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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터리 서클은 외계인이 보내는 메시지인가?!

미숫테리2015.01.07 17:08조회 수 14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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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는 아직도 정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름돋을 법한 정말 무서운 사건들과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사건들까지 다양한데요.



 



오늘은 미스터리 서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미스터리 서클이란 농작물이 일정한 방향으로 누워 특정한 문양을 띠는것을 말하며 



주로 원형의 형태이며 크롭서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계최초로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은 원형무늬로 1946년 영국의 솔즈베리 페퍼복스 힐스에서 발견 되었고



이후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 전세계 각지의 밀밭, 옥수수밭, 보리밭 등에서 원형모양에서 



기학학적인 형태로 점점 다양한 것들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미스터리 서클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외계인의 UFO가 이,착륙한 흔직이라고 하기도 하고



회오리바람이나 번개와 같은 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됐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미스터리 서클은 호기심을 자극하려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신기한건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미스터리 서클에서는 왼쪽과 같이 농작물의 가지가 부러지는 현상이 생긴 반면에 



진짜 미스테리 서클은 농작물의 가지가 꺾이는 곳에 새로 마디가 생겨 변화가 있고 수확에도 전혀 지장이 없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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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볼튼 미스터리서클




2001년 8월 영국의 칠볼튼 지역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에 대한 놀라운 주장이 제기 됩니다.



프랭크 드레이크 라는 천문학자가 그 미스터리 서클은 27년 전 자신이 외계 생명체에게 보내는 메세지였다는 주장인데요.

드레이크 박사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찾는 비영리 단체인 SETI를 운영했으며 당시 아레시보 천문대의 책임자 였다고 합니다.



아레시보 천문대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 남쪽에 위치해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파 망원경이 있는곳 이라고 하구요.





당시 드레이크 박사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탐사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파 망원경을 개조해 송신 능력을 



향상시켜 외계 생명체에게 메세지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의 첫번째 목표는 외계 생명체에게 지구를 알리는 것 이었다고 합니다.



 



드레이크 박사는 외계와의 의사 소통을 위해 컴퓨터가 인식하는 숫자 0과 1로 표현되는 이진 코드였던 바이너리 코드를 선택했고



메세지에는 지구상에서 생명을 구성하는 5가지 기본원소인 수소,탄소,질소,산소, 인의 원자번호와 생명체에 중요한 6가지 분자구조,



인간의 DNA정보와 인간의 평균신장, 인간의 형체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런생각을 한다는것도 대단하네요 ㅎㅎ



 




자 그럼 드레이크박사는 이걸 어디로 보냈을까요??



메세지 수신 장소로 채택한 곳은 헤라클레스 자리인 구상 성단의 M13



그곳은 약 25,100 광년 떨어진 곳으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성단이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의 성공여부는 사실 불투명했죠...메세지가 잘 도착할지도 몰랐고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해도



M13과의 거리를 계산해 볼때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약 45,000년 후에나 가능한 일이었다고 하니까요.



어찌되었던간에 1974년 11월 16일 전파 망원경을 통해 M13으로 메세지를 송출 했다고 합니다.




왼쪽은 드레이크 박사의 송출 메세지, 오른쪽은 칠볼튼 미스터리서클의 메세지




정말 놀랍게도 27년 만인 2001년도에 답장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그 답장이 바로 영국 칠볼튼의 미스터리 서클이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드레이크 박사가 칠볼튼의 미스터리 서클을 외계 메세지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아레시보 천문대에서 송출한 메세지와



칠볼튼의 미스터리 서클이 유사한 형태라고 합니다. 둘다 같은 이진법에 따라 표기가 되어 있었고 5가지의 기본원소에



답장에는 규소가 추가되어 있었으며 인간의 DNA 형태가 이중 나선구조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칠볼튼의 서클에는 나선 구조에 추가적인



선이 더 있었고, 메세지 송신당시 전세계 인구가 43억명이라고 보냈는데 칠볼튼 서클에는 21억 3천만명으로 표기가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인간의 형체도 송출했었는데 두개골이 강조된 형태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T모양과 흡사한 모습이 묘사가 담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까닭에 드레이크 박사는 이메세지를 외계 생명체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담아 답장을 보냈다고 주장을 했답니다.




 



 



 



 



 






그리고 1년후 2002년 8월 15일 영국 햄프셔 칠볼튼에서 약 13.6km 떨어진 크랩우드 농장에서 



또 하나의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이 되는데요.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은 외계인의 얼굴 형상과 원형의 초대형 미스터리 서클이라고 합니다.






일부의 연구 학자들은 여기에 놀라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원형 서클을 분석해 보면 한 가운데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일정한 축을 그리고 있으며 밀이 쓰러진 정도에 따라 이진법으로 



정리하면 꼿꼿하게 서 잇는 것은 숫자 1, 완전하게 누운 것은 숫자0, 반쯤 누운 것은 공백으로 처리하면 숫자 1과 0으로 조합된 숫자들을 



얻을 수 있었으며 0과 1로 이루어진 1208개의 숫자들이 나오는 것을 알아냈다고합니다.



이를 해독하려고 아스키 코드를 사용했는데 아스키코드란 정보 교환을 위한 미국 표준 코드의 줄임말로써 바이너리 코드처럼 



0과 1을 사용하는데 이를 8자리로 조합해 모든 문자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그들에 의하면 원형 미스터리 서클에서 얻어낸 1208개의 숫자들은 Beware (조심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며



전체를 해석해 보면 "가짜 선물을 주는 자들과 그들의 거짓 약속들을 조심하라.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아직 시간은 있다. 바깥에는



선한 존재들이 있다. 우리는 속임수에 반대한다" 이러한 문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스터리 서클 연구 학자들은 크랩우드 원형 미스터리 서클 역시 외계 생명체들이 지구에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라고 주장을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이 미스터리 서클 역시 외계 생명체가 아닌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만든 속임수에 불과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 일까요???






 






출처:http://blog.naver.com/kdhworld12/220175287029




미숫테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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