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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낙태 하지마요.txt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2017.04.03 11:26조회 수 140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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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정이 있어서엄마가


나어릴때 쌍둥이 두명을 뱃속에서 잃으셨는데









엄마아빠는 자식을 잃으신거라 힘들어하셨음...

뱃속에서 8개월째 죽었기때문에 거의 출산임박해서 애기가 죽었음

내가 7살때 그일을 겪고 





나는지금21살임







어느날 수업이 늦게있어서 자고있는데





방안이 시끌시끌해서 눈을떳는데





왠꼬마 남자애두명이 우리집 장농을 뒤지고있었음.......





확실히 꿈은 아닌거 같았음 완전 대박 무섭고 생생



그래서 너네뭐해.......



이랫더니 



꼬맹이 두명이나한테 앵기더니





누나 누나!! 나유치원 가야되는데 유치원복 바지를 못찾겠어 



찾아줘





이러는거임







꿈에서지만 짐작으로 그쌍둥이 애기들 같앴음





그래서 애기들을 안고 엉엉 울었음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울었음





근데 그중에 한애기가 나한테 물어봤음







누나 .. 엄마아빠가 아직도 우리 기억해?

우리 안잊어 버렸어?







이러는거임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들었음







왜냐면 엄마도 아직까지 애기들 보는거 힘들어하고 





아빠는 애기들이 하늘나라 간날이면 ♥♥지 못할정도로 술마시고 오셨음



어느날 아빠가 술취하셔서 한얘기가









엄마는 애기들이 죽은날짜를 기억못하신다고함



엄마가 혼수상태까지 가셔서 







그래서 아빠는 엄마아빠대신  엄마아빠가 못챙기는 날이와도 



그날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고 하셨음





그말이 생각나서





정말 통곡하면서 







엄마아빠랑 우리는 너네 기억해

안잊었어

잊은적없어 하고 서로 껴안고 울음







그러니까 그 물어본애기가 다른 애기 껴안으면서 





우리 안잊었대!!!!!!!!!

정말 우리안잊은거지???????

이러고 뛸듯이 기뻐함







그리고 자기들끼리 간다고 사라짐...........ㅠㅠㅠㅠ







레알 실화.......

엉엉울고 잇는데 꿈이었음







눈뜨자마자 무섭기도하고 너무생생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엉어울었었음



출처 웃대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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