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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귀신 달고 다니는 친구 2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4.12.31 04:24조회 수 91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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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걍 써본게 제목 출혈이심하네요 ㅋㅋㅋ




그럼 잡설 치우고 쓸게요 ㅎ








3.도플갱어




경수는 친척이 엄청 많아서 제사가 엄청 많아요





그놈 사촌동생이 졸라 이쁜데(미스에이 수지닮음) 그래서 제사갈때 같이 대리고가라고 ㅡㅡ;;





개소리를 한적도 잇었죠...여튼ㅋㅋ 이야기가 이상한대로 새네요 ㅋㅋ





그넘이 아직 곧털도안난 초딩때 였었답니다 5,6학년쯤이었다네요(요즘은 빨라서 날지도...ㅈㅅ)





그날도 제사때문에, 마산에있는 큰집에 갔었대요. 큰집에 갈려면, 작은 산을 건너갔어야 되는데,





구불구불 막 차가 올라가는데, 뭔가 그냥 기분이 쌔 하더랍니다. 왜그런거 있잖아요





그때가 겨울이라, 해도일찍지고 여튼 좀 처음부터 기분이 드러웠던게 아직 기억난다네요





큰집에 도착해서 또래 사촌들하고 만나서 어른들이 먼저 상을보고 계실때 애들끼리 위에 큰 다락방





같은데 올라가서 방에불다끄고 텐트를 치고 안에 렌턴만 걸고 





그안에서 브루마블 하면서 제사음식도 받아먹고 놀고있었대요





그러다가 그 사촌들중에 나이가 젤 많은 중학생형이





"에이, 재미없다 야 내가 무스븐얘기 해주까??"





"아 오빠야 하지마라 싫다!"





"헐 먼데먼데? 히야 해도해도!"






"음....옛날에 독일에 떠돌던 괴담인데..도플갱어라고.. 세상에 지랑 똑같은 분신이 한명 더있단다

그게 이래,저래 숨어서 지내다가 지 본체가 기가 약해졌을때 딱 나타나가꼬, 그림자 안으로 드간다카대?

캄 가는 이제 죽는거고 도플갱어가 지 몸을 차지해가꼬 사는거란다"





"헐..그런게 어딨노~시시하네 더쎈거없나?"





"아아아 하지마라 오빠야ㅠㅠ"





"잠깐. 이 얘기를 듣고 자리에서 나가면 그근처에 도플갱어가 있을지도..."





"아아 오빠야 왜카는데...ㅠㅠ"






"그게 그래서... 실화가하나 있는데있제..."





"오오...."





그형이 얘기를 더 할려고 하는데 징징거리던 수지삘사촌여동생이 울어버려서





이야기는 중단되고 계속 부르마블을 하고있었대요








그러다가 경수가 상을 드릴 차례가 되서 텐트를 열고 밑으로 내려갈려고 했답니다








"어이어이, 경수야 나가면...조심해래이... 저저 다락방 구석에 웅크리고 있을지도..."








"아...쉬벨 머카노! 나오면 때리패뿐다!"








그렇게 텐트문을 열고 나가면서 그래도 쫄렸던지 다락방 구석을 힐끔 봤는데, 








진짜 누가 웅크리고 있던거 같더랍니다








살짝 겁먹은 경수는 빨리 어른들이 있는곳으로 가야겠다싶어 빨리 내려갈려는순간










"야~ 가서 찌짐좀 더가꼬 온내이"




"어 아랏다"




".....??"











누군가 찌짐(전)을 더가져오라고 했는데, 그게 누군지 잘 모르겠더랍니다. 







분명 변성기가 안온걸로보아 그 중딩 맞형은 아니었고, 자기 또래 남자사촌이 2명 더있긴했는데








걔들 목소리는 아니었던거같았고.. 여튼 빨리 내려가고싶었던 경수는 걍 좁은 다락방계단을 미끄러지듯







내려와서 얼른 절을 하고, 전을 챙겨서 올라갔대요.










"찌짐 더가꼬 왔따"




"아 말라꼬 배불러죽겠구만"





"내도 배부른데 왜가져왔어"





"아까 누가 더가꼬 오라켔다아이가??"





"엥?? 아무도 안캣는데;;"




"뭐지..."




"아! 몰라 퍼뜩 다시 가따노코온나 머스마야! 니차롄데 기다리고 있다아이가!!"




"에이씨.."








'뭐지 분명히 누가 가꼬오라켓는데...아 모르겠다 빨리 가따놓고 부르마블이나 해야지'









다시 다락방을 내려갈려는데 아까 자꾸 그 구석이 신경쓰이더랍니다 뭔가 꾸물거리는것같았대요









몸을 굽혀 계단을 내려갈려는 순간 뭔가 뒷통수가 오싹 하더랍니다










전을 다시 갔다놓고, 빨리 게임을 하고싶어 두칸씩 계단을 올라갔대요 그런데,












자기순서를 기다린다고 했던 사촌들이 신나게 게임을 하고있는게 텐트밖에 그림자로 비치더랍니다





살짝 섭섭했는데, 갑자기 쏴-하고 오한이 올라오더라더군요














분명 자기가 나가있으니 4명의 머릿수가 있어야되는데 5명의 머리 그림자가 비치더랍니다...











그순간 뭔가 갑자기 딩- 한게 뒤통수에서 누가 당기는것처럼 스르륵 정신을 잃었고,






그때가 테어나서 첨이자마지막으로 경수가 정신을 잃었던 날이었다네요,








일어나 보니까 경수는 텐트안에서 사촌들과 함께 자고있었고, 다음날 사촌들에게 모두 물어봐도,









"니 머스마야 게임 빨리하고싶어가 찌짐 5초도 안되서 가따놓고 왔다아이가"










하지만 경수가 빨리 갔다왔긴하지만, 다락방 계단이 워낙 좁고, 또 부엌까지의 거리가 멀어 30초는 넘게





걸렸을 거라고 하네요.












"야, 생각해봐래, 만약에 그 구석에 내 분신이 웅크리고있다가 내몸을 뺏은거면,


그때부터 쭉 나는 뭐겠노..?? 지금 니 앞에 있는 나는 내가 아닌거 아닐까..??"




이야기를 다한 이놈이 이말을 하는데 진짜 섬뜩하더군요 ㅡㅡ;; 






혹시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다가 이유없이 정신을 잃으신적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아닐지도,,,,ㅋ

















4.미녀





이번엔 귀신이야기가 아니라, 다소 안무서울수도 있습니다 ㅠㅠ





고3때,(생각해보니 고3때 좀 개같은일이 많았네요ㅡㅡㅋ)







경수와함께 한참 독서실에서 열정을담아 청춘의 팬을 놀리고있었죠 ㅋ






네, 진짜로 놀리기만 했습니다 ㅡㅡ;;;;;






"아 씌.바!!! 공부하기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





"후.....옥상고!!!!30분에한번씩은 머리를 식혀야되!!(???)"










음.....여러분들,30분이면 사탐 모의고사 한개 풀수있습니다;;



"흐아...고3때 여친있는 애들은 부럽다...독서실 같이다니면서, 잉잉자기야 모르겟써 이카모...캬~띠바.."







"그자?? 아..여자만나고싶다....."





"난 목소리라도 들어봤으면..."







"야!! 우리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장난전화할래??? 여자들한테!! 흐흐흫"






"오우! 좋지!!"






그렇게 경수 휴대폰을 꺼내서 연락처에 장난전화 할만한 여자를 뒤적거렸죠













".........."







"....닌 여자가 우에 엄마,누나,사촌동생 뿐이고 한심한 자슥아...."






"....ㄷ...닥치라!! 내가 전에 여친때매 여자번호 다 지우..지워서!!"






"뷰웅신..."






"야 카면 니꺼조바라!!"













"............."






"미안...."






"휴....우리 둘다 이래 여자가 읎나 ㅠㅠ 남중 남고의 현실이다"







"야!! 카면 할수없다!! 번호 아무때나 찍어가 목소리 이쁜 여자 걸릴때까지 해보자!!"





"오오!!"





남자나, 아줌마목소리가 나오면 바로 끊고





젊은여자목소리가 나오면 뭐 별에 별 개소리를 다했죠 ㅋㅋㅋ






그렇게 약 1시간동안 그짓을 하다가 컬러링이 무슨 교회 찬송가같은 여자한테 전화를 걸게됬습니다.





한참을 신호가 가다가





"....여보세요??"






"예,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있어서...."






"만날까요??"





"...네?!"






저희 패턴은, 내가 고민이있는데, 사실 성 정체성의 혼란이온다..뭐이런식의 개소리를 하다가





욕하고 끊는 ㅡㅡ;; 아주 단순한 ㅄ짓이었죠... 그런데 고민이있다 하자마자 바로만나자고 하다니...





좀 차갑고 우울한 톤의 목소리였어요. 당황한 저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경수한테 속삭였습니다




'야! 슈발 만나자는데?? 뭔데 쩐다"




'제랄!! 만나자해라!!'





"아...저 혹시 사는곳이 어디세요??"





"그건 상관 없어요 제가 갈게요"





'야!! 지가 온다는데?? 목소리 이쁘다!!'






"아...저 대구사는데....근데 몇살이세요??"





"스물 하나요 그럼 내일 반월당에서 3시에 만나죠 오셔서 전화하시면 제가 손들께요"






"어디 사시길ㄹ....." 뚜-뚜-






"끊었다 이여자ㅡㅡ내일 만나제 반월당에서 스물 하나래.. 뭔데 이여자??"





"헉....쫌이상하다 아이가?? 컬러링도 이상한 찬송가였잖아 우리 이상한 종교단체로 끌려가는거아이라??"






"일단, 낼 함 가보자 ㅋ 보고 위험할거같으면 튀면 되잖아"







그리고 저랑 경수는 그담날 3시쯤 약속장소로 갔죠.






그장소가 시내라, 사람이 엄청 많아요. 그여자를 찾을려고 다시 그번호로 전화를 하면서 빙빙돌고있는데,






키가 170쯤에, 쭉빵 미모의 여자가 손을 들고 이리저리 둘러보는겁니다





"야 저여자인거같은데...."





"이쁘노.."





"저기..."





"아 네, 안녕하세요 ^^"




웃는얼굴도 촌나 귀엽더군요 ㅡㅡ;; 






그리고 선뜻 갑자기 시내에 꽤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밥을 사주대요





저희 둘다 뭔가 미심쩍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누나가 워낙 괜찮았길래 둘다 헤벌래 하고있었죠..






"아 사실은, 고민이있단건 뻥이고...그냥 장난전화 하다가 우연히 누나 만나가지고 하하;;"






"아아, 고3이구나~ 그럼 친하게 지내자! 대학생되면 누나 친구들도 소개해줄께!"





드디어 빛이 밝아온다고 생각했습니다ㅡㅡㅋㅋㅋ;;





밥을 다 먹고 갑자기 노래방에 가자고 하길래 저희는 냉큼 좋다고 따라갔어요





근데 시내에 깔린게 노래방인데, 뭐 달서구에 잘 아는 노래방이 있다면서 택시를 타고 가자는거에요




가면 꽁자로 노래 계속 하게해준다고..





이때부터 뭔가 이상했죠 밥값으로 10만원이나 썼는데, 노래방값 만원이 아까워서 그까지 택시를 타고간다?





택시는 점점 뭔가 후미진곳으로 들어갔어요





'야...쫌 이상타아이가'




'쫌......'





내린곳은 이상한 달동네ㅡㅡ;; 확실히 따라들어가니 '노래방' 이라고 적힌 간판이 나오더군요;;





근데 보통 금빛노래방 이라던가, 뭐 이름이 있는데 그냥 '노래방' 이란 간판에..때도꼬질꼬질하게..






"여기야^^"





"아 누나 그냥 우리 집에갈께요"









그러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야 너희 진짜 웃긴애들이네?? 밥까지 얻어먹어놓고, 그냥좀 놀다가면 되잖아 누나랑 친해지기싫어?"






아 뭐 별일있겠냐 싶어 그냥 들어갔죠;; 이때까지만 해도 걍 우린 건장한 다큰 19세 남자고,





예전에 킥복싱도 둘이 같이1년정도 다녔기에 신변보호에는 두려운게 별로 없었습니다 ㅡㅡㅋ






확실히 노래방은 노래방인데, 졸라 진짜 최초로 만들어진 노래방 모습이 그랬을겁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전축이 있더군요 제기랄 ㅋㅋㅋㅋ






방이랄것도 없고 바로 노래방 기계가 있고 그 왜 클럽가면 천장에서 빙글빙글도는 공도있대요 ㅡㅡ;;






글고이상한건 문이 꽤나 많았어요, 마치 원래 건물용도가 노래방이 아니란것처럼....






글고 할머니 한분이있었는데, 말을 안하시는건지 못하는건지 조용히 저희를 빤히 계속 보시더군요...






"할머니 뭐해 음료수내와!"





그 누나는 그 할머니한테 아주 막대하더군요 손을 치켜세우면서 때릴듯이..





할머니는 주섬주섬 음료수를 내오시고 비타500이었어요ㅡㅡㅋ





그때 갑자기 저는 왠 용기인지, 이 건물이 뭔가 있는거같았고, 조사를해보고싶었죠...미친 ㅋ






"저, 누나 여기 화장실이 어데에요??"





"아, 어..저쪽왼쪽에 파란문으로 나가서 오른쪽.."






"아 네~"






"아! 저기 들어가서, 딴문은 안열어보는게 좋아, 개를키우는데 좀 사나워서"







이때부터 뭔가 몸에 소름이 쫙돋는게, 마치 인디아나존스가 된기분이더군요 ㅡㅡ;;







문을열고 들어가자, 긴 복도가 나왔는데, 복도맨끝에 다썩어가는 소변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주루룩 줄지어져있는 문들,






전 문자로 혹시 경수가 눈치를 못챘을까봐, 음료수 마시시말라고했죠, 이상하니까







숨을 가다듬고 뭔가 최근 만들어진듯한 하얀 문을 열었는데,








큰 냉장고가 엄청 많더군요, 정육점에가면 있는 졸라큰 냉장고요...







'노래방에 이런게 왜있어....열어볼까...'
















"뭐해??"





'.........씨.바'







진짜 안그래도 그여자 목소리가 좀차가웠는데 차가운 냉장고기운에, 진짜 스릴러영화보면,




주인공이 이런짓하다가 살인마한테 걸릴때 잠깐동안 움찔하고 못움직이잖아요 그거 이해못했는데




뼈저리게 알거같더군요, 0.5초가 엄청길게 느껴지고......






순간 상대는 여자다, 흉기가있을지도, 아님 조폭이있는거아냐?,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ㅡㅡ;;






전 뒤돌아서 냅다 여자한테 달려가서 밀치고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요ㅡㅡ






홀에 나가니까 경수 이새킨 어디가고없는거에요 걱정이 됬지만 일단 내가 살고봐야했기에






나가서 경찰에 신고를하던지, 일단 나가는게 급선무라싶어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요






뒤에선 그뇬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면서 쫒아오는거에요, 진짜 완전 광기적인 소리를 지르더군요ㅡㅡ;;






그여자힐또각또각 거리는소리까지 겹쳐져서 진짜 무서웠어요;;





진짜막 계단올라가는데 계단이 어찌그리 길던지, 왜 스릴러보면 여자주인공이 도망할때 입에서





이상한 작은 신음같은거 나오잖아요 나도그렇더라고요ㅡㅡ;;






진짜 나와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달동네 밑으로 진짜 졸라게뛰었습니다..인적하나 없더군요





한참을 뛰자, 드디어 무슨 슈퍼가나오고, 도로가 나오더군요 저는 입에서 계속 싯팔싯팔 거리면서....





슈퍼앞에 퍼질러져서 경수폰에 전화했는데 이놈이 아무리전화해도 안받는거에요....





아진짜 걱정되서, 혼자 다시 구하러갈까 경찰을 부를까 경찰이오기전에 죽는거아닌가ㅡㅡ;; 뭐이딴;;






숨을 가다듬고, 112에 전화할려는순간, 전화가 오더군요.







".......헥....헥....어데고 시.바.........."







"야!!!!!야이!!!!!시.발럼아!!!전화는 왜안받고 지.랄인데!!!!개걱정했잖아!!!!!"








그넘이 어플로 위치추적을해서 제가있는대로 찾아오더군요;;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화장실에갔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일어나서 안절부절 거렸대요,




그러다가 제가 간쪽에서 갑자기 문여는소리가 나자 바로 미친여자처럼 힐을 또각거리면서 그쪽으로 갔대요





근데 갑자기 그말없던 할머니가,






"이상한거해 이상한거해 가, 가!" 






이런 말을 하시고,,폰으로 제가 음료수 마시지말라고 문자와서 일단 튀었다네요 ㅡㅡ;; 개자슥.........





생각해보면, 그여자 대구말투도 아니고, 서울말씨였고.. 그할머니, 경수말로는 약간, 정신이 모자라시거나




중국인이 우리나라 말배운듯한 거같았다고.....













에휴 ㅠㅠ 너무 길기만하고 재미없죠??킄........ 한 두어개정도 더있긴한데,ㅎ 나중에 시간되면 또쓸게요




쓰다보니 섀벽6시네요;; ㅅㅂ 추천하시면 새해에는 애인이생긴다던데..(자추할려고ㅋ)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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