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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몇가지실화 (텔레파시,투명귀신??)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01.04 13:30조회 수 821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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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드론 님의 글을 즐겨읽는
눈팅유저인대
그냥..살면서 잇던실화 몇개 끄적여볼께요 ㅇ_ㅇ;;(회사점심시간 할짓이없음 ..ㅋㅋ)

(shift 누르기 귀찮아서.. ㅆ < 자제하겟습니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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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9년 해에 심실중격 결손증 이라는 선청성 심장병을 앓아.

심장수술을 했었습니다.

10년전 얘기죠.

물론 지금은 아무이상없이 잘뛰고 그럽니다.. 남들보단 아닐지모르지만..

그렇게 수술을 받고.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or x-ray를 찍으러 병원을 들리곤햇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꾸준히 병원을다니다 몸이 호전되엇다 느껴져

일상생활로 돌아와 일반인처럼 보통 인생을 즐기구잇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ㅅ' 왼쪽가슴이 너무나도 아파서. 7~8년만에 병원을 가게되는일이 발생하게됫습니다.

저는 병원위치도 10여년전이라 기억도안나고해서 어머니와 같이 지하철로 병원을 향해 가는도중

형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제위로 2살위 형제가 하나잇습니다). 

AM 9:00 쯔음..


"여보세요?? 야 너지금 어디야?"

"나 지금 병원가고있어. "

" 헉 . 병원은왜? 어디아퍼??"

" 응 담이왓나 가슴이 너무아픈거야 심장쪽이. 근대 잘시간에 왠 전화야??"

"헐 정말?? 형얘기 잘들어봐 "



형이 자다가 꿈을 꾸는대 꿈에 저 , 형 , 형친구 이렇게 셋이 나오더랍니다

저와 형친구는 저희형과의 관계만큼이나 친햇는대요.

제가 꿈속에서 형친구한테 도가 지나칠정도로 장난을 치더랍니다..

그걸본 저희형이 절 사정없이 때렷다고합니다( 형이 한성갈 해요..)

그러다니 제가 가슴을 부여잡고 숨이 넘어갈정도로 울더랍니다 너무아프다고 살려달라고.


형은 뭐이런꿈이다있어 이거혹시 예지몽같은거 아니야? 하고 저에게 전화를 한거죠

평상시면 그시각에 전 회사에서 일을하고잇는대 병원을 가고잇다니 식겁 햇겟죠..

저도 물론 신기하기도하고 겁도나고 그랫습니다.



전화를 끊고 어머니께 형이 해준얘기 그대로 한글자도 안ㅃㅐ먹고 정확히 말씀드리니깐

어머니도 급 정색을하시며 놀라시더군요..




전 이게 형제간에 텔레파시 같은.. 말로는설명할수없는 그런게 잇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아니면 형이 신기가 잇다거나??(ㅋㅋㅋ;;;;;;) 그럴일은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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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대략 열흘 이 안넘었지 싶습니다

이꿈을 꾼게


제가 악몽이란 악몽을 하드많이 꿔서. 왠만한 꿈에 귀신이라던가..저승사자

같은 분들이 나와도..

그닥 무서움을 못느끼구 자는 편인대.


그날은 도가 지나친듯 싶어 

밤잠을 설치게 됫습니다.


잠을자는대 그날은제가 보통 문을 오른쪽에 두고 자는 편인대.

그날은 머리를 문에 등지고 잠이 들엇습니다 (잠들기전에도 찜찜함이 좀 잇더라구요)


잠이들고 한 3~4시간 잣나싶은대 전화가 오더군요.

"야 형인대 너 돈좀잇냐?"

"아시 자는대 전화질이야 ㅡㅡ 나 차산거 몰라?? 돈이어딧어 다뽕빨났지 왜??"

" 아.. 형이 무릎을좀다쳐서 MRI검사를 해봐야된다는데.. 돈이없어서"

"아시 많이다쳣어? 알앗어 일단 집으로와 내일 나 다음주 월급이니깐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빌려서 드리면되"

" 응 알겠어 땡큐."



대충. 통화를끝내고

자려는대 가족이 아프다니깐 걱정은 되더라구요

한참뒤척이다 다시 잠이들엇는대






제가 잠든 그대로 꿈에 나오더군요

꿈속에서 잠이 깨잇는 상태엿습니다

눈을 멀뚱멀뚱 뜨고잇는대 앞에 분명히 뭔가 잇는대

눈에는 희미하게 투명하게 보이더군요

저는 아 ,, 또귀신이군 싶엇습니다


근대 여느때와는 달리 겁이좀 나더군요

그래서.

옆에 잇던 휴지를 집어들구 던지니깐

그 투명한 무언가가 절사정없이 덥치더라구요


정말로 깜짝놀래서 

꿈속에서

아시발


' 아빠!!!!!!!!!!!!!!!!!!!!!! ' 라고 소리를 지르려는순간

아! 까지는 왜쳣는대 빠 가 안왜처지더라구요

알고보니

그투명한 귀신같은놈이 제입을 억지로 틀어먹더군요

진짜 이게 귀신이구나 실감한저는

안방을향해 달려가 아버지를 사정없이 흔들어 깨웟습니다 (이상하게 어머니는 안계시더군요)

" 아빠 빨리 일어나.. 나죽게 생겻어"


" 왜그래임마... "

" 내방에 귀...귀신 ; "

" 무슨 귀신이야 니방에 ?????? ㅡ.ㅡ.."


아버지 말끝나기 무섭게 제방에서 쿠광쾅 소리가 나더군요..



"저것바..아빠 나좀살려줘..."

라고 하는순간

아버지 얼굴도 사색이 되시더군요....

" 귀신맞어??"

" 몰라.. 투명한대 눈에는안보여..ㅠㅠ "


"괜찮아 괜찮을거니깐 걱정마.."


아버지는 저를안심시키고 앉으시더라구요 



몇초쯤지낫을까

귀신이 부엌으로 나오더라구요 ( 집구조가 제방을 나오면 부엌이고 부엌을 통해 안방으루 갈수잇습니다)



싱크대쪽에서 소리가나더라구요

그래서저는 보통 옷장을보면 옷걸이 거는대에 쇠파이프가 하나 걸려있죠??

그 쇠파이프를 꺼내 손에 움켜쥐고 투명한 무언가가 들어오길 기다렷습니다.



5초쯤 지낫을까. 안방으로 들어오는대.


역시 투명한대 걸어오는 형체는 보엿습니다.

그의 왼쪽손?쪽엔 날카로운 부엌칼이 들려 잇더군요.



그가 칼을 휘두룸과 동시에 저는 파이프를 풀스윙으루 옆구리를 강타하는순간




제가 손으루 제방 장롱을 세게 치며 꿈에서 깨더군요.

물론저는 무사햇고 아버지도 어머니옆에서 편히 주무시더라구요

뭐..이런꿈이 다잇지?

하고 다음날 아버지께 꿈이야기를 말슴드리니깐.




"얌마 그것도 귀신꿈이라고하냐?


아빠는 자고잇는대 어떤 꼬마가 (영화 주온에나오는 꼬마 귀신아시죠?)

아빠 머리위에서 물끄러미 내려보고잇더라 . 깜짝놀래서 잠에 깻는대

그애가 방구석에서 쪼그려 앉아서 날 처다보고잇는거야.

깜짝놀래서 니 엄마 깨우고 저기 애좀 대리구나가라고 대리고 나가라고.

사정을했어. 근대 니엄마가 방불을 켜는순간 그애가 사라졌다. "


라고 말씀을하시더라구요 그후로 아버지는 지금까지 주무시면서도 tv를 켜놓는 습관을 가지구 계십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고향이 시골이시라. 어릴적에 산에서 밤에 길을 잃어버려 산소를 베고 주무신적도 여러번 있으시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런아버지가 저렇게 겁에 질려하시다니 저도 놀랍더라구요..)


지금 살고 잇는 집으로 이사온지 5년정도 됫는대

이사오기전에 어머니가 아무도없는방에 향을 피우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그전에 살던 주인이 보살 이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곤햇답니다..




제이야기가 정말 재미없으셧죠 
네..그러셧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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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를 하드안해 띄어쓰기는 물론 받침도 많이 틀렷을태구
하드론님 처럼 이야기가 재미잇게 전개가 안된듯 싶어요 ㅋㅋㅋ...;





































하드론님 전 당신의 팬입니다..-ㅅ- ㅋㅋ





여러분들 제 아이디 겁색하셔서 전에쓴..글한번읽어주세요.

제가 심장수술 받는도중 꾼 꿈얘기가 잇습니다...

살면서 가장무서운순간이엇어욤 'ㅅ'..ㅠㅠ

다들 수고하세염 ㅇㅣ제 글안쓸꼐요 ㅋㅋ 더이상욕먹기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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