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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 야간 산행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5.01.02 07:45조회 수 1206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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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입니다 주위에 있었던 일을 토대로 듣고 

최대한 그 사람의 입장에서 현실감 있게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지 실화를 모태로 했으니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간 산행





-1부 입니다-


친구와 야간산행을 가기로 했다. 

모 별거 아니야 그냥 담력 테스트?

그때 당시 토요 미스테리? 

하튼 그게 유행이었거든 우리들 사이에..

토요미스테레 않보면 그 담주 월~금 요일까지 얘기가 안통해 애들하구

그런 와중에,호기심이 짙어진 걸까 몇몇친구와 가기로 결심했지! 

여튼간에 장소는 우리 집 뒤에 산행코스!올라가는 산이 있었거든? 

그렇게 높은건 아니구 그냥 적당한~ 진짜 적당한 산이지

아니면 사실 밤에 산에 올려가려고 내가 얘기 먼저할리 없겠지.?

고딩때라서 그런지 나는 매일 아침에 산에 올라가구~약숫물뜨러

그래서 사실 어두워도 길 찾기도 쉬울거라 생각했지 

다른 애들보단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지 않을 거 같았거든

하튼 토요미스테리가 11시쯤이었나? 밤 11시 그쯤,마치고 12 시에

친구랑 가기로 했는데 그날은 왠지 아침부터 하늘이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것이 화근이 됐는지 아 ~ 비가 오는거 있지? 그래서 3명? 가기로 했는데

1명이 않간단거야! 

공포감은 사람 수에 반비례 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우리 둘은 서로 자존심때문에 못간단 소리 못하구 담주에

학교가면 뭐,

'까짓거 별거 아니드라고!! '

하면서 자랑이나 늘어 놓을 생각이었지

물론 않간 친구도 쫌 골려주고 뭐..

그럴생각으로 이것 저것 챙기기 시작했어,

음..보자..비가 오니깐 우의를 입어야해서

우리집에 아버지가 쓰는 검정색 우의랑

장화가 없으니깐 슬리퍼/하튼 그걸 신었어 

걍 반바지 입고 우의 쓰고 

단도도 하나 챙겼지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에 호신용이라고 해야지,

그리고 산 들어가는 입구가 우리집에서 위쪽으로 100~m? 정도 올라가야 하거든

우리집은 도로 주택이고 우리집 위쪽으로 또 단독 주택이랑 빼곡히 서있거든

그 주택밀집 지역을 지나고 한 10m 정도 지나면 산 입구가 나오지 

그 입구에 가로등 하나 서 있구 여차저차해서 그 가로등 밑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난 집이 가까우니깐 먼저 출발했어 조심스래 현관문을 닫고 

부모님한테 걸리면 아마 죽도록 맞을거야?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고양이발로 슬금슬금 집에서 나왔지 근데 비가 많이 오지는 않고 

후둑후둑 ? 하는 그정도?그냥 발밑 적실정도만 오드라구 

.다행이야..ㅋㅋ사실 넘 많이오면 귀찮잖아? 쫌 더 무섭기도 하구 ~

이런저런 생각에 이제 올라간다는

묘한~두려움반.기대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

또 귀신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보면 튀면되지? ㅋㅋ

주택지역을 들어서고 쫌 가면 산 입구까지 가는 길에 가로등이 ,

어느 순간부터 딱 끊기는 구간이 있거든 그 구간을 들어서니

신났던 산행이 점차 무서워 지는거야 

아~나..괜히 간다했나..?

똥누기 전이랑 /후랑 마음 다르다고

이렇게 사람 마음이 변덕스러워.ㅋ..

이런저런 생각으로 투덜 투덜 하다 어느새 

등산로 입구 10m정도까지 도착했는데.

저~멀리서 간간히 보이는 가로등 불빛,

그리고 그 밑에 일렁이듯이 형체 하나가 보여~

근데 거리도 있고 비도와서 누군지는 모르겠고 ,.

하튼 있는듯 없는듯 인영 하나가 우두커니 서있는 거야

않그래도 긴장되던 터라 친구가 벌써왔나? 

하고 반가워서 손을 흔들었거든,

사실 쪼금 쫄아서..토요 미스테리 본것두 있구 ~두려움을 달래려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일부러 오버해서 손 흔들었는데..

저쪽에서 못봤는지 답이 없어~~~

그냥 아지랑이 처럼 하늘하늘 거리기만 하고..

아닌가 씁..잘못봤나?..

근데 다가갈수록 실루엣이 사람형체가 되는거야

아까 하늘거린건 불빛때문에 착시가 생겼나바,

하튼 이런저런 생각끝에 가로등 전방 2m 안에

들어섰지 체격은 친구랑 비슷한데..

내 쪽을 안보고 가로등 기둥쪽으로 서있네?

그것도 얼굴이랑 벽이랑 딱 붙이고선, 쫌 이상하긴 했는데.

뒷통수가 익숙하기도 하구..

또 하기사, 이런 비오는 밤중에 여기 서있는 사람이 어딨것어?

라는 생각이 커서 의심을 지웠지 

아니,혼자 올라가기 무서워서 

그렇게 믿고싶은 생각이 더 컸던 거 같아,.

기도하냐?ㅋㅋ비도 후둑후둑 오는데, 쫄았지? 

라고 도발을 하는데 답이없네.; 

나만 뻘쭘해졌지..

근데 가만 보니 얘가 우의도 안쓰고 있는거 있지? 

복장도 이상해~ 

여름이라도 비 맞으면 추울 거 같은데..옷도 얇고 

민소매에 반바지? .허..또또..

장딴지에 실핏줄같이 파랗고 까맣고 빨간것두 엉겨있고 

피부도..푸르딩딩..조명 때문에,그런가? 

순간 쫌 이상하고 무서웠긴 한데, 지기싫어서 

속으로 쫄거같냐! 라고 생각하고 한마디 했지 

"짜아~~식. 분위기 준네 잡어 ㅋㅋ 올라가쟈! "

근데 그때 쪼끔 무서웠거든 .' 

비도 점점 거새지고 사실..들어가서 길잃으면 답도 없거든.

그래서 더 힘들거 같긴 한데..

얘가 암말도 없으니깐 더 무서운거야 ~ 

하튼 그때는 담주에 학교가면 이자식도 쫄아서 암말도 못했다고 말해야지!

라고 생각했지 그냥 나는 얘가 단지 쫄았다고 생각했지.

아님 분위기 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하고 먼저 터벅터벅 하구 걸어갔지 .. 

여름이라도 비오니깐 한기도 쪼끔식 드는 거 같고. 

거기다 축축하구 습하고 

아침에 오를때랑 비오면서 밤중에 오를때란 느낌이 다르긴 하구나..

진짜 나무 하나하나가 날 쳐다보는 것 같은 오싹함?

그렇게 그냥 말없이 걸었어 들리는건 비와서 질은 흙과 도처에 널부러져 있는 

풀을 받는 사갈소리뿐 그리고 후두둑 하는 빗소리 그뿐,

참 고요하다고 해야지? 한 10분 그리 걸었나봐 

산행은 경사 코스가 3개가 있구 

그리고 중간에 작은 오솔길이 있거든 그길로 막 들어서려는데 순간

등뒤에 뭔가 콕콕 찌르는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근데 애써 무시했지

친구 녀석이겠거니~ 하구 그때 의문점이 들드라구 얘가 잘 따라오나?

발소리가 아까전까진 들렸던 거 같은데.. 아니 들렸나? 아까 입구에서

부터 그냥 막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했는데..잘 모르겠는 거야,

원래 이런대서 서로 얘기 하면서 왔었어야 하는데

나는 우의도 쓰고 비맞으면서 산타니 영화 장면같고 

그래서 보니 걘시리 분위기 잡고 싶어서 그냥 왔거든,

또 자존심 때문에 먼저 말 안걸라고 근데 얘가 한참을

가만 있으니깐 나도 무서운거 있지 ? 

쳇 먼저 말걸어주길 바랬는데..그래도 끝까지 묵묵히 걸었지.

허다 보니 이제 오솔길 입구까지 왔어 .. 

아 그리고 오솔길 가는 근처에 또 랜턴 하나가 걸려있어 그냥 산불조심

아저씨가 걸어놨나바 그냥 장대에 끈같은 걸루 아무렇게나 걸려있거든

오솔길 입구에서 한 8m정도 거리에 있는데 아까 지나쳐온거야.

또 친구가 오는지 않오는지 이젠 인기척도 없고 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고 뒤돌아봤는데 곁에 친구가 없어

뭔가 이상하단 생각도 했고 잠시 주위를 둘러봤지,근데..

이번엔 랜턴 불빛 밑에서 실루엣이 보이는거야 

그때는,또 저기 서있네? 쫄아서 불빛쪽에 서있는건가?..

여전히 친구가 같이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싶었나바

사실, 제일 두려웠던건 나였던 걸지도 모르지,

그 순간이었어 !

이번엔 바람불어서 랜턴이 깜빡깜빡 하면서 시계 진자 처럼 좌-우로 흔들리는데

그게 깜빡이며서 좌-우로 흔들리다 

딱!중간에 왔을때만 그 실루엣이 보여~까맣긴 한데,

분명히 보이긴 보이드라구? 

순가 오싹? 하는거야 속으로 씨x 뭐야?하고 욕했는데

나도모르게 욕이 입으로 조금 새어나오는거야..

그러면서 아까 입구에서 그 가로등 밑에 친구 모습이 생각나~ 

가만 그때 기억을 떠올리니깐 의문점이 들어

쫌..이상한데?

아까 모습이 장화도 아니고 양말에 운동화 신고 왔단말이야..

비오는날 그렇게 신고 온단게 말이되냐고 ..우의도 없고..다 젖을거 뻔히 알면서

생각이 미치니깐 그냥 느낌이 왔어,

내 친구가 아닌 것 같다는 ..사실 그리 생각하고 싶진 않았지 ..

이런저런 생각을 끌고 있다가 문득 

저쪽,랜턴밑에서 사람 형상이 이쪽을 본다는 느낌이 왔거든

비도 이젠 제법 오는 것 같고 날씨는 악화되는 가운데 몇신지도 모르겠고. 또

막. 친구가 아닌 다른사람? 이란 생각이 드니깐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일단 왼쪽 포켓에 단도를 꺼내들었어..

글고 그걸 꽉 움켜졌지 ..

아 씨x 아까 왜 내 친구라 생각했는지 모르겠어!

근데 체형도 비슷하고 뒷통수가 하도 익숙해서..그러려니 한게! 이리될줄은 몰랐던 거지

그냥 올라온게 후회되.. 얼굴을 확인 했어야 했어!

그와중에 저게 왜 날 따라왔지?하는 생각도 막 드는거야~

하튼 내가 엄청 실수한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가운데,

저쪽 랜턴에 발광전자가 다했는지 마침 그때, 

플레쉬 불빛처럼 빠르게 깜빡이는 거야

그러면서 바람은 존x 불어요, 

점점 사태가 심각해 지는 가운데 그게 빠르게 깜빡이니깐

더 잘보여 ..

그 이상한놈이 그러면서 가만 보니깐 

이번엔 내쪽으로 정면은 아니고 한 45도? 각도로 서있드라구 

순간 저쪽에서 움찔 거리는 거 같아 이쪽으로 올 거 같기도 하구

점점 몸이 45도 각도에서 내쪽으로 천천히 돌려지는게 느껴져 

아..나 ...

내려가고 싶어 내려가고 싶은데 왠지 왔던길로 가면 저길 지나쳐야 하잖아..

아, 근데 절루는 가고 싶지 않아..가면 죽을 거 같았거든 ..

내가 단도를 가지고 있긴 한데 아 ! 왠지 싸워서 이길 거 같은 생각이 들질 않아

또,나는 단도인데 저쪽은 식칼이나 하튼 방망이나 몽둥이 가지고 있음 어뜩해..

그리고 비오는날 내가 저x끼를 본 타이밍도 이상하고 

나 뿐 아니라 아무나 죽일라고 기다리고 있던 거 같아..

저게 내 친구가 아니라면 진짜 이상한 싸이코지 ..

아니면 왜 따라왔겠냐고 산중에서 누굴 만나는 것도 무서운데..

아님 저거 진짜..귀신인가?..라는 생각이 오버랩되면서 

그럴수록 친구가 원망스러워 지는거야 이씨x 입에선 욕지기만 나오고 그것도

크게 못하고 작게..하튼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데 문득 저쪽이

거의 나랑 정면으로 마주보게 몸도 다 튼 거 같아

막 두근두근 하면서 가슴도 뛰고 아까 엉거주춤한 자세로 뒤돌아 봤는데

내가 생각한다고 경직되 있어서 움직이면 안될 거 같은 그런 분위기도 있었구 

하튼 다리랑 궁댕이가 막 저려~오래 있었나바 그러는 와중에 

먼 생각에선지 

" 야 나 먼저 간다~? " 

라고 소리치고 저쪽이 들었는지 아닌지도 

몰라,그냥 내가 아는 척 않하면 아님 저쪽에서 내가 의심한다고 생각하는걸

들켜버리면 또 허둥되면 막 쫒아올거 같은거야 제발 따라오지마라 ,.오지마..

하면서 휙-돌아서 진짜 빠른걸음으로 걸어갔어 근데 저쪽에서 갑자기 

" 나도 그쪽으로 갈께~~~~~~~~~~~~~~~~~~~~~~~~~~~~~~~~~~~~~~~~~~~~~~~"

이러는 거야? 엄마...근데 더 중요한건 ,

테이프 죽~늘어나면 나오는 그 2~3배속 느린 목소리 그런 소리 였거든?

그게 또 비도오고 한데 딱 들려 아까 내가 걘히 말했나바 엉엉..

그냥 튈껄 그랬지...

그 목소리가 들리자 마자 누가 차가운걸로 

뒷목을 쓰다듬는 느낌이 막 들어 오싹 거리기도 하고 

긴장감땜에 미치겠어, 속으로 

아나 아나..어떡하지 어쩌지? 엄마..나 x된거 같에..를 연발하면서도 

진짜 빨리 걸었거든 그렇게 한 3분 걸었나? 

따라오는 소리도 없고 가슴도 진정되고

포기했나? 라는 생각이 슬며시 들어 

멀긴 하지만 절로가면 마주칠 것 같고 

빙~돌아서 집까지 가야겠다! 란 생각과 동시에

'철퍽~~! 철퍽~~!'

이런 소리가 들려 나보다 좀 무거운 발걸음? 들리는 소리 같아서는 나랑 거리가 쫌

있는거 같아 그 순간 진짜 온몸에서 소름이 ~쫙~하면서 올라오는 거야 

뛸까?...근데 뛰면 저게 더 빨리 쫓아올 거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걷다가

잡힐 거 같고..또 내가 슬리퍼 신고 있어서 허둥대니깐 속도도 늦어지고

그러는 와중에 점점 소리가 가까워 지고 있는 거 같고!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오른손에 단도를 저게 만약에 내 등뒤까지 오면 휘두르려고 꽉 쥐고 있었거든? 

이걸 던지고 튀자 라는생각이 드는데 저x끼랑 나 사이에 거리가 얼만지 정확하게 모르겠어

점점 가까워 지곤 있는데.

만약 발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리면 그냥 휙 돌아서 얼굴이라 생각되는 부분

을 그어버릴라구 아! 나부터 살아야지 저게 나 죽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잔인한거 따지게 되었어? 근데 이상하게

터벅 거리는 소리가 가까워 지곤 있는데 이게 애매한거야 

저쪽에서 내 계획을 눈치첸거 같기도 하고 

철퍽철퍽 하는 소리로 봐서는 뒤돌아서 바로 휘둘러도 한뼘이나 

두뼘 차이로 허공에 삽질 할 거 같고 .

성공할 수 있을까?

-1부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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