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할아버지께서는 동네 뒷산으로 개를 데리고 산책하신다.
오늘도 산책하고 오셨다.
그런데 개의 입을 보니 희미하게 피가 묻어 있었다.
할아버지께 물어보니 숲에서 뛰어놀다가 긁힌 것 같다고 하셨다.
나는 조금 걱정하면서 입을 타월로 닦아주었다.
다행히도 다친 흔적은 없는 것 같다.
이틀 후.
동네 뒷산에서 아이가 죽어 있는 게 발견되었다.
할아버지께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지 않는 게 좋겠지?' 라고 귀엣말하셨다…….
매일 아침 할아버지께서는 동네 뒷산으로 개를 데리고 산책하신다.
오늘도 산책하고 오셨다.
그런데 개의 입을 보니 희미하게 피가 묻어 있었다.
할아버지께 물어보니 숲에서 뛰어놀다가 긁힌 것 같다고 하셨다.
나는 조금 걱정하면서 입을 타월로 닦아주었다.
다행히도 다친 흔적은 없는 것 같다.
이틀 후.
동네 뒷산에서 아이가 죽어 있는 게 발견되었다.
할아버지께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지 않는 게 좋겠지?' 라고 귀엣말하셨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13432 | 실화 | 을왕리에서 무서운 거 본 썰2 | 변에서온그대 | 1666 | 4 |
13431 | 실화 | 7살 딸의 행동이 소름이 돋습니다1 | 오뎅끼데스까 | 1862 | 4 |
13430 | 미스테리 | 야쿠자 시신처리12 | 햄찌녀 | 2371 | 4 |
13429 | 실화 | 군대에서의 괴담 6-1화 정비고의 거울13 | 익명_b9d866 | 2693 | 4 |
13428 | 실화 | 밤 중에 산 길을 혼자 걷다가..4 | 라면먹고갈래? | 1379 | 4 |
13427 | 실화 | 어릴 적에 경험한 일5 | 진짜무서운거 | 1674 | 4 |
13426 | 실화 | 청소대행업체 지인의 이야기 | 변에서온그대 | 4503 | 4 |
13425 | 실화 | 귀신 붙은 차 이야기4 | 까치독사 | 4356 | 4 |
13424 | 전설/설화 | 악마의 성명문3 | Envygo | 693 | 4 |
13423 | 실화 | 친구네 회사얘기.1 | 셱스피어 | 2081 | 4 |
13422 | 기묘한 | 할아버지를 업고 달린 도깨비3 | 햄찌녀 | 6978 | 4 |
13421 | 실화 | 익사체 만져본 썰8 | 햄찌녀 | 1563 | 4 |
13420 | 전설/설화 | 유령에게 음악을 배운 여인3 | Envygo | 478 | 4 |
13419 | 기묘한 |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3 -]死死死死死 呪い(사사사사사 저주)2 | 아리가리똥 | 1500 | 4 |
13418 | 실화 | 신병을 앓고있어요21 | 김스포츠 | 1051 | 4 |
13417 | 실화 | 전라남도 고흥의 다리없고 얼굴없는 귀신이야기6 | 룰루스윗 | 1740 | 4 |
13416 | 실화 | 강화도 모녀 살인사건 놈이랑 구치소에 있었던 썰2 | 햄찌녀 | 11849 | 4 |
13415 | 실화 | 무당집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7 | 룰루스윗 | 4940 | 4 |
13414 | 전설/설화 | 팔공산 괴담 +댓글4 | Envygo | 1003 | 4 |
13413 | 실화 | 예비 무속인 이야기1 | 김스포츠 | 2679 | 4 |
잘보고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