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텔레토비 괴담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텔레토비 괴담 

 

어릴적에 저와 저의 친구들은 4시 정도만 되면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바로 텔레토비인데요

텔레토비에는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이렇게 4가지 캐릭터가 나와서

말도 안하고 그냥 행동으로 이것저것 하는데 그게 참 재밌더라구요

다들 나나랑 뽀가 이쁘니가 자기가 나나랑 뽀라고 이야기하곤 햇었는데요 ㅎㅎ

 

 

그런데! 이 귀여운 텔레토비에 괴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부터 같이 텔레토비 괴담 알아보려고 합니다

 

텔레토비 괴담은 우선 보라도리부터 시작해요

보라돌이가 제일 나이 많고, 그중에 대장으로 보이지요?

그런데 이 텔레토비의 보라돌이는 게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답니다

외국에서 남자는 파랑이구요 여자는 빨강으로 표시가 되다고해요

그런데 보라돌이 같은 경우는 파랑 빨강을 섞으면 보라색이라서

게이라는것!!

그리고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가 입을 가리고 웃는다던가

발레치마를 입는등의 행동을 보고 많은 분들이 게이라고 생각을 한다고해요

 

 

그다음 텔레토비 뚜비에 관한 괴담인데요

뚜비는 피부가 검은색이에요 그래서 애들이 별로 안 좋아햇는데요

모자쓰고 춤 추고 하는것을 좋아하는 텔레토비의 뚜비는 광대라는 루머가 있구요

 

 

제일 여성스러운 텔레토비의 나나는 안짱다리로 걷기때문에

창녀라는 루머가 있답니다

 

 

마지막 텔레토비의 제일 귀여운 뽀같은 경우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남자라는 루머가 있구요

또 지체장애라는 루머도 있다고해요

 

텔레토비를 마냥 귀엽게만 봤는데

이런 엄청난 괴담이 숨겨있을줄은 몰랐답니다

어린이들이 동심을 완전 파괴하는 텔레토비괴담!

 

괴담이나 루머는 그냥 루머일뿐!!

지금도 텔레토비 나오면 잠깜 멈추어서 보곤 하는데요

지금도 너무나 귀엽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pike5850/7018080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