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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위대한 바빌론 1편!!

미수테리2015.01.02 08:34조회 수 12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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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위대한 바빌론이라는 ebs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쓸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한 정보이며, 지금까지 증명된 사실들 위주로 나온 것인데요

저도 몇일전 이걸 다시 보니 매우 흥미롭더군요 ㅎ

 

다만 이 방대한 내용을 대체 어떻게 축약해서 올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ㅠ

내용하나하나가 너무 뼈대가 깊은 내용이라서 말이죠 ㅎ

일단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페르가몬박물관에 전시된 바빌론의 유물들입니다.

그때의 유물들을 실제크기로 그대로 재현해낸 것입니다.

 

 

이문은 이슈타르문으로써 바빌론에 입성할때 통과되는 문이었습니다.

실제크기는 이것보다 훨신 더 크다고 하더군요

 


 

 

 

네 실제가 더 컷다고 합니다.

 



 

불과 100여년전까지만 해도 유럽인들같은 경우는 그리스나 로마 외에는

고대의 이렇게 고도로 발달된 문명은 없었을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바빌론이 발견됨과 함께 그런 고정관념은 완전히 사라지게되었습니다.

 





 

독일의 고고학자 골데바이는 19세기가 끝날 무렵인 1899년 이 세기말때 바빌론을 찾기위해 기차를 타고 떠나게됩니다.

또한 이시기에는 메소포타미아의 근동연구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콜데바인은 사막에서 인부들과 함께 20m이상을 파고 들어갔고

거기서 문명의 열쇠를 풀어줄만한 단서들을 발견 합니다.

 









 

바로 수십만점들의 문자가 박혀있는 점토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콜데바인은 이런 유물보다 더 놀라운 발견을 하게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바빌론의 발견이었습니다.

이 발견은 성경에서만 전해지던 전설적인 고도의 문명도시가 실존했었다는 완벽한 증거가 되엇죠.

세기의 역사적 고고학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는 수만점의 조각들을 모두 확인후 조립해서

복원을 하게 됬는데요

 





 

이렇게 하나하나 확인후 그당시 실제 처럼 복원을 하게됬습니다.

 

이 수만점의 돌을을 확인하고 조립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엇겟지만

 

그들에게는 어느때보다 즐거운일이 아니었을까요?

 

 

지금 과거 바빌론이었던 곳을 갈려면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약 100km정도를 더 이동해야 할구 있습니다.

 





 

그곳에는 과거의 바빌론을 복원한곳이 있는데요

바빌론은 사막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대한 문명을 어떻게 이룬것일까요?

그 비밀은 바로 유프라테스 강에 있습니다.

우리모두 중고등학교때 사회시간에 배웠을태지만 모든 문명은 강을 끼고 있습니다.

 

 

이런 바빌론의 복원에 가장 관심을 가졋던 인물은

 

다름아닌 사담 후세인, 과거 바빌론의 독재를 다시 재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르는 그는

 

바빌론의 재건에 엄청 관심을 들였고

 

보이시는 사진처럼 자신의 별장을 바빌론이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다가 건설 하여

 

항상 주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담 후세인이 잡히고 나서

 

이곳은 개방되고 시민들에게 많이 더럽혀지게 되었죠...

 

 

지금 재건된 바빌론은 약 30%도 안된다고 하며

 

땅속에 유적지를 그대로 간직한체 그 위에 복원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일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 ㅎ

 

퇴근전에 시간 되면 개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미수테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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