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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가 초등학교때 겪은썰.txt (실화)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4.12.28 15:31조회 수 87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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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이었습니다.....

난 평소때처럼 가족들이랑 같이 안방에 잠을자고 있었어요

난 잠이 안왔지만 시간이 지나니 잠이와서 잠을잤어요 하지만 좀지나서 다시 깼죠

근데 깨고 보니 할게 없어서 다시잤는데 이후에 자면서 뭔가가 이상한 거에요...느낌이... 뭔가가...

그래서전 누워있는 상태에서 깬동시에 한순간 상체만 벌떡 일으킨후로

뭔가가 진짜로 무서운거에요.. 갑자기 무의식중에 공포가 올라왔죠

전 이때 갑자기 깻을때 제가 깬이유를 몰랏습니다.. 다만 가슴이

두근두근 하면서 갑자기 알수없는 공포감을 느꼇을뿐이죠..

그래서 정말로 갑자기 무서워져서 옆에자고있는 엄마한테 말을 할려했는데... 

말이 정말로 입밖으로 안나오는겁니다....

정말 놀랐어요 진짜로... 전 최대한 말을하려고 햇지만 구강 깁숙히 누군가가 

뭔가로 막은듯한 느낌이 들면서 말이 나오질않았습니다.. 그때전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공포감을 더느꼇죠 정말 무서웠습니다. 자다 깨서 갑자기 말이 나오지않는다니..

이때 가족들은 전부다 자고있었죠. 이때 마치 시간이 정지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전 엄마를 쳐다보면서 필사적으로 말을 하려고 외칠려다 갑자기... 

정말 어느순간 갑자기 말이 나왔습니다...한순간 말이 나오자마자 엄마가 깨더군요. 

정말 동시에 말이 나오자마자 엄마도 깻어요.. 그래서 잠에서 깬 엄마가 

내가 엄마를 계속 보고있자 엄마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지만 

이상하게 엄마가 깨자마자 말이 나온후로 갑자기 공포감이 씻은듯이 사라져서 멍한상태였습니다..

그래서전 엄마에게 

"아...아니야 엄마..." 라고 그냥 얼버무렷죠. 깬후에 전 잠을자기 싫어서 밖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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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야기는 이상입니다. 에피소드2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이건 형이겪은 실화입니다.

어느날 형과 누나와 제가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엇습니다. 누나와 형은 숨어있었고 저는 

술래였죠. 어릴때 저희집은 방이 3개인데 저희는 이중 옷과 옷장이 있는 누나방에서 숨바꼭질을했죠.

그래서 누나는 옷걸이 안쪽에 숨었고 형은 벽에 있는 옷장롱 이층중 윗층에 팔로 무릎을 감싸며

옷장롱안에 있었다고하는데 형이 어느순간 옷장안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렷는데 

옆에 어느 여자아이가 하얀 옷을입고 같은 포즈로 자기를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옷장에서요. 그래서 형은 누나가 같은곳에 숨은줄알고 말을 걸었지만 아무말도 안하더랍니다.

이 상태에서 형은 십몇분간 이여자아이와 있었더랫죠.. 이후에 제가 찾았고 형은 이이야기를 

누나와 저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누나도 그곳에서 여자아이를 봤다고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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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실화입니다. 제실화입니다. 더있는데 기억이 나질않네요.. 어느날 누나가 자다깨서 천장을 보니 갓을쓰고 얼굴에피칠을한 얼굴만달린 어느남자가 자기를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는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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