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test2014.12.29 11:30조회 수 1289추천 수 1댓글 1

  • 8
    • 글자 크기


 

미스테리 이야기가 나오면 언제나 거론되는게 바로 이스터섬의 모아이 입니다.

현대의 시각으로 봐선 이건 절대 불가능 하거든요

이 거대한 석상은 어떻게 깍았으며 나무 한그루 없는 이스터 섬에서 어떻게

모아이 석상을 옮겼을까 입니다.

하지만 그 비밀은 모두 풀려버렸죠

 

현대의 탐험가들과 고고학자들이 이스터섬에서 지하동굴속에 고대인들의

유골들을 발견하고 그들의 삶을 추적해서 비밀을 파헤친것입니다.

 

이스터 섬에 살던 원주민들은 폴리네시아인 들로 밝혀졋습니다.

 

그들은 콜롬버스가 신세계를 발견하기 수천년전에 이미 남태평양을 개척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스터섬에는 서기 500~1000년 사이에 정착한것으로 보이며

2만여명이 이 섬에서 살았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들은 천여개의 거대한 모아이 석상들을 손과 돌칼 등으로 집적 깍아서 만들고

바퀴 없이 저 거대한 석상들을 옮겼습니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분포도)

 

하지만 이들의 삶과 모아이 석상을 깍는 일등

모든일들이 갑자기 중단된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 이유는 이스터 섬에는 3개의 화산이 있엇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상과 동굴에서 살았을꺼라고

추정하는데  기후변화와 화산활동 등으로 피해 살았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들의 동굴은 뭔가 방어적인 면모가 보입니다. 또한 흑요석으로 만든 도끼날과 창등도 발견되었죠

섬에는 육식 동물도 없었고 침략도 없었죠

 

아마 내부적으로 폭력이 난무했고 섬안에 지역별로 분열이 된것으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동굴에서는 다량의 야자열매가 나왔는데요

이스터 섬에는 야자나무가 없습니다.

즉 예전에는 있었던것이죠. 학자들은 이스터 섬의 야자나무들은 600년전에 멸종한것으로 추정 합니다.

땅속에는 아직 뿌리의 흔적등이 있다고 합니다.

 

황무지 같아 보이는 이섬은 예전에는 낙원이었을것으로 추정 되는 것이죠

또한 20여종의 식물들이 번성햇을것이라고 추정 하지만

 

인구가 늘어 남에 의해 나무는 점점 베어져 나갔습니다.

나무를 벤 이유는 하나 입니다.

바로 모아이 석상들 떄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또한 모아이 석상은 나무 없이도 줄로만으로도 움직여서 옮길수도 있습니다.

 

그후 나무는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가버렸죠. 그리고 야자나무에서 쥐들의 이빨이 발견되었는데요

원래 이스터 섬에는 쥐가 없엇지만 이들이 이주하면서 배에 타고온것으로 쥐도 함께 온것입니다.

 

쥐는 있지만 육식 동물이 없었기에 나무를 갉아 먹고, 씨앗을 먹고, 새들이나 다른 동물들의

알을 먹으면서 자연은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한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한종이 멸종하면 동식물들이 그 주변에서 멸종하는 현상을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바다의 소금바람을 막아주던 야자나무가 사라지면서 생태계가 도미노 처럼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동식물들이 썩어버리면서 물이 오염되기 시작 해버리고 식량이 바닥 나버리게 됩니다.

또한 나무가 없어져 버리니 이 섬에서 나갈 배를 만들수도 없게 된것입니다.

또한 이스터 섬 근처에는 산호가 없어서 물고기 역시 별로 없었던것입니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다른 지역에 사는 부족들을 약탈하기 시작했고 서로 싸우고

인육까지 먹은것입니다. 숲이 없어져 버리자 땅이 점점 침식 작용을 해서 모아이 석상들은

점점 땅에 뭍히게 됩니다.

 

모아이의 원래 모습

 

또한 이들은 신대륙을 찾아나섯던 정복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네덜란드 선적의 배가 이스터 섬을 발견하고 상륙을 하게 되는데요

미개했던 이들은 폭력으로 원주민들은 진압하게 됩니다.

그들은 주민을 학살하고 노예로 만들었으며, 자원과 뭔가 건질게 없는 이들은 금방 섬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면서 바로 질명을 남기게 됩니다. 매독,천연두,등을 남기게 되면서

2만이 넘던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은 4천명 정도로 죽어들고

1877년에는 주민은 겨우 111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이스터 섬의 길고 긴 역사는 끝을 맞이 합니다.

아직 그들의 후손들이 살아있다고는 합니다.

 

 

 

 

 

 

 



test (비회원)
  • 8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650 실화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2 title: 풍산개익명_1b65ba 1793 3
1649 실화 무기고의 그녀4 title: 풍산개익명_90a3a5 1483 2
1648 실화 근무중 실화3 title: 풍산개익명_6bd56e 1531 2
1647 실화 빈집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938 2
1646 실화 춘천 여사'S STORY.1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332 2
1645 미스테리 미스테리 - 벨메즈의 얼굴 3 test 2554 1
1644 기묘한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의문의 남자1 test 1252 1
1643 미스테리 얼었다가 다시 살아난 여자3 test 1854 1
1642 기묘한 영능력(PSI) 테스트 이 사진에 뭐가보이십니까?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247 1
1641 기묘한 도쿄를 지키는 실?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37 1
1640 실화 가위인데.. 가위가 아니었던 사건 (실화)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820 2
1639 실화 우리 어머니에게서 내게로 붙은 친척여자귀신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639 3
1638 실화 어머니를 찾아와 데려가려던 죽은 외삼촌(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666 2
1637 실화 모르는 사람을 차에 태우지 마라. (실화)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648 3
1636 실화 목격담 (실화모음)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00 3
1635 실화 죽은후 어머니께 인사온 주인집 아저씨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481 2
1634 실화 기묘한 날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09 2
1633 실화 물밑의 잡아 당기는 손 (실화)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999 2
1632 실화 니 새끼들까지 죽여버리기 전에 따라와 이년아(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232 2
1631 실화 여자아이의 비명소리 (실화)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201 2
첨부 (8)
umZr8LH.jpg
234.2KB / Download 3
y00qug3.jpg
52.6KB / Download 5
y2O7lvI.jpg
112.3KB / Download 5
hRX3as3.jpg
158.0KB / Download 3
qcWr07X.jpg
209.8KB / Download 6
0rGYuhQ.jpg
185.2KB / Download 1
fdjxei1.jpg
150.2KB / Download 3
4jQLPxC.jpg
184.5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