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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서양의 할로윈 도시괴담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1.11 12:27조회 수 96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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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라 하면 "분장하고 사탕 받으러 다니는 날" 이라 널리 알려져 있죠.


아이들에게는 천국가도 같은날입니다. 오후에 좀 걸어 다녓다고 사탕/과자 (운 좋으면 음료수, 나쁘면 치약...)를 한 보따리 얻어 오니까요.


저도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도 다녓고 지금은 막내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받습니다. 저도 공짜가 좋아요


사탕 받는거에 금기가 하나 있는데 그거는 바로 홈메이드, 즉 집에서 만든거를 안 받는 거 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구운 쿠키나 케이크 같은거요.


1959년 캘리포니아에 한 치과의사는 변비약(설사유도제)에 사탕을 발라 아이들에게 나눠준 사건이 있엇구요


1964년 뉴욕 롱아일랜드에서는 아이가 사탕 받기에 나이가 많아 보이는 애들에게는 개과자를 주었다 하네요.


도시괴담중 제일 진짜라 해도 믿을만 한게 사과에 면도날을 집어 넣고 초콜렛이나 카라멜로 감싸 안보이게 하고 그걸 나눠 준다는 겁니다.  


부모들도 이런 도시괴담이나 사건들을 알기에 아이들이 받아온 사탕중에 포장이 되있지 않거나 의심 가는거는 버리더군요.



오늘 아파서 집에서 뒹굴다 저번에 받은 사탕 남은게 잇어서 글좀 적었습니다.


늦엇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차 출저 http://en.wikipedia.org/wiki/Poisoned_candy_my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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