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미스터리

세계 5대 미스터리

우주~ 블랙홀~ 버뮤다삼각지대~ 우주인~등등..

세계엔 신기한 것들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 중에서도 오늘은 세계 5대 미스터리를 알아볼거에요.

눈 크게 뜨시고~ 세계 5대 미스터리 시작합니당~

1930년 에스키모의 이누아트라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해요.

단, 총과 썰매 등 쓰던 물건들은 고스란히 남겨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동한 것은 아니라는 건데...어디로 증발한 걸까요?

키우던 개들은 굶어 죽어있었다고 하니..

샅샅이 뒤져도 찾을 수 없었던 마을 주민들은 지금 어디..??

1940년 버지니아의 해군기지에 대한 이야기에요.

버지니아주에서 출항했던 브레이크호는 출항 5시간 후 통신이 끊겼다고 해요.

그리고 같은날 오후 8시에 노포크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여기서 문제!!

브레이크호는 녹이 슬고 낡은 모습으로..

45명의 승원들은 모두 백발이 된 미라가 되어 나타났다고 해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세계 5대 미스터리..흥미진진하죠?ㅎㅎ

1945년 독일의 아헨공항에서 브라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항공기가 사라졌다고 해요.

그리고 승무원을 포함, 92명은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여객기와 함께 35년 뒤,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착륙했다고 하는데요.

세계에는 참~ 미스터리한 일들이 많죠?

시간이 다른 공간이 존재하는 걸까요..?

4번째 세계 5대 미스터리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요.

이 버뮤다 삼각지대 위를 지나던 수송기가 1954년 사라졌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후부터 계속 발생된 사건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하니..버뮤다 삼각지대는 근처도 가지 말아야 겠네요...-_-

드디어 마지막!!

세계 5대 미스터리의 마지막은 로어노크섬 이야기에요.

아마 가장 유명한 사건이기도 하는데요.

1587년, 식민지 로어노크섬에는 115명의 주민이 살았다고 해요.

그런데 1585년 5월 23일, 주민은 갑자기 아무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크로아톤`이라는

단어만 주변 나무에 새겨져 있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이 단어의 의미는 풀지 못했다고 해요.

이렇게 세계 미스터리 중에서 가장 유명한 5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모두 옛날에 일어났던 일들이지만..지금 생각해도 섬뜩하죠?

세계 5대 미스터리 외에도 신기한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거라는게 더욱 ㅎ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