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서양의 할로윈 도시괴담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1.11 12:27조회 수 967댓글 1

  • 1
    • 글자 크기


할로윈이라 하면 "분장하고 사탕 받으러 다니는 날" 이라 널리 알려져 있죠.


아이들에게는 천국가도 같은날입니다. 오후에 좀 걸어 다녓다고 사탕/과자 (운 좋으면 음료수, 나쁘면 치약...)를 한 보따리 얻어 오니까요.


저도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도 다녓고 지금은 막내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받습니다. 저도 공짜가 좋아요


사탕 받는거에 금기가 하나 있는데 그거는 바로 홈메이드, 즉 집에서 만든거를 안 받는 거 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구운 쿠키나 케이크 같은거요.


1959년 캘리포니아에 한 치과의사는 변비약(설사유도제)에 사탕을 발라 아이들에게 나눠준 사건이 있엇구요


1964년 뉴욕 롱아일랜드에서는 아이가 사탕 받기에 나이가 많아 보이는 애들에게는 개과자를 주었다 하네요.


도시괴담중 제일 진짜라 해도 믿을만 한게 사과에 면도날을 집어 넣고 초콜렛이나 카라멜로 감싸 안보이게 하고 그걸 나눠 준다는 겁니다.  


부모들도 이런 도시괴담이나 사건들을 알기에 아이들이 받아온 사탕중에 포장이 되있지 않거나 의심 가는거는 버리더군요.



오늘 아파서 집에서 뒹굴다 저번에 받은 사탕 남은게 잇어서 글좀 적었습니다.


늦엇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차 출저 http://en.wikipedia.org/wiki/Poisoned_candy_myths



  • 1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832 실화 상주할머니7 title: 병아리커피우유 5565 14
13831 실화 상주할머니3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17 13
13830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5화2 개팬더 1202 11
13829 실화 왜 없지?7 개팬더 2581 11
13828 실화 귀신은 있다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524 10
13827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마지막 글-7 개팬더 1475 10
13826 실화 추천)상주할머니2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57 10
13825 실화 상주 할머니4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058 10
13824 기묘한 교도소에서 생긴 일3 싸랑해여 7116 9
13823 실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7 사나사랑 2388 9
13822 실화 어릴적 들은 제사에 얽힌 이야기8 헤르르르트 5082 9
13821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33 9
13820 실화 공포의 북문. 충격 실화 써봅니다.8 형슈뉴 4740 9
13819 실화 추천)상주 할머니5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6 9
13818 실화 가져와선 안될물건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367 8
13817 실화 검은고양yee1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1 8
13816 2CH 6.25전쟁 라디오 괴담6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3391 8
13815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지옥은 만원9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672 8
13814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77 8
13813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61 8
첨부 (1)
caa7899ae91c7fc2c5d18cd3ee7b7fd3.jpg
31.1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