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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121기보대대...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7.03.25 12:09조회 수 6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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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군대있을때의 일입니다



경기도파주에있는 26사단  121기보대대 전역했습니다



엄청 오래전의 일이네요 전역한지가 오래됐으니..



이쪽으로 부대배치받고 이등병때 처음 근무를 나갔을때입니다



근무지가 2중대공쪽에서 근무를할때인데.. 간부들도 이쪽 순찰도는건 꺼림칙해 합니다



정말 FM간부들만 순찰돌지 웬만하면 간부들도 잘안옵니다



그래서 근무할때 병사들이 느슨하게 근무하는곳중에 하나죠



부대가 야산으로 둘려싸여있고 주 근무지인 2중대공초소 뒤쪽에 기도원이라는게있습니다



처음엔 기도원같은게 있는건지도 몰랐죠



그쪽에 근무할때마다 울음소리 같은게 막들리고 산주위가 온통 묘지들뿐인데 그쪽에서 사람들이왔다갔다하는 후레쉬도 보이고



새벽시간인데 근무할때마다 이상하다 생각했죠



후에 알고보니 사이비 기도원이었습니다



새벽늦은시간에 묘지를 왔다갔다하는것도 죽은사람살리려고 기도한다는것이었습니다



또 늦은시간까지 울며소리지르며 기도하는곳...



정말 꺼림칙했죠...



정말 처음에 근무할때 무슨소리인지 엄청 놀랬던...



그리고 2중대공초소에 근무하로 갈려면 탄약고를지나서 영점사격장을 지나 조금 위로 올라가야 2중대공초소가 나옵니다



선임들 간부들이 모두 똑같이 하는말이 영점사격장 들어가는 길목이 귀신들이 많이 왔다갔다는 길목이라고...



그래서인지 그말듣고나서부터는 괜시레 더 무서웠어죠..



그리고 혹시나 여기에 근무해본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계화보병사단인만큼 제 부대는 장갑차 운용하는 부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훈련하면서 사고도많았고요



그리고 저희부대에 내려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절대 픽션 하나도 안들어갔습니다



여기 근무햇던 분이 있다면 다들 아실겁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여기 부대가 음기가 아주 강한곳이죠



하지만 많은 젊은 남자들이 있다보니 음기와 양기가 아주 조합이 잘되서 평시에는 별탈이 없죠



저희부대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꼭 야외훈련이있습니다 중대전술이라든지 기타등등



그럴때면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빠지다보니... 물론 몇몇의 잔류하는 병사가 있겠지만요



많은 양기가 빠져나가고 다시 음기가 득실되다보니 그때마다 꼭 사고가 났다합니다



한번은 타 중대에 어머니가 면회를 왔는데



아들과 보고 이야기할 시간도 모♥♥판에 다짜고짜 제일높은분을 만나달라고했다고합니다



처음엔 안된다고 그냥 보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그 어머니가 다시 면회를 왔는데  아들면회보다는 대대장님을 만나뵙고싶다고 찾아온것이었습니다



대대장님을 만날수는없었고.. 주임원사를 만났다고합니다



주임원사하고 이야기를하는데 그 어머니는 무당이었고 처음 아들 면회를왔는데 위병소 입구부터 너무나 기운이 안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를 한번 지내야된다고 그랬는데 당연히 주임원사는 웃어넘겼겟죠



근데 이 어머니가 최근에 사고가 난것들.. 아들이 여기에 입대하기전에 사고사건들도 알아맞춰버리니 주임원사도 당황을했겠죠



아주오래된일인 1중대공초소에서 자살한 사고도 맞춰버렸으니깐요



그 어머니가 자기 사비를 드려서 제를 지낸다고하니  주임원사는 승인을했죠



그리고 대대장에게 보고를하고 제를 지냈다고합니다



제를 지내고 부대내에 모든곳을 한번 둘러보겠다고 하더니  몇몇위치를 알려 주더랍니다 그 어머니꼐서



그리고 알려준 위치에 사자상을 세우라고 그랬답니다



그위치가 제일 기운이 안좋은곳이라면서..



그래서인지 저희 부대는 길목길목에 사자상이 참 많습니다



야간에 근무나갈때 한번씩보면 괜히 쫄리곤했었죠....



뜬금없이 생각나서...글 내용이 조잡하지만...가물가물하지만 적어봤습니다...몇년전에 군대있을때의 일입니다



경기도파주에있는 26사단  121기보대대 전역했습니다



엄청 오래전의 일이네요 전역한지가 오래됐으니..



이쪽으로 부대배치받고 이등병때 처음 근무를 나갔을때입니다



근무지가 2중대공쪽에서 근무를할때인데.. 간부들도 이쪽 순찰도는건 꺼림칙해 합니다



정말 FM간부들만 순찰돌지 웬만하면 간부들도 잘안옵니다



그래서 근무할때 병사들이 느슨하게 근무하는곳중에 하나죠



부대가 야산으로 둘려싸여있고 주 근무지인 2중대공초소 뒤쪽에 기도원이라는게있습니다



처음엔 기도원같은게 있는건지도 몰랐죠



그쪽에 근무할때마다 울음소리 같은게 막들리고 산주위가 온통 묘지들뿐인데 그쪽에서 사람들이왔다갔다하는 후레쉬도 보이고



새벽시간인데 근무할때마다 이상하다 생각했죠



후에 알고보니 사이비 기도원이었습니다



새벽늦은시간에 묘지를 왔다갔다하는것도 죽은사람살리려고 기도한다는것이었습니다



또 늦은시간까지 울며소리지르며 기도하는곳...



정말 꺼림칙했죠...



정말 처음에 근무할때 무슨소리인지 엄청 놀랬던...



그리고 2중대공초소에 근무하로 갈려면 탄약고를지나서 영점사격장을 지나 조금 위로 올라가야 2중대공초소가 나옵니다



선임들 간부들이 모두 똑같이 하는말이 영점사격장 들어가는 길목이 귀신들이 많이 왔다갔다는 길목이라고...



그래서인지 그말듣고나서부터는 괜시레 더 무서웠어죠..



그리고 혹시나 여기에 근무해본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계화보병사단인만큼 제 부대는 장갑차 운용하는 부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훈련하면서 사고도많았고요



그리고 저희부대에 내려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절대 픽션 하나도 안들어갔습니다



여기 근무햇던 분이 있다면 다들 아실겁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여기 부대가 음기가 아주 강한곳이죠



하지만 많은 젊은 남자들이 있다보니 음기와 양기가 아주 조합이 잘되서 평시에는 별탈이 없죠



저희부대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꼭 야외훈련이있습니다 중대전술이라든지 기타등등



그럴때면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빠지다보니... 물론 몇몇의 잔류하는 병사가 있겠지만요



많은 양기가 빠져나가고 다시 음기가 득실되다보니 그때마다 꼭 사고가 났다합니다



한번은 타 중대에 어머니가 면회를 왔는데



아들과 보고 이야기할 시간도 모♥♥판에 다짜고짜 제일높은분을 만나달라고했다고합니다



처음엔 안된다고 그냥 보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그 어머니가 다시 면회를 왔는데  아들면회보다는 대대장님을 만나뵙고싶다고 찾아온것이었습니다



대대장님을 만날수는없었고.. 주임원사를 만났다고합니다



주임원사하고 이야기를하는데 그 어머니는 무당이었고 처음 아들 면회를왔는데 위병소 입구부터 너무나 기운이 안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를 한번 지내야된다고 그랬는데 당연히 주임원사는 웃어넘겼겟죠



근데 이 어머니가 최근에 사고가 난것들.. 아들이 여기에 입대하기전에 사고사건들도 알아맞춰버리니 주임원사도 당황을했겠죠



아주오래된일인 1중대공초소에서 자살한 사고도 맞춰버렸으니깐요



그 어머니가 자기 사비를 드려서 제를 지낸다고하니  주임원사는 승인을했죠



그리고 대대장에게 보고를하고 제를 지냈다고합니다



제를 지내고 부대내에 모든곳을 한번 둘러보겠다고 하더니  몇몇위치를 알려 주더랍니다 그 어머니꼐서



그리고 알려준 위치에 사자상을 세우라고 그랬답니다



그위치가 제일 기운이 안좋은곳이라면서..



그래서인지 저희 부대는 길목길목에 사자상이 참 많습니다



야간에 근무나갈때 한번씩보면 괜히 쫄리곤했었죠....



뜬금없이 생각나서...글 내용이 조잡하지만...가물가물하지만 적어봤습니다...



펨코 술먹는곰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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