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중딩때 살던 집 공포실화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7.03.25 12:00조회 수 625댓글 0

    • 글자 크기



때는 2005년 중3때 실화 임

서울 ㅁㅁ 빌라 였어 지금도 있음 



오후 6시 쯤 집에서 컴퓨터 겜을 하면서 

그때 하던겜이 던파임 던파 초기 때 ..

아무튼 집에서 혼자있었지



저녁 7시 반쯤? 창문을 슬쩍 봤거든 ?



근데 악마? 저승사자?

같은 악귀의 현상을 한 새까만 게 

보이는거야 그리고 확사라졋지

7시 31분 . 누가 우리집 문을 두드리는거야



택배 입니다 . 라 카더라 안열어줬지 

이시간에 택배가 올리가 없을텐데 하고 



저녁 8시에 주변에 경찰들이 몰려오고 

막 동네 주민들 몰려오고 시끄러운 거야



알고 보니까 우리집 바로 윗집에 살인마가 

문열어줬는데 칼로 동네 아줌마 찌르고 죽이고 달아나서 

형사 경찰 주민들이 수십명이 다나왔던거야



그래서 난생 처음 형사 가 들어와서 수사 했다 

그리고 밖에 나와봤는데 사람 시체가 있었어 피로 난도질 되어있었지 

형체도 못알아 볼정도로 ... 보고 쇼크 먹었어

난 집에서 혼자 게임 하다가 문안열어줬다고 했지 

천만다행이래 문열어줬으면 너도 죽었다고 ... 주변 동네 주민 2명을 죽이고 달아난 



그 묻지마 살인마는 중국인 조선족 이었어 

검거 됬다고 카더라



그리고 부모님이 저녁 9시에 일끝나고 퇴근후

부모님도 무서워서 집이사를 갔다 

실화임 



평생기억에 남았지 개무서움 진짜





요즘도 게임 할때 가끔 생각난다 ..



출처 웃대 부와아아아앙악님 글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670 기묘한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만남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76 0
11669 실화 나 그냥 눈팅종자인데 귀신보는친구이야기보고 무당집 알바했던 썰 풀어본다.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70 0
11668 실화 무당과의 대화, 내가 만난 귀신.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389 0
11667 실화 귀신이 보이거나 항상 누군가가 지켜보는것 같은 분들 보셈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109 0
11666 실화 우리 마을 실제 무당 이야기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481 0
11665 실화 군 생활 썰 무당선임편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79 0
11664 혐오 유기견 산채로 냉동고에 넣어 죽을지 말지 밥내기1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297 0
11663 혐오 좀비인형을 사랑하는 소녀2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1165 0
11662 혐오 (혐오주의) 페니실린이 개발되기전 유행했던 공포의 병5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3262 0
11661 미스테리 돌 눈물 흘리는 소녀2 title: 메딕셱스피어 991 0
11660 혐오 여초카페에 소름돋는 글 모음5 title: 메딕셱스피어 2512 0
11659 혐오 7년전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았습니다!4 title: 메딕셱스피어 1956 0
11658 혐오 손톱뜯는 버릇이 심한사람3 title: 메딕셱스피어 1879 0
11657 실화 고시생 오락실에서 안경 주운 썰 1-4 합본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879 0
11656 실화 고시생 오락실에서 안경 주운 썰 5-8 합본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57 0
11655 실화 1편.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 100%경험실화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539 0
11654 실화 2편.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 100%경험실화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346 0
11653 실화 3편.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100 0
11652 실화 퇴마 에피소드 2탄 물귀신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347 0
11651 실화 퇴마 에피소드 3탄 산장에서 만난 할머니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070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