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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누나 한태들은 일본 실화.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1.10 13:03조회 수 1390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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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일본의 한 개그맨이다.

물론 사람들이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개그계 쪽에서는 겁이 없기로 소문난 개그맨이다.

그래서 여름 납량특집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래 여름은 나에게는 거의 돈 수확의 계절인 것이다.

그리고 몇칠이 지난뒤 여름이 됬다.

역시 많은 전화가 왔다.

'이번에 납량특집에 나와줬으면...'

'납량특집 같이 촬영. ..'

'귀신 을....'

뭐 대충 이런 내용으로 나와 같이 촬영을 하자는 사람들에게 부터 연락이 왔다.

물론 기분 좋게 승낙을 했고 꽤 바쁘게 촬영을 해가면서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촬영이 끝나고 후배와 같이 차를 타고 내려오는데 후배가 아주 잼있는 얘기를 해주었다.

'이 촬영한 동내 뒤에 터널이 있는데 귀신이 자주 출몰된대요 '

귀신? 나는 귀신 같은건 믿지 않는다 그냥 사람들의 장난 이고, 겁의 실체가 귀신이다.

'근대?'

나는 귀찮은게 대답했다

'이번에 저랑 같이 그 터널 가볼래요?'

음.... 꽤 귀찮았다. 어차피 가봤자 귀신은 커녕 쥐새끼 몇마리만 졸졸졸 다니겠지.

'흠.... 귀찮은대..'

'아 그러지 말고 가봐여 한번 잼있을것 같은대..에이.. 설마 무서워서 안가는건 아니져?'

풋... 무섭다 라고? 웃기는군..

'참나... 내가 무서워서 안간다고? 좋아 간다.'

왠지 후배한태 놀아나는 느낌이지만 한번 가보자 어차피 터널만 통과 하면 되는건대

한 10초에서 20초만 있으면 되겠지.

'좋았어 그럼 지금 갈까요?'

'지금?'

시간은 새벽 2시 를 약간 넘어 가고 있었다. 

촬영이 너무 늦게 시작해서 이렇게 늦게 끝나버린것이다.

'아... 진짜 귀찮게 하내 어차피 갈꺼 빨리 빨리 가자고.'

나는 차를 반대방향으로 몰아 다시 촬영장 쪽으로 갔다.

아직 촬영을 하고 남은 잔재들이 남아있었고 우리는 촬영장을 조금더 지나가 산입구에 있는 아주 작은 

터널을 발견했다.

'여기 말하는거냐?'

'내, 선배님'

아주 기분 나쁠정도로 쾌쾌한 냄새가 확실이 몇년동안 사람이 지나다니기 않은 흔적을 얘기해 줬다.

그리고 기분 나쁠정도로 음침했다. 불도 켜져있지않고 그저 맞은편 터널입구에 보이는 작은 가로등이 

전부였다.

'진짜 기분이 나쁜 터널이내 .'

'선배님. 들어 갈꺼에요?'

후배가 슬슬 쫄리기 시작했다. 근대 솔직히 말해서 확실이 이렇게 무거운 느낌은 처음이다.

납량특집으로 별 귀신의집, 폐가. 폐교, 등등 이상한 곧은 많이 가봤지만 이런곧은 처음이다.

하지만 그래도 겁없는 개그맨인대.. 돌아 갈수야 없지.

'뭐냐? 설마 지금와서 돌아가자는 거야?'

'아...아니에요... 빠...빨리 가여..'

후후.... 좋아 속도를 최대한으로 하고 빨리 가야지

나와 후배는 자동차에 올라탔고 우리는 자동차의 라이트만 의지한체 터널로 들어갔다.

터널안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꼭 누군가 매일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뭐야? 별거 없잖아?'

나는 슬슬 으스대기 시작했다.

'그..그렇내요...'

그때였다.

끼....끼이익...

나의 자동차가 갑자기 멈춰선 것이다. 그것도 아무런 이유없이.

'뭐...뭐야?'

나는 허겁지겁 다시 자동차 시동을 걸어보았지만 시동은 걸리지않고 심지어 마지막 희망의 불꽃인

라이트 마저 서서히 꺼저가기 시작했다.

'야... 야... 이거 어떻게...'

나는 후배를 툭툭 두드리며 얘기했다.

'모...모르겠어요... 설마 진짜 귀신이..?'

'설마 귀신이 있겠어..그냥 오작동이야 빨리 걸고 나가자'

나는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고 날갈려 했다. 

터벅........

터벅.......

'.......?'

나와 후배의 소리가아닌 다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터벅....

터벅..

누군가 걸오는 소리 그소리가 점점 가까워 오기 시작했다.

'선.....선배님........어...어떻게요...'

후배가 울먹이며 얘기했고 나도 처음으로 공포를 느꼇다.

점점 숨이 막혀왔다. 빨리 이곧을 나가고 싶었다.

이제 라이트가 완전이 꺼져 더이상 앞도 옆도 볼수 없는 상황이였다.

쾅.....

'히익...'

쾅...쾅... 쾅 쾅...

누군가 우리 차를 계속 때리는 소리가 들렸다.

쾅....쾅....쾅쾅.....

'에이 썅 몰라'

나는 이제 죽기 아니면 살기 심정으로 시동을 걸었다

'부르르릉'

할렐루야.

나와 후배는 미친듯한 속력을 밟고 터널을 빠져나왔다.

식은 땀이 줄줄줄 흘러 아주 흥건히 젖었다.

'허....허억.... 귀신이였어요..?'

'모...몰라....'

앞 유리를 본순간 아주 기절 초풍이였다.

앞유리 사방에 손바닥자국이 생겼었다....

그럼 쾅쾅 거리는 소리는... 앞유리를 누군가 계속 손으로 때렸다는것이다.

'히...히익...?!'

너무 놀라 미친듯한 속력으로 달렸다.

그리고 저 앞에 주유소가 보였고 우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주유소'

우리는 차분이 차 밖으로 나와 덜덜 떠리는 손으로 커피를 뽑아 마셨다.

그리고 세차를 부탁했는데 등골에 소름이 확 끼치더라.

'이 손바닥 자국 밖에 생긴 자국이 아니라 안에서 생긴 자국인대요?'

==========================

첫작 치고는 너무 대충....

출처는 우리 누가 

뾰뾰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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