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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미국의 도시전설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2017.02.28 12:27조회 수 171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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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차안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볼수 없게 숲속에 차를 세워놨다. 그들이 거사를 치루고 난 후-_-;



남자친구는 소변이 마려워 차밖으로 나갔고 소녀는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5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소녀는 남자친구를 위해 밖으로 나가보았다.



갑자기 그녀는 한 남자의 그림자를 보게 되었고 순간 무서워 다시 차에 올라 떠나려고



한 순간 그녀는 끼긱-끼긱- 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겁에 질리게 된다.



이 소리가 계속 되자 그녀는 달아나려고 액셀을 힘껏 눌렀지만 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누군가 차의 범퍼를 근처에 있는 나무와 밧줄로 묶어 놓은 것이다.



하지만 소녀는 계속해서 엑셀을 힘껏 밟았고 찢어지는 비명을 듣게 된다.



그녀는 밖으로 나와봤고, 소녀는 그 비명이 나무에 밧줄로 



매달려있는 남자친구의 것임을 알게된다..



그 끽-끼긱- 했던 소음은 바로 그의 신발이..차의 지붕을 긁어댔던 소리였던 것이다..



(소녀가 엑셀을 밟을때마다 소년의 목을 졸랐던듯..)





#2



한 여자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밤에 그녀의 남자친구의 차는 기름이 다 닳았고 그들이 정차한 곳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이였다.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다정히



"괜찮아, 금방돌아올게- 도움을 청하러 좀 가봐야 겠어. 그래도 문은 잠그고있어"



라고 말하고 나간다. 그녀는 문을 잠그고 잠시 쉬고 있을때..어느 순간 그녀는 그녀의



무릎위로 한 남자의 그림자를 보게 되고 고개를 든다. 그것은 남자친구도 아니였고



미쳐보이는 낯선 남자였다. 그는 그의 오른손에 무언가를 들고 돌리고 있었다.

그는 그의 얼굴을 창문에 붙히고 오른손을 천천히 올렸다.. 



그것은.....공포와 고통이 뒤섞인 그녀의 남자친구의 머리였다..그녀는 곧장 눈을 질끈 



감아 버렸고 가버려라..가버려라..속으로 수없이 되뇌였다. 그녀가 슬며시 눈을 떠보자 



그 미친 남자는 아직도 있었고 싸이코처럼 히죽히죽거렸다..그리고 슬며시 왼쪽 손을 



들었을때....그녀는 그 미친남자의 왼쪽 손에서 낯익은 열쇠 하나를 보게 된다........... 



바로 그녀 남자친구의 차 열쇠... 



# 3 



한 부부가 저녁에 외출할 일이 생겨 10대 베이비시터 소녀를 부른다. 



그녀는 그 부부의 3명의 아이들을 돌보야 했고 , 부부는 그녀에게 늦게 돌아올지 모르지만, 



이미 아이들이 다 자고있기 때문에 그저 조용히 옆에 있어주기만을 부탁한다. 



그녀는 부부가 떠난 뒤 숙제를 하며 그녀의 남자친구가 전화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 뒤 전화가 울렸고 그녀는 전화를 받아지만, 상대방 쪽에서는 아무소리를 내지 않았다. 



한참 침묵만을 일관하던 상대방이 전화를 끊었고 몇분 뒤 다시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한 남자가 으스스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확인했느냐하고 물었다. 



처음에 그녀가 생각한것은, 아마 아이들의 아버지인데 전화가 잘 안들린다고 생각해 일단 끊고



다시 숙제하기에 열중했다. 또한번 전화가 울렸고 또 어떤 남자가 으스스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확인했느냐-하고 묻자 소녀는 



"머피씨?" (Mr.Murphy가 아이들의 아버지 이름인듯 ^^) 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남자는 전화를 끊었고 소녀는 아이들의 부모가 자신들이 간다고 했던 레스토랑으로



전화를 걸기로 한다. 하지만 레스토랑에서는 부부가 이미 45분전 레스토랑을 떠났다고 한다.



그녀는 곧장 경찰로 전화를 해 낯선 남자가 전화를 걸었다 끊었다한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그가 소녀를 협박했냐고 물었고, 소녀는 그건 아니라고 하자 경찰은 그렇다면



경찰이 그것에 대해 할수있는 일은 크게 없다고 하며 , 전화국에 장난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할수는 있다고 한다.



소녀가 전화를 끊자 또 낯선남자로 부터 전화가 왔고 왜 자꾸 아이들을 체크하지 않느냐고



한다. 



"누구야??" 하고 소녀가 물었고, 남자는 또 끊어버린다. 그녀는 다시 911에 전화해 



그 낯선남자가 여기있다고, 지금 소녀를 지켜보고있다고 한다. 그러자 경찰이 



그 남자가 보이냐고 했고, 그녀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경찰은 그렇다면 자신들이



할 수있는일은 없다고 한다..하지만 소녀는 이미 겁에 질렸고 경찰한테 제발 와서 도와달라고



한다...그러자 경찰은 소녀의 번호와 주소를 물었고, 그 남자가 1분마다 전화를 한다면



전화번호를 추적해준다고 하며 이름을 물었다..



"린다에요" 라고 소녀가 대답했다.



"그래, 린다, 만약 그남자가 또 전화를 한다면, 우리는 그 번호추적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마, 하지만 일단 진정하렴..할수있겠니?" 



"그럴게요.." 하고 소녀는 전화를 끊는다. 



소녀는 밖에 누군가가 있다면 그녀가 볼수있게 실내의 조명을 낮추었다. 



바로 그때 또 전화가 왔고 왜 조명을 낮추느냐고 물었다.



린다는 겁에 질려 "날 보고있나요?" 라고 물었고



그 낯선 남자는 그렇다고 한다.



" 봐요, 난 지금 너무 무서워요 벌벌 떨고있다구요 이게 당신이 원하는건가요? 만족해요?"



"아니.."



"대체 당신이 원하는게 뭐에요!!??"



잠깐동안의 침묵이 이어졌고..



"너의 피를..내 온몸에 뿌리고 싶어.."



소녀는 당장 전화기를 내던졌고 바로 동시에 전화가 다시 걸려왔다.



"좀 꺼져 !!" 그녀는 외쳤지만 그건 경찰로부터 온 전화였다.



"린다, 우리가 번호를 추적해보자 그 번호는 같은 집안의 다른 방에서 걸려오는 전화였어!

당장 그곳으로부터 나와!!"



소녀는 문을 거칠게 잡아 당겼고 락을 풀고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했다.



위부분의 체인만이 걸려있는 상태였고, 여는 동시에 그녀는 계단 위 방문이 조금



열려 불빛이 새나오는것을 보게된다..그리고 소녀는 그곳에 서있는 한남자를 본다.



그녀가 문을 열고 재빨리 튀어나오자, 경찰이 그의 총을 장전한채 서있는 것을 보게된다.



소녀는 순간 안심했고, 그들이 수갑을 채워 나온 그 남자를 보자 그 남자가 피범벅이 된채로



나온것을 보게된다....그리고..서둘러 방에 올라가 확인해보자 이미 세명의 아이들은



살해되었다..



(소녀가 첨에 전화가 걸려왔을때 아이들의 아빠라고 생각하고 

혹시나 올라가서 아이들방에 들어갔었다면............ㅠㅠ)

웃대 알먹고싶다 님 글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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