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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중학교때 친구 안산 상록수 근처 모텔에서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4.12.31 04:26조회 수 102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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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는 좀 짧은 시간안에 글을 올리네요


이건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100% 실화 함부로 가서는 안되는 흉가 인가 그거 보고 생각나서 쓰는거임



이제 접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반말~ 하것음 아시죠~? ㄱ_ㄱ 






2009년5월에 있던 이야기다 



나는 이상한 꿈을꿧다 . 




그리곤 내친구가 죽었다..





안산 상록수 근처 모텔에서 


혼자 목을메고 자살을 했다...



중학교떄 친한 친구였지만 



나이먹고 사는곳과 놀던 동네가 틀려지며


연락을 한참 안하다가


20살이 넘어서 연락이 되어 한달에 두세번 만나는 정도로 .. 



지내왔던 친구다.. 그친구는 아버님이 주유소를3개..


가지고있으며.. 팔에 목에 부러운 금목걸이1냥 짜리 팔찌.. 등



하고 다니는 정말 가끔 때려주기고플정도로 부러운 놈중 하나였다



키도 187에.. 암튼 축복받은 친구였다..


왜 죽었는지는 모르겠다.. 우울증이라는 말만 들었다.. 같이 술먹던 친구들이 말하길


갑자기 죽고싶고 짜증난다고 말을 내뱉으며 혼자 계산을 하고 나간뒤 


2일후... 어느 모텔에서 




자살했다는 ..




그런말밖엔.. 



자살했단 말을 들었을땐 충격이 심했다... 



바로 내가꾼 꿈 때문이다..



꿈 내용은 이렇다..



꿈속에서 우리는집 흔지 말하는 2층 다세대 주택 같은 집에서..



2층에 살고있었다



우리집에 오려면 건물 끝쪽 계단을 이용해 걸어 올라와야 하는.. 



그리고 문은 밖에 있는 사람 형체와 색갈을 대강 볼수있는..





정확히 안보이는 문.. 아시려나? 모자이크 같은 유리.. 



아무튼그런 구조의 집이였다



난 꿈에서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고있었다




플스.. 철권2를 ㅈㄹ 열심히 하는중이였다..





그런데 다급하게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꿈에서 누군지 대강알수있었다




죽은 친구의 이름은 실명으로 쓰겠다.. 




동빈이였다. ㅇ ㅑ대원아 빨리 문여러 ♥♥ 빨리 문여러 급해 




나는 뭔지는 모르고 밍기적 거리며 일어나 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친구가 문을 여는것과 동시에 




들어오며 우리집문을 다급하게 잠궛다.. 그리고는 누가 자기를 찾으면 




절대 문열어주지 말고 없다고 하라고 그렇게 계속 말을 하면서 내방에 들어가 나올 생각을 하지도 




않는것이다 나는 그땐 별생각읍시 알았다 자든가해 하고 게임을 열심히




하고있었다





그런데 10분? 아마 그런거 같다 꿈이라 시간은 모르겠고 그냥 대충 좀 지나서




어떤 사람이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여자같았다 





온몸을 까만 천으로 뒤집어 쓴듯한 옷을 입은듯한..




누구세요를 반복했다 그런데 대답은 




동빈이 있는거 다 알아 문열어 달라는 말만 계속 하는것이다




꿈에서도 욕을했다 ㅈㄹ 하네 - -ㅋ 누군지 말 안할꺼면 ㄲㅈ 라고.. 그러자




문을 세차게 흔들며 동빈이 있는거 다 알아 문열어를 반복하던 




여자는 내가 반응을 보이지 안음을 느끼고 그냥 계단을 다시 내려갔다..



계단 내려가는소리가 들리고




오분후.. 동빈이가 방에서 나왔다



갔냐? 갔어?



굉장히 후달려 하는 듯한 얼굴 표정으로 말이다 



나는 갔으니까 나오라고.. 그말을 하고



무슨일이냐며 물었는데 대답은 하지 않고 같이 게임을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꿈에서도 친구와 라면을 끄려먹고 철권을 둘이 열심히 하고있었다..




그런데 계단에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또각 또각. 또각..





동빈이는 잽싸게 다시 내방으로 드러갔다.




그리곤.. 




똑 똑똑..



똑똑





문쪽을 바라보자 문에는 하얀 옷을 입은듯한 여자가 문을 뚜드렸다



나는 누구세요 라고 묻자 아까 왔던 여자 한테서 동빈이를 보호해 주러 온 사람이라고 




동빈이를 빨리 데려가야하니 문좀열어 달라고 했다 



나는 안전 걸이를 한채로 문을 열어 보았다.. 생긋 웃으며 청순한여자가 동빈이 빨리 데려가야하니




빨리 동빈이를 불러 달라는 것이다




나는 왜 그랬는지 꿈에서도 이해를 못하지만 마음이 안심됬다고 해야하나.. 아마 그랬던거같다




동빈이를 불러서 저여자 착한거같다고 따라가라고 말하자 동빈이도 몇번을 얼굴을 확인한후




그여자를 따라나섯다. 





잘가라는 인사도 안하며 그냥 내보내고 나는 다시 철권을 했다.






근데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문을 열어서 내려가는 모습을 보앗는데..

.

.

.

.

.

.

.

.



동빈이 목뒷덜미쪽 옷을 잡고 끌고 계단을



내려가는여자는....................아까본.. 까만 천을.. 쓴듯한 옷을입은여자의 뒷모습이였다..



나는 동빈이를 부르며 꿈에서 깻다.. 








... 이꿈은 무엇인지.. 나는 아직도 헷갈린다.. 저승사자가.. 찾아왔는데 내가 그냥 친구를 보낸건지


내가 속은건지.. 


한참을 잊은 이야기 인데.. 웃대 보다가 나랑 너무 비슷한 경험담을 보고 글을 남긴다 -0-ㅋ 


여기까지에요 -0-ㅋ 흠.. 지금 생각하니 -0-;; ㅎㄷㄷ 내가 왜그랬죠 ㅠㅠ



다음에 또 글올릴께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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