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또는 외식의 주 타겟이 되는 바닷가재 랍스타
왜 이녀석이 미스테리일까요?
사실 이녀석은 알고보면 영생하는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종종 여자친구가 있을때 대리고 가서 랍스타를 제물로 바쳐야 사랑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럼 이 의외의 미스테리 생물 랍스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랍스타는 과학자들이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녀석은 생물학적 영생인 생물이라고 말이죠
랍스타는 나이를 먹을수록 거대해지면서 힘이 강력해지고 껍질이 더더욱 단단해지며
노화라는 단계가 전혀 없습니다.
랍스타가 영생하고 노화를 전혀 거치지 않는 이유는 바로 텔로머라아제 라는 것때문입니다.
이 것이 항상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랍스타는 죽지않는 미스테리한 영생의 생물이 된것이죠
이 텔로머라아제라는것은 수명에 관여하는 텔로미어라는 염색체의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랍스타 같은 경우는 항상활성 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를 막아주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더욱 강력해지는 존재가 되어버린것이죠
실제로 여태까지 잡힌 랍스타중 가장 거대한 녀석은 20kg이나 되며 수명이 200살인 녀석이라고 합니다.
랍스타는 1년에 약 100g정도식 불어난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왜 랍스터는 한 5m쯤 되는 초거대형이 없는걸까요?
그것은.. 랍스타의 타고난 jot밥 운명떄문에 그런데요
랍스타는 최상의 포싱자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항상 털리는 녀석입니다.
물고기들, 문어 등에게 툭하면 털리는 많은 해양생물의 주식이 되는 녀석이라
사실상 이녀석이 나이를 그렇게 먹기전에 항상 털리는 것이죠
물론 운이 좋게 오래살아남아서 거대해진다고 하면 고래등에게 털리죠
뛰는놈위에 나는 놈이 있는법..
또한 가재류 답게 랍스타는 탈피를 해야하는데요
위에 말했듣이 랍스타는 나이를 잡술스록 껍질이 단단해집니다.
결국 탈피를 거듭할수록 탈피를 하기가 힘들어지고
탈피하다가 벗어나오질 못해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생체 매커니즘을 보유한 녀석이지만 타고난 jot밥의 기구한 운명때문에 정말 미스테리한 녀석이라고 볼수가 있는것이죠
오늘도 의외의 미스테리 생물 랍스타 할배는
많은 사람들의 식탁위에 올라가는 신세가 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3036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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