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넌 참 운이좋다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5.01.13 17:19조회 수 1330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학원을 끝나고 집에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밤 11시 조금 넘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앞에 도착한 후,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을 닫고있는데,한 검은옷을 입으신 아저씨분께서 엘레베이터를 손으로 열고 타시는것이였습니다.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15층인 우리집을 향해서 갔죠.

그 아저씨분의 집은 16층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께서 엘레베이터에서 올라가는 동안 계속 "넌 참 운이 좋다"라고 말하시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무시하고 그냥 계속 엘레베이터를 타고 갔죠(엘레베이터가 느립니다.)

14층까지 올동안 아저씨는 계속 "넌 참 운이 좋다"라고 말하였습니다.

15층에서 제가 내릴 떄,저는 물어봤죠.

"아저씨,제가 뭐가 운이 좋나요?"

그러자,아저씨가....

"내가 마침 오늘 칼을 안가져왔어..."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974 기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지만, 은근히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음3 앙기모찌주는나무 945 0
1973 2CH 꿈도 희망도 없는 우울한 이야기2 앙기모찌주는나무 2570 0
1972 혐오 역대급 공중파 귀신2 앙기모찌주는나무 1249 0
1971 혐오 일반인은 보기 힘든 대륙의 토끼모피공장1 앙기모찌주는나무 966 0
1970 전설/설화 조선의 귀신폭탄1 앙기모찌주는나무 721 0
1969 혐오 (약혐,잡소리)여기 주온비디오판 본사람 있음? 앙기모찌주는나무 811 0
1968 전설/설화 유명한 도시전설들3 앙기모찌주는나무 938 0
1967 혐오 말한테 걷어차여 턱뼈가 아작난 여성4 test098 1293 0
1966 혐오 여자아이 시체 콜렉터 아나톨리 모스크빈1 test098 1134 0
1965 혐오 러시아의 미친 싸이코.3 test098 1445 0
1964 혐오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 최초의 고층 주거지2 test098 1035 0
1963 사건/사고 100년 이상 포르말린에 절여진 살인마2 test098 1080 0
1962 혐오 인류역사 희귀 사진 모음 2탄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39 0
1961 혐오 철근을 가득 싣고가던 트럭이랑 부딫혀 이렇게 되버렸다.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60 0
1960 혐오 해변에서 놀다가 왕도마뱀에게 물린 아이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51 0
1959 혐오 [혐] 두루미 정수리의 비밀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71 0
1958 혐오 약혐) 총살된 베니토 무솔리니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395 0
1957 혐오 매일 거절당하는 30대 남자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89 0
1956 혐오 (약혐) 출판된지 일주일만에 판매금지된 일본의 동화책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05 0
1955 혐오 유명한 쓰레기집에 쳐들어가봤다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36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