겠고 

소리소리질러대니까 들었는지 엄마가 달려와서 깨우고 

그날은 엄마방에서 자고 .....

가위눌린거같은감이 오면 벌떡일어나서 몇시간이따가 불다키고 잠들고..

아직도 그런느낌들이 있는데 

어찌야 하는건지 아직도 무섭고 ..또그럴까바 겁나고 ㅠㅠ 


이거 어찌 끝내야 하는건지.....



    • 글자 크기
거구괴, 거구귀? (by Lkkkll) 갱 소속이었던 여성이 라이벌 갱으로 갈아탔다가 ... (by 햄찌녀)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993 실화 거미..?2 title: 아이돌휘파람파람파람 2419 2
1992 실화 거목(巨木)과 구사령문(九死霊門) 클라우드9 684 0
1991 2CH 거목 클라우드9 512 0
1990 2CH 거목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339 1
1989 2CH 거목1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749 0
1988 실화 거꾸로 귀신 title: 병아리커피우유 953 0
1987 실화 거기는어디야?2 오레오레오 487 1
1986 미스테리 거구괴, 거구귀?2 Lkkkll 13797 1
실화 걍 실화인데 제목을 붙이기가 힘드네요 ;;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57 1
1984 혐오 갱 소속이었던 여성이 라이벌 갱으로 갈아탔다가 ...6 title: 하트햄찌녀 2801 2
1983 사건/사고 갯바위 유골 엽기 사건,,5 title: 메딕셱스피어 6625 2
1982 실화 객귀를 쫓는 법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41 1
1981 실화 객귀를 쫓는 법4 title: 하트햄찌녀 1352 5
1980 실화 객귀를 쫓는 법3 title: 투츠키71일12깡 1210 1
1979 실화 객귀를 쫒는 법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628 2
1978 실화 객귀를 쫒는 법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58 1
1977 단편 2 금강촹퐈 1063 3
1976 실화 개처럼 기어가던 그것의 정체는?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154 3
1975 실화 개자식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206 1
1974 실화 개여시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60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