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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에게 만원을 뜯겼어요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2014.12.29 12:03조회 수 988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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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기간 이다보니 글도 못올리구 ㅠㅠ


절 기억해주는분 있으실라나 뭐 없겠지 ㅇ,.ㅇ;;


직접적으로 글을 쓴건 아닌데 그냥 많이퍼오던...


옙 그냥 공포좋아하는 남자앱니다 ㅎㅎ;;


에고 말이 길어졌네요



뭐 본론글 들갈게요 이것도 퍼온 실화..






요즘 공포 이야기를 올리는게 유행인듯하여.. 저도 저에 100프로 실화를 올려볼려고합니다.


별로 무섭진않아두 이해해주세요 ^^* 아!~ 그리고 의심하시는 분 있으실수 있는데 정말 실화입니다.


믿어주세요.. 때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였습니다. 그날은 설날 전날이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용돈을 하시라면서 그때 만원을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만원권 지폐를 보고있는데 이상한 글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지폐 앞장 하단에 빨간팬으로 "노잣돈"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저는 이게모야 ??? -_-;; 라고 생각했죠.


그때당시는 만원이면 전자게임기를 살수있었죠. 저는 별생각없이 문방구에 들려 게임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설날 연휴를 맞아 큰집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차안에서 큰집에 가는 내내 그 게임기만 잡고있었었죠.


저는 큰집에 들려서 큰어머니 ,큰아버지한테 인사를 드렸죠.


그러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며 큰절을 올리자 큰어머니께서 만원짜리 지폐를 주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돈을 받아드는순간 바로 얼음이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돈은 제가 어제 썼던 바로 그돈이었던거죠...


분명 필체가 똑같았습니다. 전 그순간 얼음이되고 도저히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완전 그 어린나이에 패닉상태에 빠질수밖에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뿐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사건은 그날밤이었습니다.. 저는 그만원짜리를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잠이들었습니다.


잠을 한참 청하려고하는데 분명 가위는 아니었습니다. 눈을 뜰수도.. 감을수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좀처럼 잠을 이룰수없었지만 그날은 불안한 마음에 억지로 잠을 청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서히 잠이들 무렵.... 어떤여자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분명 그땐 눈을 감고있었죠.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돈이 있어야 나 집에갈수있어..흐흐흐흐 .. 그돈빨리 주지못해?"


저는 이건 순간 꿈이라고 생각햇죠. . 저는 너무 무서운 나머지 꿈이라는걸 알면서도 한없이 도망쳤습니다.


도망치다 몬가 이상한 기운을 느껴 뒤를 돌아봤습니다.


근데 그녀에 얼굴을 보는순간 너무 놀라 꿈에서 깰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에 얼굴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눈도...코도...입도....단지 머리카락만 있을뿐이었죠.


꿈에서 깨어난 나는 " 아~~ 꿈이구나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고 누워서 제눈앞을 보고선 너무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제앞에 그녀의 그림자가 선명이 앞에 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뒤를 돌아 그그림자가 몬지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식은땀을 흘리며 다시 눈을 감았죠..


하지만 눈을 감자마자 그녀는 다시 나를 쫓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다시 눈을뜨면 제앞에는 그 그림자가 선명히 보이고 ...


이런 반복을 수도없이 하다가 저는 눈을감고 그녀에게 쫓기다가 제 주머니에서 만원권이 떨어지는걸 볼수있었습니다.


그러고... 어느덧 전 그 지겨운 추격에서 벗어나 아침을 맞을수있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문듯 그생각이 나서 무심코 주머니를 본순간 소름이 온몸을 덮었습니다.


분명 주머니에 넣고 있었던 그 만원권이 자고일어나니 없어진것이었습니다.


거짓이라고 생각할 사람들 있으실것같은데 정말 어린 나이에 만원짜리에 노잣돈이라고 적힌것을 보았으며


분명 큰어머니한테 세뱃돈으로 받았을때도 같은위치에 노잣돈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믿지 못하실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제친구한테도 심심치않게 이야기하는 사실이라는점 믿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젠 귀신도 삥을뜯는 시대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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