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꿈

여고생너무해ᕙ(•̀‸•́‶)ᕗ2017.04.01 12:12조회 수 468댓글 0

언젠가부터 같은 꿈을 꾸었다.

꿈에서 택시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4700원입니다."

오천원을 건네고선,
"잔돈 300원입니다."

목적지까지의 금액은 늘 같았고,
운전기사 역시 언제나 같은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잠을 자고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출근해야 했다.
택시를 타니, 꿈에서 본 그 운전기사였다.

회사까지 도착하자 금액은 4700원.
잔돈을 건네받으며 운전기사가 말했다.

"또 어딘가에서 보겠지요?"

0추천
0비추천

여고생너무해ᕙ(•̀‸•́‶)ᕗ

0
0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12	실화	고시생 오락실에서 안경 주운 썰 5~6 1	도네이션	470	1
411	실화	내가 경험한 일 7	오디	470	0
410	실화	노란 줄넘기 1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1
409	실화	보행자 전용 표지판에 숨겨진 이야기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8	단편	문병선물 1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7	단편	확인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6	단편	하늘을 나는 꿈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1
405	단편	계단의 하나코 - 5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4	단편	<테두리 없는 거울> 계단의 하나코 - 2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3	단편	[연재] 11시 11분의 전화 (Part. 4) 完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2	단편	[연재] 11시 11분의 전화 (Part. 3)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1	단편	[연재] 11시 11분의 전화 (Part. 2)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400	단편	친구에게 장난치기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399	실화	군대에서 눌린 가위	아이돌공작	470	0
398	2CH	[번역괴담][2ch괴담][696th]씌어버린 여자 - 6 1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397	2CH	[번역괴담][2ch괴담][695th]씌어버린 여자 - 5 1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396	2CH	[번역괴담][2ch괴담][693rd]씌어버린 여자 - 3 1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395	2CH	[2ch괴담][번역괴담] 바닷속 밀짚모자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1
394	실화	혼자 노는 아이 1	1일12깡	469	1
393	미스테리	[고전정리, 아재시리즈] 세계의 공포영상 2011 BEST 30 - 26	히토리	469	0

정렬 검색

이전 1...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 692 다음

같은 꿈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