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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100%실화★읽어보면 후회안합니다.!-5탄!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4.09.16 17:32조회 수 1796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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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쓰기 전에 이 글이 단한치의 거짓이 없다는걸 제인생 걸수있는 모든걸 걸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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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그림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 아닙니다..ㅎㅎ

 

그럼 5편 들어갑니다.

 

 

때는 제나이 17살 4편떄와같은 나이입니다.

 

 

저는 한동안 4편에서 일을 잊지 못하고 항상 우울해있었습니다.

 

 

그걸 짠하게 여긴 제친구가 오랜만에 기분 전환을 하자며 노래방을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가기 싫었는데 너무나 졸라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따라가게 됬습니다.

 

지금부터 5편 제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 친구이름은 사마귀라고 하겠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군데 사마귀를 닮았습니다,참고로 1편때 같이귀신을 봤던 친구 입니다.)

 

아무튼 같이 노래방을 가게 됬는데 막상 가고 나서 보니 저도 모르게 미친듯이 노래를 불렀습니다..ㅋㅋ

 

 

목이 나갈정도로..ㅋㅋ한창 부르고 나서 저는 사마귀와 같이 노래방을 나와 친구들이 모여있는

 

 

오락실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친구들과 한창 놀고 난후 갑자기 친구 여러명이 저희집 귀신나오는

 

 

방이 너무나 궁금하다며 가자고 다들 졸랐습니다. 저는 솔직히 정말 내키지 않았습니다..

 

 

지들한테는 재미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끔찍한 기억이고 다신 보고싶지 않은 것들인데..

 

 

이새끼들은...참 중간중간 미운짓 정말 많이 하는 친구들 이였습니다.

 

 

저는 너무나 졸라대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저와 사마귀 그리고 친구 두명을 대리고 저희집으로

 

 

가게 됬습니다. 대략 오후?6시경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하늘도어둡지 않고 좀 밝은상태라 다들

 

 

안무섭다며 당당하게 저희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친구한명이 들어오자마자 자기가 머리가 아프다며 괜히혼자 썡 난리를 부리는겁니다

 

 

친구들은 분명 뻥인줄알고 신경도 안쓰고 거짓말 치지마라며 머라머라 했습니다.

 

 

아무튼 그친구는 머리가 계속 아프다며 거실 쇼파에 엎어져서 머리만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한명이 먼저 그 방을 열고 들어가더니 아무렇지도않게 머야 암것도 없잖아라면서

 

 

별것도 아니네 라고 하며 냅다 방에서 나왔습니다.ㅋㅋㅋ자기도 무서운거였던겁니다.

 

 

그렇게 저희들은 제방 구경을 마치고나서 저희집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안그래도 부모님 들께서 할머니 아프셔서 광주를 올라간 상태라 아무도 없었습니다..그날 친구집에서

 

 

자려고 했던 저는 친구들이 같이 잠을 자준다고 하니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은 저녁밥을먹고 모두다 거실에서잠을 자려고 이불을 깔고 제 귀신 이야기나

 

 

듣자며 다들 장난도 안치고...옹기종기 모여 누워있었습니다..남자 **들끼리 징그럽게....아

 

 

그 머리 아프다던 친구는 먼저 잠을 자고..

 

 

저는 이야기 하기 싫다며 무섭다고 안한다고 했지만...이놈들이 이런다고 안들어줄 놈들도 아니고

 

 

결국 제압당해서 하기로 했습니다...솔직히 다들 무서워서 거실 불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아 ㅡㅡ 하필 딱 이야기를 시작하려니까 전기가 다 나가버린겁니다;; 저희 아파트 전체다...

 

 

진짜 그때 다들 소리지르고난리나고 막 다들 무섭다며 끌어않고 난리 났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애들좀 골려주자 생각에 진짜 무섭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아까 그 머리아프다던 친구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야 호러야 니 부모님 오셨다 나갔지!? 갑자기 이러는겁니다;;

 

 

저는 뭔소리냐며 우리들 밖에 없는데 머라머라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하는말이

 

"야 ㅡㅡ 니네 부모님 오셔서 니들 시끄럽다고 막 머라머라 했잖어"

 

 

"나 괜히 민망해서 계속 자는척했는데 갑자기 문열고 나가는 소리들어서 눈떴는데;;"

 

 

저희들 그순간 그친구보고

 

 

"니만약 그말이 거짓말이면 니 인생 앞으로 영원히 꼬인다? 집안도 망하고 니몸도 아프고"

 

 

그런데 그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말이 거짓말이면 정말 모든걸 다 내놓겠다고 정말로 진지하게

 

 

눈하나 안깜빡 거리면서 말을 하는겁니다..

 

 

저희들 그순간 다들 오싹해지면서 어떻게든 정말 오랫동안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들 정신 차리고 어떻게든 불을 키려고 했는데 불도 안켜지고 전기는 안들어오는겁니다

 

 

어쩔수없이 다들 불키는걸 포기하고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남자 4명인데 무서울게

 

 

머있냐며 다들 잠잔다고 드러누운겁니다.(정말 단순 무식한놈들 입니다.)

 

 

한참 시간이지나고 다들 잠이 들었는지 조용한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 친구 말이 너무나 마음에 걸려서 잠을 한숨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다름아니게 또다시 가위에 눌리려고 하는겁니다..하지만 자기전에

 

 

미리 제친구들한테 제가 잠꼬대가 심한걸 알기때문에 만약 잠꼬대 안하면 한번만 깨워달라고

 

 

했습니다..그걸 기억하고 있던 한친구가 

 

 

호러야 자냐? 호러야 자냐고 호러야 잠들었어?

 

 

이런식으로 계속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그순간 가위눌리려던게 풀리고

 

 

대답을하고 다행이 잠을 잘수 있다했는데

 

 

그친구가 호러야 자냐고,, 야 자냐니까? 자냐고

 

 

계속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아 안잔다고!!!! 짜증을 냈는데 친구가

 

 

아....그래? 아깝네.. 이러는겁니다

 

 

저는 제가 장난치네ㅡㅡ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다시 호러야..자? 잠들었지?  이번엔 잠들었지?

 

 

이러는겁니다

 

 

저 이때 문득 생각나는게 이건 귀신이다 그래 나 지금 가위눌려서 귀신소리가 들리는거다 분명

 

 

이생각으로 절대 대답을 안했습니다.

 

 

대답을 안하니 더이상 제이름을 안부르는겁니다.

 

 

아..됬다 이제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아....자나보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이말 그리고 웃음소리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말을하고 웃는데 정말 엄청난 높은고음으로 웃는겁니다.

 

 

저는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전기가 온것처럼

 

 

온몸이 찌릿찌릿한 소름이 돋는 겁니다.

 

 

분명 저번에 봤던 그귀신이 틀림 없는거였습니다.

 

 

등에선 땀이뻘뻘나고 너무나 무서워서 눈만 꾹 감고 바로 뒤에 친구한테 등을 밀착해서 자려고

 

 

했습니다..다행이도 친구는 바로 제뒤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저는 등을 딱붙이고 그 목소리가 난곳을

 

 

절대 안쳐다 봤습니다. 다행이 친구들이랑 붙어서 잠을자니 덜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다시 잠을 자려고 하니 그목소리는 안들리고 저는 가위도 안눌리게 편히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고 저희들은 모두다 잠에서 깨어나 제가 있었던 일들을 말해줬습니다..

 

 

친구들은 개 소름돋는다며 말하지마려 시끄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들 정리를하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며 다들 나갔습니다.

 

 

저는 다행이 이번에는 귀신을 안봤다 생각을하며 집정리를하고있는데

 

 

문뜩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었습니다.

 

 

분명 잠을 잘때 저는 잠꼬대가 심해서 제일 가장자리에서 잠을잤던겁니다.

 

 

그리고 제친구들은 모두 제 왼쪽에서 잔겁니다

 

 

그런데 목소리는 오른쪽에서 들렸던 겁니다.

 

 

너무나 당황하여 친구들이 어느쪽인지를 생각을 안했던겁니다....

 

 

저는 그저 그목소리방향을 보기싫어서 오른쪽을 등으로해서 밀착을해서 분명 잠을잤는데

 

 

거기서 분명 저는 등이 맞대어 지는 느낌이 났던겁니다...분명 벽이아닌

 

 

사람이 이었던 느낌입니다.

 

 

이걸 안순간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온몸에서 소림이 돋으며

 

 

제 등에서 분명 사람 느낌이였던 그 물체는

 

 

어떤거였으며..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저랑 붙어서 잔 친구는 단한명도 없다하고..

 

 

정말 만약 제가 뒤를 돌아봤다면...어떤게 있었을까 하는생각에 아직도 소름이 너무나 돋습니다..

 

 

....

 

 

 

5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솔직히 이번편은 그림도 없고 재미도 없는거 같습니다..ㅠ

 

그런데 한편정도는 많이 무섭지 않은게 있어야 될거같아서..

 

ㅎㅎㅎ이렇게 써봅니다

 

지루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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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제발 대놓고 저에게 거짓말한다고

 

말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위에 제모든걸 걸고 말한다 했는데

 

그럼 저말은 뭐겠습니까...

 

나이 23살먹고 ..이런거로 거짓말 안칩니다 저에겐 정말 끔찍한 기억이고

 

하지만 여러사람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재미로 변환해 가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도움이 됬구요

 

톡커님들 글쓴이을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고 ㅎㅎ

 

막말은 삼가해주세요 ㅠㅠㅎㅎ상처받습니다.

 

 

그리고 톡커님들..

 

저다음편 또 쓰고싶어요

 

ㅠㅠ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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