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4.12.28 15:34조회 수 744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이게 한 2년전의 일이랄까? 저는 그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었죠.(어이, 그런건 니가 판단하는게 아니야.) 

아무튼 친구가 부족했던 저는 인형?(솔직히 말하자면 피규어라죠.)들을 사서 제 친구로 삼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늦은 시간 밤에 (밤이면 늦었으니까 중복된 의미인가?) 

친구들과 즐겁게 논 후에 잠을 자러 제 방으로 갔죠.(친구, 다시 말해서 피규어는 따로 방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방에서 쿵!(마치 운석이라도 충돌한 걸까나? 정말고 큰소리였지. 암, 그렇고 말고..)하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저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죠. 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온 몸에 소름이랄까? 온갖 것들이 몸에 들어왔죠. 마치 모든 것을 흡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논 후에 서랍속으로 들어가는데 말이죠. 

그 때 당시에는 친구들이 움직인다고 좋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현재에서 회상했달까?) 오싹오싹 떨립니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일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어이, 지금 쓰라고 밑에 여백이 남았잖아.)


-----------------------------------------------------------------------------------

이번에는 좀 자세하게 썼지만 (하나도 안자세해!!!) 예전에 썼던 글이 지워졌더군요.
무서운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저에겐 무서운 일이었고(마치 귀신의 집에 처음간 기분이랄까?) 지금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도 있으니 지우지 말아주세요.(_ _) 꾸벅 (너무 예절바른데?)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566 실화 정신병걸린것 같은 사람3 title: 하트햄찌녀 3002 1
1565 실화 정의구현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548 1
1564 실화 정체 모를 인연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38 1
1563 실화 젖소 목장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61 1
1562 실화 젖소 목장1~51 title: 토낑도나짜응 1817 1
1561 실화 젖어있는 축구복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956 2
1560 실화 제 X수송교육단 할매귀신 이야기12 헤르르르트 2721 1
1559 실화 제 가위 첫경험 이야기3 title: 풍산개익명_818be5 1441 2
1558 실화 제 가위 첫경험 이야기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0706 2
1557 실화 제 가족이 격은 실화입니다.4 욕설왕머더뻐킹 6393 3
1556 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943 1
1555 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856 1
1554 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 2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778 1
1553 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 2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851 1
1552 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 3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684 1
1551 실화 제 경험담은 아니구요 3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669 1
1550 실화 제 대학교후배가 겪은 실화입니다 가위왕핑킹 1356 0
1549 실화 제 동생의 골때리는 가위눌림 이야기입니다.1 title: 메딕제임스오디 4157 2
1548 실화 제 동생이 겪은 기이한 가위눌림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644 1
1547 실화 제 무서운 경험담...1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011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