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남자가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다른 남자가 와서 말을 건다.
"기차는 언제 옵니까?"
"곧 올걸요."
"음, 언제쯤입니까?"
"10분 정도면 올 거에요."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옆에서 기차를 기다렸다.
10분 후 열차가 도착했다.
역은 소란스러워졌다.
누군가 외친다.
"왜 아무도 자살을 말리지 않았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483 | 단편 | 키우던 애완동물을 잡아먹는 집안 | 굴요긔 | 822 | 0 |
| 482 | 단편 | 평생 100만원이 나은가, 한 번에 1억이 나은가?1 | 굴요긔 | 889 | 1 |
| 481 | 단편 |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왜 만나는가? | 굴요긔 | 914 | 1 |
| 480 | 단편 | 그저 아이들이 다 그렇듯, 치과를 무서워하는 줄만 알았지요. | 굴요긔 | 644 | 0 |
| 479 | 단편 | 1층 보신탕 집 | 굴요긔 | 811 | 0 |
| 478 | 단편 | 플라스틱 | 굴요긔 | 527 | 0 |
| 477 | 단편 | 동물 학대가 맞는가 동물 학대가 아닌가? | 굴요긔 | 538 | 0 |
| 476 | 단편 | 두 환자1 | 여고생너무해ᕙ(•̀‸•́‶)ᕗ | 634 | 0 |
| 475 | 단편 | 일본 IT업계 괴담2 | 여고생너무해ᕙ(•̀‸•́‶)ᕗ | 2297 | 0 |
| 474 | 단편 | 스토커의 전화1 | 여고생너무해ᕙ(•̀‸•́‶)ᕗ | 850 | 0 |
| 473 | 단편 | 딸이 무서워해서 침대 밑 괴물 사가세요 | 여고생너무해ᕙ(•̀‸•́‶)ᕗ | 810 | 0 |
| 단편 | 기차를 기다리는 남자 | 여고생너무해ᕙ(•̀‸•́‶)ᕗ | 690 | 0 | |
| 471 | 단편 | 거울 속의 아이 | 여고생너무해ᕙ(•̀‸•́‶)ᕗ | 482 | 0 |
| 470 | 단편 | 집착1 | 여고생너무해ᕙ(•̀‸•́‶)ᕗ | 761 | 0 |
| 469 | 단편 | 아직도 보입니까? | 여고생너무해ᕙ(•̀‸•́‶)ᕗ | 600 | 0 |
| 468 | 단편 | 아무 일 없었잖아? | 여고생너무해ᕙ(•̀‸•́‶)ᕗ | 504 | 0 |
| 467 | 단편 | 그 순간 그녀가 본 것은? | 여고생너무해ᕙ(•̀‸•́‶)ᕗ | 506 | 0 |
| 466 | 단편 | 사라진 친구의 행방 | 여고생너무해ᕙ(•̀‸•́‶)ᕗ | 658 | 1 |
| 465 | 단편 | 전화가 걸려오는 곳은...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0 | 0 |
| 464 | 단편 | 같은 꿈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1 | 0 |
댓글 달기