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남자가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다른 남자가 와서 말을 건다.
"기차는 언제 옵니까?"
"곧 올걸요."
"음, 언제쯤입니까?"
"10분 정도면 올 거에요."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옆에서 기차를 기다렸다.
10분 후 열차가 도착했다.
역은 소란스러워졌다.
누군가 외친다.
"왜 아무도 자살을 말리지 않았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743 | 단편 | 끝나지 않는 지배 9부 |  이리듐 | 472 | 0 |
| 742 | 단편 | 원나잇 | 한량이 | 1728 | 2 |
| 741 | 단편 | 일본괴담 - 코토리 바코 | 여고생 | 1345 | 3 |
| 740 | 단편 | 끝나지 않는 지배 10부 | 이리듐 | 470 | 0 |
| 739 | 단편 | 딸이 무서워해서 침대 밑 괴물 사가세요 | 여고생너무해ᕙ(•̀‸•́‶)ᕗ | 810 | 0 |
| 738 | 단편 | 끝나지 않는 지배 10부 (개정판) | 이리듐 | 474 | 0 |
| 737 | 단편 | 친절한 도시사람 | 여고생너무해ᕙ(•̀‸•́‶)ᕗ | 668 | 0 |
| 736 | 단편 | 화장실의 낙서 Part. 2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1 | 0 |
| 735 | 단편 | 새벽의 이상한 소리 | Juwon1202 | 494 | 1 |
| 734 | 단편 | 엄마 | 여고생너무해ᕙ(•̀‸•́‶)ᕗ | 516 | 0 |
| 733 | 단편 | 성묘 | 여고생너무해ᕙ(•̀‸•́‶)ᕗ | 662 | 0 |
| 732 | 단편 | 활발한 전학생 | 여고생너무해ᕙ(•̀‸•́‶)ᕗ | 727 | 0 |
| 731 | 단편 | 눈보라 치던 날의 소녀와 의사. | 노인코래방 | 1064 | 0 |
| 730 | 단편 | 447번지의 비밀 上 |  의젖홍길동 | 1332 | 0 |
| 729 | 단편 | 행렬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6 | 0 |
| 728 | 단편 | 아직도 보입니까? | 여고생너무해ᕙ(•̀‸•́‶)ᕗ | 600 | 0 |
| 727 | 단편 | 귀환 | 여고생너무해ᕙ(•̀‸•́‶)ᕗ | 552 | 0 |
| 726 | 단편 | 확인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0 | 0 |
| 725 | 단편 | 어느 의대생의 하룻밤 |  오바쟁이 | 2114 | 1 |
| 724 | 단편 | 일본 괴담 |  안동참품생고기 | 1869 | 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