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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페루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미스테리 알아보기

미수테리2015.01.02 08:42조회 수 227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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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N에서 방영된 ‘꽃보다 청춘’ 덕분에 페루 여행이 주목 받고 있죠. 수 많은 페루 여행지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마추픽추 입니다. 마추픽추는 이미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혔을 만큼 유명한 세계의 명소랍니다. 오늘은 이런 마추픽추에 대해서 강동이와 알아보도록 할까요?

 

 

 

 

출처 : 네이버 캐스트

 

 

마추픽추는 원래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던 도시였습니다.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덕분에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발견 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마추픽추 불가사의는 지속되어 오고 있는데요. 발견한 것 자체는 100년이 지났지만, 아직 마추픽추가 무슨 용도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하네요. 다만 15세기 잉카인들이 만들었다는 것은 정설로 인정 받았어요. 그 외에는 왕의 궁궐, 요새 등 다양한 용도의 추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추픽추 불가사의가 계속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마추픽추는 무슨 뜻일까요?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의 말로 ‘늙은 봉우리’라는 뜻입니다. 유적지의 대부분이 늙은 봉우리인 ‘마추픽추’ 아래 흩어져 있기 때문이죠. 마추픽추 불가사의 시작이기도 한 그 늙은 봉우리는 해발 2400미터 위에 있기에 공중도시, 태양의 도시 등으로 불리고 있죠.

 

 

 

 

출처 : 네이버 캐스트

 

이제부터 마추픽추 불가사의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 볼까요? 마추픽추 발견당시 사진을 보면 마추픽추는 폐허에 가까웠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잉카인들은 은신을 위해 처녀와 노인을 두고 떠났다고 나와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잉카에 대한 기록은 그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마추픽추의 모습만 보아도 현대인들은 마추픽추 불가사의가 더해져만 가죠. 유적을 쌓아 올린 돈은 지금의 기술로도 한계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가장 큰 돌의 무게는 361톤 정도라고 하니, 그 수치가 상상이 가시나요? 또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탄한 땅 위에 도시를 건설하여서, 마추픽추 불가사의의 의문을 더 해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캐스트

 

 

마추픽추 불가사의를 제외하고도 세계에는 불가사의가 참 많습니다. 일단 가장 가까운 옆 나라 중국의 만리장성, 다들 아시죠? 만리장성은 진나라 때 세워진 성벽으로 그 길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또 얼마 전 성공리에 월드컵을 치른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도 있답니다. 1931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서 1145톤의 크키의 예수상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잉카의 유적이 마추픽추라면, 마야의 유적으론 피라미드와 비슷한 멕시코의 치첸이크사로 빼놓을 수 없겠죠? 그외에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탈리의 콜로세움이나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페트라 등이 마추픽추 불가사의와 함께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추픽추 불가사의와 세계의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전히 세계에는 풀리지 않는 질문을 안고 있는 것들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디가 가장 가보고 싶으신가요? 한 곳을 고르자니, 왠지 전부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생겨요. 그래도 강동이는 마추픽추가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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