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설/설화

위대한 바빌론 2편

미수테리2015.01.02 08:32조회 수 1474댓글 3

  • 27
    • 글자 크기







 

 

 

 

위대한 바빌론 2편 들어가겠습니다.

일하면서 쓰는것이다 보니까 한번에 너무 길게 쓰는건 힘들어서 이렇게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번성한 바빌로니아를 새운것은

네부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2세 입니다.

보시다시피 기원전 634~562년이니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전 경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2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주변국을 정리하기에 나섭니다.

 

이때가 신바빌로니아 인데요

 

구 바빌로니아는 하도 번성하고 주변국들의 타겟이 많이 되서

외세의 침략을 격하게 받았엇습니다.

 

그때 네부카드네자르는 바빌론의 영광을 되찾고자 주변국들을 다 털어버립니다.

 

 

주변국을 파.괴.한.다.

 

 



 

그럼 바빌론의 전성기때의 크기와 인구수등은 얼마나 되엇을까요?

 

이 이사람 할배인지 할머니인지 잘 모르겠으나

 

목소리를 들어도 구분이 잘안됩니다

 

다만 오늘내일 하시는 분이에요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 역사학자 최초의 역사서를 쓴

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바빌론에 대해서 기록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바빌론은 정말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빌론성벽의 길이는 짧은 쪽이 18km, 긴쪽은 72km라는 엄청난 크기였으며

 

높이는 14미터로 3중이 겹겹이 쌓여있엇으며

 

그 성벽의 넓이는 마차(말4마리)가 빗겨 갈수 있을만큼 넓었다고 합니다.

 

 

또한 바빌론의 인구는 15만명이었는데요

지금에는 15만명이라면 절대 큰 규모가 아니지만

이시대는 인구수가 지금에 비해서 현저히 적었습니다.

 

기원전6세기에는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 가장 큰 도시엿죠

 





 

우리가 알고있던 고대문명중에서

 

가장 거대했던것이 바로 바빌론이었습니다.

 

근데 이시대떄 한국쪽에 살던 사람들은 무었을 하고 있엇을까요?

 

아마 돌도끼로 불피우고 지내며 살앗을것입니다.

 



 

도한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영향을 받은 바빌론과

 

메소포타미아문명과 비슷하게 강을 끼고잇엇습니다.

 

모든 고도로 발달된 고대문명은 강을 끼고잇엇습니다.

 





 

또한 그들은 농사를 한후 수확량을 체크하기위해서 숫자와 문자가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기원전 3천년전에 수학을 만들어 냈고 천재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현재의 시계 60분 체계를 만들어 낸것도 메소포타미아 인들이며

 

현재의 사회적 체계 역시 이때 나온것이라고 볼수가 있죠

 



 

또한 함무라비 법전도 이때 나온것입니다.

 

다들 함무라비 법전이 언제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실테지만

 

한번 이상쯤은 들어봤을만한 게 바로 함무라비 법전 ㅋ

 



 

또한 보르시파라고 하는 지구라트는 예전에

바빌론이었을꺼라고 가장 추정 된곳이라고 합니다.

 

이건 저 모래산위에 탑이 있는것이 아니라

 

저 탑은 중심 기둥이었을 뿐입니다.

 

지금 보이시는 전체가 한때는 지구라트였다는 것이지요.

 







 

역시 나라가 선진국이 될려면

 

전쟁을 이겨야 합니다

 

전쟁에서 이긴국가는 반듯이 선장하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느부갓네살왕은 이런 전쟁을 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 일하면서 쓸라고 하니까 뭔가 디테일하게 잘 못쓰겟네요 ㅎ

 

이상 위대한 바빌론 다큐멘터리 였습니다.

 

개속해서 끌꺼에요 ㅎ

 

 




미수테리 (비회원)
  • 27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53 전설/설화 '불사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호프 최자친구초장 1961 0
352 전설/설화 (믿거나말거나) 로어모음/미스테리로어/도시전설/로어괴담/미스테리이야기 - 1 클라우드9 1131 0
351 전설/설화 2015년도 상반기 고생물 관련 소식들1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720 0
350 전설/설화 6.25때 구미호 목격담3 도네이션 901 3
349 전설/설화 7대 악마3 title: 풍산개익명_0624af 4070 3
348 전설/설화 A마을의 웅신(熊神)전설1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752 2
347 전설/설화 IMF괴담4 Guess레기 191 1
346 전설/설화 [6.25 시절이야기] 구미호 괴담4 익명할거임 650 2
345 전설/설화 [괴담] 역사속 위인들의 괴담 2탄..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763 1
344 전설/설화 [괴담] 역사속 위인들의 괴담..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2828 1
343 전설/설화 [괴담] 역사적 위인들이 겪은 괴담3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627 1
342 전설/설화 [괴담] 조선시대 괴담-구두금과 입작은 아내..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540 2
341 전설/설화 [괴담] 사만이가 수명을 관리하는 신을 맡다1 여고생너무해ᕙ(•̀‸•́‶)ᕗ 1054 2
340 전설/설화 [괴담] 설악산 작은 암자 오세암에 전해내려오는 전설2 노랑노을ᕙ(•̀‸•́‶)ᕗ 1836 1
339 전설/설화 [괴담] 신막정과 머슴귀신1 여고생너무해ᕙ(•̀‸•́‶)ᕗ 1836 0
338 전설/설화 [괴담] 염라대왕이 된 김치金緻1 여고생너무해ᕙ(•̀‸•́‶)ᕗ 1034 1
337 전설/설화 [기타] 20세기를 전률 시킨 최고의 마인 크로올리.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932 0
336 전설/설화 [기타] 연금술사 파라켈수스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579 0
335 전설/설화 [기타] 태자귀와 새타니..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831 1
334 전설/설화 [신비]고대 이집트 글라이더 유물? 비행성 입증 브랜뉴지디 1285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8다음
첨부 (27)
k3D29Iw.jpg
85.5KB / Download 15
Ma0kyQy.jpg
51.6KB / Download 9
SM9VvZb.jpg
50.3KB / Download 13
K0klwao.jpg
122.5KB / Download 13
f2sbsTe.jpg
79.9KB / Download 9
EjeRmlO.jpg
56.7KB / Download 11
nHMCK1G.jpg
60.6KB / Download 9
FGt01Dk.jpg
81.9KB / Download 27
3luYp0s.jpg
51.7KB / Download 11
yZTeHWt.jpg
77.4KB / Download 13
ZXzt3DE.jpg
49.5KB / Download 12
lQ6qo1A.jpg
95.0KB / Download 11
81K9dbU.jpg
96.0KB / Download 12
y50nxAk.jpg
96.4KB / Download 11
kkzsqmk.jpg
82.4KB / Download 11
JMx45Od.jpg
88.6KB / Download 24
njDE9aE.jpg
56.3KB / Download 24
cLL31Yv.jpg
64.8KB / Download 13
1V8oXlt.jpg
55.6KB / Download 11
u9CBI8t.jpg
156.9KB / Download 17
FQh3mmN.jpg
84.4KB / Download 13
k7Lh6wc.jpg
68.2KB / Download 10
zzd1xIZ.jpg
77.5KB / Download 14
hQvnBUH.jpg
55.0KB / Download 10
iiH1xns.jpg
50.3KB / Download 11
H1SqRbR.jpg
48.4KB / Download 16
WxA2v07.jpg
66.7KB / Download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