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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중딩때 살던 집 공포실화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7.03.25 12:00조회 수 6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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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5년 중3때 실화 임

서울 ㅁㅁ 빌라 였어 지금도 있음 



오후 6시 쯤 집에서 컴퓨터 겜을 하면서 

그때 하던겜이 던파임 던파 초기 때 ..

아무튼 집에서 혼자있었지



저녁 7시 반쯤? 창문을 슬쩍 봤거든 ?



근데 악마? 저승사자?

같은 악귀의 현상을 한 새까만 게 

보이는거야 그리고 확사라졋지

7시 31분 . 누가 우리집 문을 두드리는거야



택배 입니다 . 라 카더라 안열어줬지 

이시간에 택배가 올리가 없을텐데 하고 



저녁 8시에 주변에 경찰들이 몰려오고 

막 동네 주민들 몰려오고 시끄러운 거야



알고 보니까 우리집 바로 윗집에 살인마가 

문열어줬는데 칼로 동네 아줌마 찌르고 죽이고 달아나서 

형사 경찰 주민들이 수십명이 다나왔던거야



그래서 난생 처음 형사 가 들어와서 수사 했다 

그리고 밖에 나와봤는데 사람 시체가 있었어 피로 난도질 되어있었지 

형체도 못알아 볼정도로 ... 보고 쇼크 먹었어

난 집에서 혼자 게임 하다가 문안열어줬다고 했지 

천만다행이래 문열어줬으면 너도 죽었다고 ... 주변 동네 주민 2명을 죽이고 달아난 



그 묻지마 살인마는 중국인 조선족 이었어 

검거 됬다고 카더라



그리고 부모님이 저녁 9시에 일끝나고 퇴근후

부모님도 무서워서 집이사를 갔다 

실화임 



평생기억에 남았지 개무서움 진짜





요즘도 게임 할때 가끔 생각난다 ..



출처 웃대 부와아아아앙악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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