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스테리 최영장군 묘 이야기

우리나라 미스테리 최영장군 묘 이야기

평소 미국이나 일본 등 각국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 사건에 대해 관심이 많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미스테리는 없을까? 찾던중에 고려 말기에 명장으로써

충신이였던 최영장군 묘에서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미스테리 최영장군 묘 이야기 시작해봅니다!

먼저 최영장군 묘의 위치를 알려드려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 70-2에

위치하여 있꼬 경기도 기념물 제23호에 지정되어있는 문화재랍니다.

봉분은 단분으로써 부인 문화유씨와의 합장묘라고 알려지고 있어요.

 또한 화강암 장대석으로 2단의 호석을 두르고 있는 전형적인 고려 양식의 방형묘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데요.

이런 최영장군 묘가 우리나라미스테리로 알려진 이유가 바로

최영장군은 이성계의 쿠데타 과정에서 숙청을 당하ㅏ게 되어 실제로 묘에 풀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당시 최영은 '내가 정말 부정을 저질렀다면, 무덤에 풀이 날거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무덤에 풀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를 안 후손들이 풀을 심었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듯해요.

우리나라 미스테리로 최영장군 묘 이야기에 대해 알고나니 정말 신기한거같아요.

아직 최영장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살짝 정보 남겨드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영장군이 무인으로써 두각을 나타냈던 시기는 1358년이다.

오예포에 침입한 왜구의 배 400여 척을 격파한것을 비롯하여 왜구 토벌에 큰 공을 세우면서 부터였다.

1361년에는 개경까지 침입한 홍건적을 물리치고 수도를 수복하였다.

이후에 여러차례에 걸쳐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고 반란을 평정하기도 하였다.

1384년에는 문하시중을 거쳐 판문하부사가 되었으며, 명이 청령위를 설치하고

그 이북,이서,이동의 땅을 요동에 예속시키려 하자, 요동 정벌을 단행하였다.

그러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인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개성에서 이성계 일파에게 붙잡혔다.

이후 고양,마산,충주 등지에 유배된 듸 1388년 개성에서 처형되어 이곳에 안장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