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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썩지않는 미라소녀 로잘리아 미스테리 이야기

미숫테리2015.01.08 12:25조회 수 169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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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않는 미라소녀 로잘리아 미스테리 이야기

 

 

지난 11일 주말에 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된 썩지않는 미라 소녀

로잘리아 이야기를 보고선 놀랄수밖에 없었어요.

여름방학 특집으로 이루어진 서프라이즈는 정말 과학적인 근거로도 밝힐수가 없는

미스테리 이야기들을 방영해줘 신비함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90년간 썩지않는 미라로 마치 살아있는듯한 모습을 가진 로잘리아 미라를 보고서는

많은 미라 전문가들도 인정할수가 없고 그 해답을 찾을수가 없다고 하여

아직까지도 미스테리한 이야기로 남겨지고 있다고 방송에 나왔는데요.



 

 

이날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썩지않는 미라가 있던 장소로 이탈리아의 팔레르모가

나왔는데 이곳은 미라가 그림처럼 벽에 걸려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스산함을 보여줬어요.

지하묘지로 알려진 이곳은 1599년부터 지역에 신부님들을 죽은 다음에도

볼수 있게끔 미라로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시민들도

자기의 가족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미라로 만들기도 했다는데요.



 

 

 

원래 이곳에 방부처리법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통로를 따라서 위치한 방에

시체를 놓아 건조시킨 다음 8개월 정도 숙성시킨 시체들은 꺼내서 식초로 닥아준다음

외부에 노출시켜주고 사전에 죽은 자신이나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서 옷을 입힌뒤

관에 넣어두거나 벽에 걸어두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썩지않는 미라 소녀는 지역기관에서 미라로 만드는것을 금지시키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미라로 알려졌는데요.

로잘리아에게 어떤 화학물질을 주사한 알프레드 사라피아 라는 팔레리모의 한 의사는

신비하게도 어떠한 부패도 없이 그대로 보존하게 만드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돌아가신 상태로 어떠한 화학약물을 사용하였는지는 밝혀지지 못한채 잊혀지는듯 했지요.

 

 

 

 

그러나 2009년 이탈리아 생물 인류학자들을 통해서

로잘리아에게 시신 부패를 막는 포르말린, 아연염, 알콜, 살리실산, 글리세린이

투여되었음을 밝혀냈지만 이 한대의 주사로도 90년간 완벽히 보존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혀

미스테리 이야기로 남을수밖에 없었던 정말 신비한 사건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90년동안 썩지않는 미라 소녀로 지금까지도 과학적인 근거조차 찾아볼수가 없는

정말 신비한 사건이 지구상에는 참으로 많이 일어나는듯한데요.

2살 배기 어린 소녀인 로잘리아의 영혼 마져

살아 숨쉬는듯한 생생한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출처:http://blog.naver.com/djrwklejl4/130174084950


미숫테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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