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메뉴관리자지금이 고2
작년 여름 6월말쯤에 기말고사3일째되는날
시험을보고 다음날볼 시험을대비를위해 시험이 끝나자마자 도서관으로 직행했어
그날 비가와서 덥지않은날씨였어
공부를 계속하다 잠깐 밖에나갔다 다시돌아와서 공부를 하려하는데
갑자기 목이마른거야 그레서 물을마시러 현관으로나가 정수기에서 물을따르고 있었는데
다른학교 여학생이 교복입고 화장실로들어가는거야（정수기랑 화징실이랑 10m정도 떨어져있었음）
뭐 제들학교도 시험보나보구나 하면서 물을마시고있는데
갑자기 어떤5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우리딸 어디있니??"
"우리딸 어디있어??" 하면서 들어오는거야
그때가 7시30분 쯤이어서 사람들이 많지않았어 대부분 밥먹으러가거나 비와서 집에가거나
현관에는 당연히 나랑 이상한 아저씨랑만 있었지
그런데 그아저씨가 다짜고짜 여자화장실쪽으로 가면서 계속 딸을 찾는거야
그러더니 문을열고 들어갈려는데
뭔가 이상한기분이들어서 내가 아저씨하테
"아저씨 거기 여자화장실이에요 나오세요"
라고 말했더니 아저씨가 잠깐내쪽 처다보면서 노려보더니
다시 "우리딸 거기있지??" 하면서 들어가는거야
너무 이상해서 여자화장실쪽으로 가서 가까이서
"거기 여자화장실이라니까요 나오세요"
라고말했더니 고개만 돌려서
계속 노려보는거야 물론 나도 노려봤지 자랑은아닌데 딱히 운동을한건아닌데
그냥집안 내력인지뭔지덕분에 내가 신체가 꾀좋아
인상도 날카로운인상이라 인상쓰고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들도 옆으로 길을피할정도로 ㅅㅂ좋은건가;;
아무튼 그아지써기 잠깐날 노려보더니 여자화장실에서 나와 이번엔 남자화장실로들어가는거야
근데 이상하게 이번엔 딸을 찾는 그런말따위는 하지않고
너무 수상해서 남자화장실쪽을 몇분동안 계속보고있는데 그아저씨가 안나오는거야
아까 화장실에 들어갔던 여자도 다시 독서실로들어가서 뭐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나도 다시들어가서 공부를하고 9시40분쯤? 집에갈려고 가방싸서
갈려는데 친구가 "야 좀전에 화장실갔었는데 어떤아저씨가 체격좋고 눈매날카롭고 머리긴놈 밖에있냐고
묻던데 그거 너아니야?" 라고물어보는거임
순간 소름돋아서 "몰라 근데 그아저씨가 뭐라고해?" 라고물었더니
친구가 "별로 그냥 욕하던데 씨x새x 그런욕 중얼거리면서 화장실안쪽에 문옆에서있었어"
후;; 진짜실화인데 그때진짜 집까지가는데 온신경을 뒤에다 집중하고옴 ;;; 뒷치기라도 당할까봐;
작년 여름 6월말쯤에 기말고사3일째되는날
시험을보고 다음날볼 시험을대비를위해 시험이 끝나자마자 도서관으로 직행했어
그날 비가와서 덥지않은날씨였어
공부를 계속하다 잠깐 밖에나갔다 다시돌아와서 공부를 하려하는데
갑자기 목이마른거야 그레서 물을마시러 현관으로나가 정수기에서 물을따르고 있었는데
다른학교 여학생이 교복입고 화장실로들어가는거야（정수기랑 화징실이랑 10m정도 떨어져있었음）
뭐 제들학교도 시험보나보구나 하면서 물을마시고있는데
갑자기 어떤5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우리딸 어디있니??"
"우리딸 어디있어??" 하면서 들어오는거야
그때가 7시30분 쯤이어서 사람들이 많지않았어 대부분 밥먹으러가거나 비와서 집에가거나
현관에는 당연히 나랑 이상한 아저씨랑만 있었지
그런데 그아저씨가 다짜고짜 여자화장실쪽으로 가면서 계속 딸을 찾는거야
그러더니 문을열고 들어갈려는데
뭔가 이상한기분이들어서 내가 아저씨하테
"아저씨 거기 여자화장실이에요 나오세요"
라고 말했더니 아저씨가 잠깐내쪽 처다보면서 노려보더니
다시 "우리딸 거기있지??" 하면서 들어가는거야
너무 이상해서 여자화장실쪽으로 가서 가까이서
"거기 여자화장실이라니까요 나오세요"
라고말했더니 고개만 돌려서
계속 노려보는거야 물론 나도 노려봤지 자랑은아닌데 딱히 운동을한건아닌데
그냥집안 내력인지뭔지덕분에 내가 신체가 꾀좋아
인상도 날카로운인상이라 인상쓰고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들도 옆으로 길을피할정도로 ㅅㅂ좋은건가;;
아무튼 그아지써기 잠깐날 노려보더니 여자화장실에서 나와 이번엔 남자화장실로들어가는거야
근데 이상하게 이번엔 딸을 찾는 그런말따위는 하지않고
너무 수상해서 남자화장실쪽을 몇분동안 계속보고있는데 그아저씨가 안나오는거야
아까 화장실에 들어갔던 여자도 다시 독서실로들어가서 뭐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나도 다시들어가서 공부를하고 9시40분쯤? 집에갈려고 가방싸서
갈려는데 친구가 "야 좀전에 화장실갔었는데 어떤아저씨가 체격좋고 눈매날카롭고 머리긴놈 밖에있냐고
묻던데 그거 너아니야?" 라고물어보는거임
순간 소름돋아서 "몰라 근데 그아저씨가 뭐라고해?" 라고물었더니
친구가 "별로 그냥 욕하던데 씨x새x 그런욕 중얼거리면서 화장실안쪽에 문옆에서있었어"
후;; 진짜실화인데 그때진짜 집까지가는데 온신경을 뒤에다 집중하고옴 ;;; 뒷치기라도 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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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드라
김스포츠
햄찌녀
큰일날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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