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단편

지하철 치한 VS ...

여고생너무해ᕙ(•̀‸•́‶)ᕗ2017.04.01 12:03조회 수 828댓글 3

    • 글자 크기


매일 아침, 지하철로 출퇴근한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근처에 있는 여자가 치한에게 당하고 있는 것 같다.

곧바로 도우려고 했지만 착각일지도 모른다.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


"치한이라면 고개를 끄덕여주세요."


라고 여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여자는 문자를 확인하고 곧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곧바로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외쳤다.


"이 사람 치한입니다!"


이윽고 주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범인은 도망가지 못했고 역무원에게 끌려갔다.

역무원이나 경찰에게 사정청취하고 돌아가는데 여자는,


"절 모르시는데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답례 인사를 들었다. 으쓱.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945 실화 휴대폰 실화 샤샤샤 0 0
13944 실화 어렸을때 베란다 커튼아래로 보이던 사람의 발 샤샤샤 0 0
13943 단편 10년후를 보는 방법 샤샤샤 0 0
13942 전설/설화 명지산의 귀목고개 샤샤샤 0 0
13941 단편 여러가지 샤샤샤 0 0
13940 단편 여자의 얼굴 샤샤샤 0 0
13939 단편 안무섭습니다 샤샤샤 0 0
13938 단편 오래전에 봤던 만화 샤샤샤 0 0
13937 실화 귀신보는 여자 - 가위 샤샤샤 0 0
13936 실화 귀신보는 여자 - 옥상 샤샤샤 0 0
13935 실화 귀신의 샤우팅을 들었습니다..100%실화입니다 샤샤샤 1 0
13934 실화 귀신보는 여자 - 목소리 샤샤샤 1 0
13933 실화 기숙사 #1 샤샤샤 1 0
13932 단편 태풍 샤샤샤 1 0
13931 단편 짧은괴담 샤샤샤 1 0
13930 실화 할매집 감나무 샤샤샤 1 0
13929 실화 귀신보는 여자 - 극장 샤샤샤 2 0
13928 실화 약 5년전 실화입니다. 샤샤샤 2 0
13927 실화 귀신보는 여자 - [번외편] 뚱뚱해서 슬퍼! 샤샤샤 2 0
13926 실화 귀신보는 여자 - 길 샤샤샤 2 0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