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장어가 왜 미스테리한 생물일까?

미수테리2015.01.02 08:35조회 수 2970댓글 5

  • 11
    • 글자 크기



우리에게 매우매우 익숙한 장어

저도 매우 좋아하며 지긋한 밤을 위해 남성들이 자주들 찾아먹는 보양식입니다.


근데 사실 이 장어가 미스테리한 존재이며 아직까지 연구가 되고 있고

사실상 밝혀진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장어가 미스테리한 생물인 이유는 바로 번식과 산란에 있습니다.





17년간 장어 장사를 했는데

단 한번도 알을 벤 장어를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째서 이런일이 있을까요?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생선들중 운이 좋으면

알을 득템할수 있는데 장어는 단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장어는 양식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이 장어들이 어떻게 산란을 하는지

알은 대체 어떻게 낳고 치어들은 어떻게 자라는지를 알아볼려고 연구가 시작됬는데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마구잡이로 물을 퍼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정도는 장어의 미스테리가 살짝 밝혀지기는 했는데요







위의 다큐는 2008년도에 제작된 다큐 그때 당시 장어의 알은 단 한번도 발견된적이 없다고 합니다.

바구잡이로 물을 퍼내고 물속에서 장어알을 줍는 이런 무식한 방법으로 일본과 한국은 연구를 시작했고

장어들을 추적햇습니다


그만큼 장어는 미스테리 했고 뭐하나 증거가 잡히질 않았던것이죠


그래서 2011년 일본에서는 장어알 31개을 줍게됬고 그걸 전부 부화시키는데 성공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시 시작되는데

치어를 키워도 키워도 실뱀장어가 되지 않고 전부 죽어버렸던 것입니다.


백마리정도가 있으면 한마리정도만 실뱀장어가 되기 떄문입니다.




이게 치어로 알고 있는 실뱀장어인데요. 이 실뱀장어까지만 자란다면 키우기가 쉽다고 합니다.

대충 사료주고 민물에서 키우면 알아서 자란다고 하는데

이 치어 전단계인 댓잎뱀장어 단계에서 전부 죽어버리고 실뱀장어가 되질 못한다고 합니다.

아직 미스테리이긴 했지만 수압으로 인해서 그렇다는게 밝혀진 상태입니다.




이게 바로 댓잎뱀장어 인데요

이단계가 없다면 장어로 쳐주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녀석이 실뱀장어가 되질 못하고 전부 죽어버리는 이유는

양식등을 하면 수압이 낮아서 다 죽어버리는것입니다.

이녀석들은 심해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녀석들이 성장이 얼마나 느리냐면 240일정도 이상태로 있다가 실뱀장어가 되서 고향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려버립니다.


이게 그동안 미스테리속에 있던 장어의 생태인데요

장어들은 거의다 암수 구분이 힘들다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4번째 단계인 은뱀장어가 되면 그때서야 생식기들이 발달해서

암놈 숫놈이 구분이 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단계에 있는 장어는 심해어 입니다. 바다 800m아래를 헤엄치고 다니며 알을 낳으러 여행을 하기 떄문에

찾기가 힘들며 또한 전 아시아에 있는 장어들이 전부 모여서 무리로 이동을 할것이라는 추측등이 있고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장어는 양식이 불가능 하며

심해로 수천킬로미터를 헤엄쳐서 산란을 하기 때문에 양식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고

전부 잡아야 하기 때문에 장어가 비싼것입니다.


여태까지 여러분이 장어 비싸다고 투털 댔을테지만


이글을 보면 장어는 비싸야 하겠다.. 싶을 것입니다.

이상 장어의 미스테리엿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25730947


미수테리 (비회원)
  • 11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66 미스테리 미스테리하고 신기한 정보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520 1
865 미스테리 한국 역사속 9대 미스테리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346 1
864 미스테리 911테러 음모론 : 5개의 방송사, 속임수, 17초의 비밀, 위조2 title: 메르시운영자 1385 1
863 미스테리 일본 오사카 이즈미오오츠역에서 일어난 '간츠'같은 사고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3691 1
862 미스테리 외계인 얼굴 공개, 미국 과학자의 최후 인터뷰 ‘화제’1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593 1
861 미스테리 상공에 떠있는 괴비행체 스카이 웜(Sky Worm)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3674 1
860 미스테리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1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304 1
859 미스테리 170년 전에 사라진 영국 탐사선이 캐나다에서 발견 ㄷㄷ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740 1
858 미스테리 기차가 사람을 쳤는데 정작 사람이 없다(야마가타)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3262 1
857 미스테리 이탈리아 왕 움베르토 1세의 도플갱어1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266 1
856 미스테리 17세기에 태어나 20세기에 죽은 남자 이청운1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558 1
855 미스테리 캐나다 전 국방장관 UFO 폭로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475 1
854 미스테리 한국 미술계의 최대 미스테리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830 2
853 미스테리 세계 최악의 미국 흉가 아미티빌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007 1
852 미스테리 인류가 잃어버린 엄청난 기술들4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2980 1
851 미스테리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에 대한 의문점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235 1
850 미스테리 지구 곳곳의 미스테리한 얘기들.txt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617 2
849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의문사들.4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28 1
848 미스테리 [미스테리] 비달부부가 경험한 공간이동 현상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163 1
847 미스테리 심령사진.jpg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381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47다음
첨부 (11)
mduglp7.jpg
70.2KB / Download 16
OPsdOMu.jpg
153.6KB / Download 12
r0yeLor.jpg
132.7KB / Download 11
NDw250P.jpg
139.9KB / Download 12
pDQgghf.jpg
162.2KB / Download 10
IOGQswb.jpg
126.5KB / Download 8
XRQzaWE.jpg
116.1KB / Download 7
KddOINq.jpg
149.3KB / Download 10
fGufhbT.jpg
208.3KB / Download 11
a7Gn780.jpg
76.6KB / Download 8
wDhDSGn.jpg
43.6K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