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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고갯길의 피투성이 여자

여고생너무해ᕙ(•̀‸•́‶)ᕗ2017.04.05 11:03조회 수 6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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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산으로 드라이브갔다.


길은 급커브의 연속으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바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고개였다.


긴장하며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로 변에서 온 몸이 피투성이인 여자가 튀어 나왔다.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이상하게도 방금 봤던 여자는 사라지고 없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차가 정확히 낭떠러지에 걸려 있던 것.

브레이크를 밟는 게 늦었다면 추락했을 것이다.


아마 그 여자는 여기서 죽은 여자로 우릴 도와 준 것 같다.

우리는 손을 모아 여자에게 여자의 성불을 빌었다.

그때 귓가에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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